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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4

형민우 원작의 프리스트 헐리우드에서 액션이 되다 국내에서 보기힘든 그림체와 거의 금기시되고있는 종교적인 내용을 담았으면서 화려한 액션과 잔인한(?) 연출로 단연 이슈의 중심에 올랐습니다. 그게 프리스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만화가 바다건너 미국에서 영화가되어 이번 6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보러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티저 영상을보고 느낀점이라면 이것은 제가 만화로 읽던 프리스트가 아니다 였습니다. 그저 미국의 좀비영화 뱀파이어영화였기때문에 그냥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볼 생각을 하더라도 안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ㅋㅋ) 13권이후는 못 찾았네요... 어디 쳐박혀있는지 감도 안잡힙니다.... -_-;;; 그런데 형민우 작가님은 자신의 프리스트가 영화화 되기를 바라셨는데, 지금 개봉하는 프리스트에 만족을하고 계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 2011. 5. 25.
V for Vendetta - ★★★★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가 영화로 나왔을 때 그다지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영화에대한 궁금증도 별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C의 히어로는 배트맨말고는 그다지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고, 굳이 따지자면 플레쉬까지만 제 범주에 들어있었을 뿐 그다지 호감가는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없는 만화사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DC는 마블의 등장으로 그저 아무생각없이 강하기만한 정의의 히어로에서 어느정도 히어로의 색채를 가미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은 앨런 무어의 배트맨으로 알고있습니다. 배트맨역시 초기에는 별생각없는 슈퍼히어로였지만 앨런 무어의 색채가 가미되면서 약간 또라이 기질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역시 기존의 DC히어로와는 다른 사상을 가진 슈퍼히어로로서.. 2011. 5. 22.
초능력자 - ★ 이 글은 풀브라우징에서 제대로 나타납니다. ............................................________........................ ....................................,.-‘”...................``~.,.................. .............................,.-”...................................“-.,............ .........................,/...............................................”:,........ .....................,?..................... 2011. 5. 11.
마블 슈퍼히어로 토르(Thor) 캠버전 진짜 빨리뜨는구나... 슈퍼히어로 토르(Thor)의 캠버전이 이렇게 빨리뜨는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슈퍼히어로 중에서 기대순이가 가장 낮은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극장가서 보려는 중인데, 벌써 캠버전과 자막까지 모두 완성되어서 돌고있네요 0ㅁ0;;; (자막이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물론 화질과 음성이 그닥 좋은상황은 아니지만 저렴한 화질도 잘 감상하시는 분들에게있어서는 크게 문제될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히어로물은 적어도 720보는 주의라서 받아놓고 다음 예고편을 위해 확인만했지만 그부분에 자막은 없어서 ㅋㅋ 뭔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 ^;;;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캠버전은 지금까지 한편도 본적이 없는데, 아마추어 분들이 이렇게 잘찍나요? 어떻게 화면이 이렇게 안흔들리고, 잡음도 별로 없으며, .. 2011. 5. 9.
I'Am Number 4(four) - ★★ (스포일러 주의) I'Am Number 4(four)라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봤습니다. 음...... 요즘 CG가 월등해지면서 이런 슈퍼히어로물이나 판타지물이 강세를 띄고있어 우주 만족하면서 살고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I'Am Number 4(four)는 기대를 하지 않고 봤음에도 참 많이 부족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넘버3가 나오자말자 죽습니다. 그리고 넘버4는 그것을 느끼게 되죠. 다음차례는 자신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의 보호자인 가디언(?)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다시금 잠적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추적과 다른 외계인들과의 전투는 정말... 뭘 이야기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 입니다. 그저 액션만을 보여주고자 한것도 아니고, 주인공에 대한 심리적 갈등이 있는 것도.. 2011. 5. 6.
토르 : 천둥의 신(Thor) 개봉일과 이벤트정보 천둥의 신 토르가 드디어 개봉날짜가 나왔네요. TV를 보다가 토르의 한국광고를 보고 기쁘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마블의 또 다른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네요. 사실 토르같은 캐릭터는 안 좋아하지만 다음에 나올 캡틴 아메리카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사실 영화상으로 접한다면 차라리 캡틴 아메리카의 등장이 더 기대가 되지만 말이죠. ^ ^ 국내자막이 등장한 3가지 영상이 올아왔는데, 이미 예전 포스트에 올렸던 영상이지만 자막이 들어가니 역시 무슨내용인지 알 수 있으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영상속에 친근한 캐릭터와 단어가 들립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와 콜슨요원 그리고 아주 잠시 스쳐지나가는 호크아이의 존재를 말이죠. ^ ^ 시사회 이벤트가 있는 모양인데 서울분이라면 한번 신청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2011. 4. 10.
덕중의 덕은 양덕이니라 인터넷을 떠돌다보면 덕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한국의 덕후와 일본의 덕후들을 예로 많이 들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ㅎㅎ 양덕들의 퀄리티는 정말 굉장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양덕이란 글자가 포함되어있는 게시물은 은근히 기대하게 만들더라구요 ^ ^ 일단 시작은 화끈하게 이쁜누님으로 시작합니다. ^ ^ 춘리와함께 캡콤의 대표 여성캐릭터를 맞고계시는 모리건입니다. 양덕 누님께서 모리건 코스프레를 하셨네요 ㅎㄷㄷㄷ 9ㅁ9;;; 젤다의 전설 링크 코스프레랍니다. 역시 환상세계에 살면 멋지겠죠? 이렇게 영화로도 만들고 그런답니다. 그러다가 밀집모자 해적단에 들어가 브룩과 함께 해적질도 좀하고요 슈츠한벌 마련해 마블 콘테.. 2011. 3. 9.
곰돌이 푸우 트레일러(Winnie The Pooh - Official Trailer) 월트디즈니에서 곰돌이 푸의 극장판을 이번 2011년도에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네요 ^ ^ 나이 처묵고 애들영화 떳다고 신나하는거 보고 너무 뭐라고하지마세요 ^ ^ 개인적으로 디즈니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ㅋㅋㅋㅋ 초딩시절 아침 8시 30분이었던가?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기위해서 엄청나게 일찍 일어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재미나게 봤었던 부분은 역시나 스쿠루즈 아저씨와 푸였습니다. 스크루지 아저씨가 하나하나의 이벤트였다면 푸우는 아주 안정적이고 재미난 소소한 재미였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없이 봤었던 것은 티몬과 품바였음 0ㅁ0;;; 아직까지 라이온킹을 안봐서 둘이 나오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노래는 좋더군요. 하쿠나마타타~~~ ^ ^ 이 만화를 보기위해 진짜 아침.. 201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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