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4 에이전트 오브 쉴드 11화 Magical Place, 기억을 찾은 콜슨 에이전트 오브 쉴드, 11화 Magical Place – 기억을 찾은 콜슨 에이전트 오브 쉴드 11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콜슨 요원이 잡혀가고 나서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난 상황을 연출할 줄 알았는데, 36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탈환 계획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아쉽게 콜슨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센티피드를 찾는 것을 메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탈환을 진행중인 콜슨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콜슨으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지금까지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감춰 두었던 콜슨의 부활에 대한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더 관심사입니다. 콜슨의 죽음 뒤 이어졌던 타히티에서의 기억과 콜슨의 회복과정에 있는 관련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안 등 그의 부활에는 시작부터 많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이.. 2014. 1. 9. 인셉션(Inception, 2010), 잘 짜여진 한편의 꿈 인셉션(Inception, 2010), 잘 짜여진 한편의 꿈 인셉션 너무나 기대를 했던 영화였기에 아쉬움이 남았다고 할까요? 많은 정보를 걸쳐 들었던 탓에 영화안에서 보여준 것들을 미리 예상하고, 기대하면 본 것 때문인지 저에겐 다크나이트 정도의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 자체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들어낸 또 다른 세상 인셉션은 꿈, 무의식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인셉션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당연히 메트릭스 였습니다. 메트릭스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은 당연 공각기동대죠. 이 세 영화는 다르지만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꿈, 혹은 뇌 안에서 일어나는 의식과 정보입니다. 하지만 공각기동대와 메트릭스는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인셉션은 말도안되는 과학.. 2014. 1. 1. 관상, 변호인의 기대로 본 영화(관상, 2013) 관상, 변호인의 기대로 본 영화 변호인을 보고 갑자기 관상이 보고 싶어져 관상을 봤습니다. 관상은 예고편이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져 관심은 있었지만 사극이라는 형태와 국내 영화에 대한 기피로 인해서 안보고 있었습니다. 등장한 배우는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이렇게 대표되고 있었습니다. 송강호와 백윤식의 연기는 아주 탁월하다고 생각하고 이정재는 개인적으로 영화로서 이정재의 포스를 느낀 적 없었습니다. 이종석이라는 배우는 드라마에서 괜찮다고 생각한 정도 조정석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김혜수의 경우 얼굴 없는 미녀를 통해서 ‘영화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봤다가 타짜 이후 영화도 잘하는 구나로 바뀌었습니다. 이 정도의 기준으로 배우들을 바라보았는데, 이번 관상에서는 이들의 연기 모두.. 2013. 12. 21. [영화리뷰] 변호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 하지만... 변호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구 하지만...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을 봤습니다. 굳이 송강호 주연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부분의 연기자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해 오랜만에 ‘영화봤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인 (2013) 8감독양우석출연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12-18 글쓴이 평점 ▲서민당총재 개인적 평점 별 4개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허구입니다. 영화가 시작함과 동시에 이 문구를 보여주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실존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잊기란 쉽지 않은 영화입니다. 우리가 아는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를 했고, 대통령을 했으며, 많은 욕을 먹었고, 많은 사랑을 받고 돌아가셨.. 2013. 12. 18. 에이전트 오브 쉴드 10화 The Bridge, 쉴드 처음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 해안누리길, 대한민국 바닷길을 알려주는 아웃도어 어플 드디어 슈퍼솔저에 대한 이야기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웨폰 시리즈(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상업화 민영화가 가져다주는 불안과 공포를 마블에서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합니다. 제가 원하는 슈퍼 솔져(센티피드)들은 좀 괜찮은 능력을 원하지만 아쉽게도 강화인간 정도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뭐라고 할까... 미국대장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대장까지의 능력도 발휘할 수 없겠죠 그런 악당들이 본격적으로 깽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발화능력자를 잡아다 그들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활용되어 더 이상 그들의 슈퍼솔져들의 불안함 이었던 신체발화는 위험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그 신체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단점만 .. 2013. 12. 12. [영화리뷰] 토르: 다크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영화리뷰] 토르: 다크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서민당총재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평점 : ★★★☆ 1편은 쇠망치, 2편은 묠니르 +PS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 아이언맨 - 아이언맨2 - 인크레더블 헐크 - 토르: 천둥의 신 - 아이언맨 3 -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에이전트 오브 쉴드 - 토르 다크월드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01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4D 아이맥스 그라비티를 보러갔는데, 아쉽게도 토르: 다크 월드에 밀려 모든 아이맥스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민하다 그냥 토르를 봤습니다. 단돈 2만원으로 느낄 수 있는 우주가 날아가.. 2013. 11. 4. [영화리뷰]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드디어 슈퍼맨의 희망을 보다.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드디어 슈퍼맨의 희망을 보다. 서민당총재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평점 : ★★★☆ - 헐크 급 전투신이 슈퍼맨에 나왔다. 조금 더 슈퍼했었다면 +ps 헐크는 이정도 급으로 전투를 해라. 쫌!!!! 슈퍼 히어로를 좋아하는 전 슈퍼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할까요? 어린 시절에는 당연히 슈퍼맨을 좋아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좋아했다고 할까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많은 슈퍼 히어로를 만나면서 가장 재미없는 영웅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영웅. 압도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는 어느 다른 슈퍼 히어로들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없었습니다. 고민이었죠. 아무런 생각 없이 정의를 추구합니다. 같은 제작사에서 나온 배트맨과는 .. 2013. 10. 31. [에이전트 오브 쉴드] 5화만에 등장한 초능력자 에이전트 오브 쉴드(Marvels Agents of S.H.I.E.L.D.) - 5화만에 등장한 초능력자 드디어 TV 시리즈 쉴드에서 초능력자가 등장했습니다. 처음 TV 시리즈가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했었던 시나리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5편이 시작되자 등장한 마술사 그리고 능력은 화염술사, 멋지게 말한다면 파이로 키네시스(psychokinesis) 즉 화염계 조작 초능력자입니다. 아~ 멋집니다. 하지만 이 초능력자는 이번 화에서 그다지 큰 활약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약간 소소하기는 하지만 능력을 사용하고 멋지게 산화해버립니다. 쉴드는 아이언맨, 헐크와 같은 초능력자 집단이 아닌 그저 초인 집단이기에 마블에서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들과 달리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더 마음에 듭니다. 먼.. 2013. 10. 2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