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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UFC 75 CHAMPION VS CHAMPION 경기영상은 맨 밑으로 고고싱~ 최초의 휴스턴 알렉산더 VS 알레시오 사카라와 두번째 경기 마커스 데이비드 VS 폴 테일러의 경기는 화끈하게 끝내버렸다. (그냥 화끈하게 끝나버렸다. 경기 그 자체가 말이다.) 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미르코 크로캅은 복귀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크로캅의 무기는 하이킥 보다는 엄청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이트와 무겁디 무거운 미들킥이라고 생각했는데 UFC로 이적하고 나서부터는 프라이드에서의 그 스트레이트와 킥을 본적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오늘 콩고와의 경기는 마치 헌트전에서의 급하디 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콩고는 2라운드부터는 마치 조쉬바넷의 크로캅과의 2차전을 보여준듯하다. 사실 크로캅이 이기려고 했으면 1라운드의 그라운드에서의 암바로 이.. 2007. 9. 9.
젤다의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클리어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를 클리어 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법 오래전에 시작했었다. 그래....발매전 부터였었지.... 그렇게 시작한 젤다를 드디어 클리어했다. (홈브류 건드리다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실 플레이 시간은 약 30시간이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간단히 리뷰하자면(100% 개인적인 평가다 참고로 난 닌텐도, 캡콤빠다. -ㅁ-) 그래픽 ★★★★☆ 사운드 ★★★★☆ 스토리 알길없음 게임성 ★★★★★ 난이도 ★☆☆☆☆가장좋아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테마곡 이 게임의 베이스는 게임큐브의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잊는 작품으로 그래픽도 비슷하다. 뭐 큐브판보다야 역시 떨어지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래픽이야 닌텐도DS의 사양상 떨어지지 않고 괜찮은 편이며 사운드.. 2007. 9. 6.
UFC 74 respect UFC 헤비급 챔피언전이 오늘 열렸다. 선수들은 랜디 커투어 VS 가브리엘 곤자가이다 어느날 갑자기 돌아와 챔피언 팀실비아를 눕히고 챔피언에 오른 커투어와 프라이드에서 이적해 최대의 이슈를 만들기 위해 크로캅의 제물로서 대령했다가 그 크로캅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이번 2007년 이변의 대열에 낀 곤자가와의 대결이다. 내가 UFC는 몰라서 잘안봤지만 요즘 프라이드가 개망한 시점에 프라이드선수들의 UFC참전은 흥미를 끌기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그 프라이드 최고의 아이콘을 케이크다운(떡실신)시키고 이번 UFC74 헤비급 챔피언은 최고 흥행카드로서 손색이 없다. 일단 다른 경기들은 별 재미가 없어서 말고! 챔피언전만을 봐서는 곤자가가 원래는 저렇게 개 털리는 캐릭터인가? 하는생각이었다. 1라운드 초반에 .. 2007. 8. 27.
오래간만에 건드린 PSP 오래간만에 PSP를 건드렸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뭐가나왔는지 체크하고 실험하고 가지고 놀기 바빴던 PSP를 친구놈에게 팔아먹고 관심을 끊고 있다가 요 몇일간 친구놈의 부탁으로 커펌을 현 최신버전으로 올려놓았다. 한창때라면 간단히 업을 했을건데 몇달만에 건드리니 후덜덜이었다. -ㅁ-;;; 모르는 사이에 버전은 3.52까지 나와있었다. 내가 해놓은게 3.03OEBCN 이었으니 그동안 소니가 엄청나게 발악을 한 모양이다. 물론 다 박살이 나있을거지만 말이다. 그리고 커펌의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져있었다. 리커버리에서 바로 플레쉬0,1로 바로 들어가지기도 하고 놀랄일이 무척이나 많았다. 이 기능때문에 조작하기는 쉬워서 금방 끝냈지만 이놈의 몬헌이 문제였다. 받아놓은 파일들이 전부 제기능을 못하는 것들이라 결국에는.. 2007. 8. 25.
해적사냥꾼 조로 vs 전설의 사무라이 료마 오늘 아침에 일어나 원피스를 찾았다. 전화에서 본 마지막 장면이 조로가 개 털리는 장면인듯한 모습으로 끝나서 기대를 했는데 오늘에서야 보니 이도류로만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3번째 검인 슈스이를 얻었다. 점점 강해지는 조로다. 역시 요즘 원피스만한 만화가 없다. 그나마 보고있다는게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인데 원피스야 언제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나아가는데 반해 나루토는 요즘 재미가 없다. 너무나 속성싸움만으로 진행을 지루하게 끌고있고 블리치는 아무것도 없이 전투만을 한다. 그리고 힘의 상하관계가 전혀없다. 개털리는 놈들도 갑자기 강해지고... 그래도 순서로 친다면 예전에는 원나블 순서였지만 지금은 원블나 순서로 바뀌고 있다. 역시 드래곤볼의 벽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원피스 뿐인가? 2007. 8. 19.
K-1 World GP 2007 in LASVEGAS ~ 점점 재미없어지는 K-1 홍콩GP가 끝나고 1주일만에 라스베가스GP가 열렸다. 기대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파우스트의 경기였었는데 뭔일인지 파우스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대하는 경기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시청결과는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는지 하나도 재미난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쓸만한 경기를 찾자면 피터 본드라책 VS 아리엘 마스토프 였다. 전혀 예상히지 못했던 경기가 제법 재미있었다. 경기력 보다는 두 선수의 근성과 진흙탕 싸움이 재미였다. 나머지는 GIF로 만들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다음은 전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 슈퍼 파이트 조차도 기대이하의 경기만을 보여주었고 대회 진행조차도 부드럽지 못했다. 매번 진행되는 경기지만 매번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오늘 또 보여준 편파판정... .. 2007. 8. 12.
심슨 더 무비 ~언제나 유쾌한 심슨 얼간이 심슨 심슨에게 이만큼 어울리는 단어는 없는 듯 하다. 이번에 영화가 미국에서 언제개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한국에서 개봉이 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다. 어찌 말하면 개봉된다는게 더 놀랍기는 하지만.... -ㅁ-;; 역시나 우리의 얼간이 심슨의 좌충우돌 생활이 이번에 극장으로 옮겨졌는데 뭐 그다지 심각하거나 그런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저 심슨이 또 하나의 사고를 치고 그것이 극장판이 된것 뿐이다. 그래도 심슨은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해준다. 풍자와 해학이 담겼다고는 하지만.... 난 모르겠고 그냥 보면 재미있다. 우리의 호머 심슨이 EBS에서 방송될당시만해도 무척이나 즐겨봤었는데... 이제는 언제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이번이 첫 극장 대뷔작이니 꾸준히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얼간이.. 2007. 8. 9.
K-1 WorldGP 2007 in HongKong ~럼버잭의 귀환 오늘 Xtm에서 방송해준 홍콩GP 한국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가고 했지만 사실상 쓸만한 사람은 최홍만 뿐이라고 생각했다. 김동욱 선수나, 랜디김 선수는 어차피.. -ㅁ-;;;; 기대하지 않았고 박용수선수는 가드를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가드가 제법 나아진듯 했지만 곧휴차기만으로 무사시를 보내버리더니 4경개때 무사시의 불끈러쉬로 ko패 그리고 무사시의 분노폭발. 사실 이번 대회는 뭔지 모르게 개판이었다. 무사시의 곧휴사건이 발단이 되었고 2번째 중국선수 왕캉에게도 곧휴를 걷어차이고 기권했다가.. 재경기 왕캉의 회장이탈 등등 뭔지모를 홍콩대회였다. 그나마 이 대회가 기대되었던 것은 역시나 아츠의 경기 그리고 바다 하리의 리벤지이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특히 아츠의 하이킥은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 기..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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