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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워크3보다 재미있는 카오스! ~벤치의 반란 바이퍼! 글 다읽기 귀찮으신 분은 파란색만 읽으면 공략입니다~~~ 내가 하는 게임은 대부분이 비디오 게임이거나 에뮬이 전부인데 그래서 친구놈들이랑 PC방에 가더라도 혼자 웹서핑이나 했었는데.... 이녀석에 빠져서는 요즘 틈만나면 PC방에 가서 하는짓이 이짓이다. 원래 전략은 개발이라 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학교에서 디펜스 몇번하다가 카오스로 넘어깄는데 이게 물건이었다. 그래도 꼴에 전략인지라 항상 헙다가 얼마전 부터한 캐릭터를 바꾸고 나서부터 실력이 부쩍늘어 버렸다. 그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벤치계의 살이있는 전설 바이퍼!!! 내가 보기에는 엄청나게 좋은 캐릭터인데 아놔클랜을 가면 다들 벤치라고한다... 헐~ 그래도 현재 나는 바이퍼를 가지고 한 게임당 킬수가 평균 10~15킬을 상회하니 이정도면 괜찮은편이 아닌.. 2007. 7. 20.
K-1 HERO's 미들급 세계 챔피언 토너먼트 개막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는 만호프 경기전까지만 시청하고 오늘 마저 시청한 상태에서 적는다. 사실 gif파일로 변환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결렸다. 이번 히어로즈는 최영의 대뷔전이기도 했지만 그다지 관심을 가져서 보기는 그렇고 만호프와 블랙맘바의 경기를 기대하고 봤다. 이제는 프라이드가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MMA는 히어로즈로 넘어갈 듯 한 분위기라서 이젠 히어로즈 선수들도 많이 알아둬야 겠다. 제 1경기 카츠무라 슈이치로 vs. 프랑카 노게이라 노게이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후해 보이는 나이와 실력을 갖춘 선수였다. 경기는 사실 루즈하게 진행되었지만 내가 아~ 뭐하는 거야!! 라고 하자말자 KO가 나왔다. 제 2경기 아르투르 우마카노프 vs. 안드레 디다 오늘의 명경기였다. 슈트박스와 러시아 .. 2007. 7. 17.
UFC 73 STACKED 일단 UFC는 영상관련 문제가 없으니 영상으로~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 1경기 노게이라 vs 히스헤링 프라이드가 너무나 휘청거리면서 노게이라마저 UFC로 왔다 그 첫 경기가 바로 텍사스의 야생마인 히스헤링이었다. 총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갔던 노게이라지만 오늘은 2라운드에서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고 풀라운드를 한결과 3-0판정승를 거뒀다. 2경기 션 셔크 vs 헤르메스 프랑카 너무나 굉장한 경기였다. 션 셔크 5라운드 내내 압도하던 그 체력은 정말 놀라웠다. 왜 전부 션 셔크라고 하는지 알겠다. 1라운드의 쵸크 2라운드의 니킥.. 그것들을 모두 견디면서 그라운드에서의 엄청난 압박과 포지션이동과 운동량. 어딜가나 경량급들의 경기는 빠르고 멋진듯 하다. 3경기 티토 오티즈 vs 라샤드 에반스 음.. 2007. 7. 8.
트랜스포머 movie Comics?? 트랜스포머를 보고싶은 마음은 그득하지만 보지않기에 하는 짓이라고는 역시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게 일이다. 트래스포머라면 본것이라면 디럭스 봄바~~~ 뿐이지만 요즘에 뭔이유인지 대부분의 영상이 짤려서 다시 보지도 못하고있다. 그러던와중에 구한게 이것 트랜스포머 코믹스이다. 원작만화라고 생각하고 받았는데 TV애니로 나오던 그 후줄근한 그림이 아닌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서 구성이되어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해서 봤는데.... 이거 보는와중에 피큐어도 있나보다. 정말 가지고 싶을정도로 멋진 변신로봇.... 실제로 변신만 한다면 이것은 대박이다. 자료는 공유하고 싶지만.. -ㅁ- 요즘 나도는 저작권법이 지나가던 A씨가 이놈시키!!! 하며서 신고하면 잡혀간다나 뭐라나 해서 그냥 대충 스샷 몇장~ 일단 제목은? Tr.. 2007. 7. 6.
군대라... 식객 보러가기 심야토론에서의 전거성씨의 말로 요즘 이슈는 역시 군 가산점 문제이다. 어제 집에와서 웬종일 본 전거성씨의 거침없는 말과 캐관광 당하던 그 잘난 여성들 수많은 잘나신 여성들이 있으신 여성부에 적대감이 불끈불끈 솟지만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식객을 보러 갔다가 이 내용을 봤다. 이 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잘나신 여성은 잘나지 못한 여성이 되기까지에는 철이 들지 않는가였다. 참... 같은 여성이면서 어떻게 저렇게 다른 여성이 될 수 있는지. 2007. 7. 3.
CPS3에 필요한건 무엇일까? 얼마전 CPS3에뮬레이터가 개발되었다는 포스트를 적었고 나에게 엄청난 임팩트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친구놈을 들들 볶아 드디어 친구의 개조스틱을 매입했다. 원금 다주고 사기는 뭐하고 해서 중고로샀다. 정말.. 얼른 넷플되라 ㅠ.ㅠ 호주까지 가지고 가야겠다. 개조스틱 화이팅!!!! 친구에게 구입한 개조스틱! 2007. 7. 3.
K-1 World Max 2007 개막전 월드맥스 현재 개인적으로는 WGP보다 좋아하는 경기들이다. 절대왕자 쁘아카오 포 프라묵도 있고 경량급에는 강자들이 많기에 경기대부분이 재미나기 때문이다. 초반부는 사실 조금은 지루하게 오픈되었다. 요즘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 앤디 오르곤이 너무나도망다니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면서 처음은 지루했지만 역시나 MAX급은 재미있다. [제1경기 슈퍼파이트] 타츠지 vs. 앤디 올로건 [제2경기 슈퍼파이트] 코히루이마키 타카유키 vs. 츠그토 '시노부' 아마라 [제3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이수환 vs. 아르튜 키시엔코 [제4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드라고 vs. 마이크 잠비디스 [제5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사토 요시히로 vs. 데니스 슈나이더 미라 [제6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앤디 사워 vs. 올레 라우르센 [제7경기.. 2007. 6. 29.
CPS3 에뮬레이터 가동!!!! ~아직은 베타이지만.. CPS3(Capcom Play System - 3)가 드디어 에뮬로 등장했다. CPS3가 뭐나햐면 간단히 말해서 스트리트 파이터3를 구동시키는 게임기판이다. CPS1, CPS2에서 더욱 발전된 기판이라는 말인데 사실상 말아먹은 게임기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돌아가던 몇개의 게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초월했었다. 그것은 워자드로 처음 나왔을 당시데 나에게 놀라움을 주었고 스파3가 가동되는 것을 눈으로 봤을때는 정말 감동을 안겨 주었다. 그게 바로 CPS3이다. 대표작으로는 스트리트 파이터3 시리즈, 위자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있다. 사실 그 이상의 게임은 잘 몰랐다. 있는지도 모르겠고. 여튼 직접 구동해본 결과 초!!!! 만족이다. 게임상의 프레임이 제대로 돌아가며 사운드도 잘 나오고 아쉽게 반투명효과가.. 200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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