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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배트맨 고담 나이트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서 배트맨 개봉을 한건지 시사회를 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볼 예정이지만 언제 볼지는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DVD판에 미국대장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DVD나올때 까지 안볼 결심을 한 헐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크나이트를 위해서 배트맨 고담 나이트 봤다. 이놈은 매트릭스의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 처럼 단편으로 제작된 배트맨의 애니매이션이다. 뭐 다 봐서는 어디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중간부분에 이어지는 부분이 기대는 된다. 하지만 일본 감독이 너무 일본삘 나게 만든 부분은 배트맨과 이질감이 너무나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여튼 이번 다크.. 2008. 7. 29.
M-1 효도르 vs 실비아. 효도르가 프라이드가 망한다음에 경기를 많이 안해서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했었는데.. 뭐 이런 초살경기를 볼 줄이야. 그것도 ufc의 실비아를 상대로 이렇게 빠른 기브업을 받아서 냉큼 이겨버렸다. 실비아도 사실 그렇게 약하지 않은데 말이다. 스텐드 상태에서의 정확한 타격 레프트훅이 들어갔을때 아~ 끝났다. 싶었다. -ㅁ- 누가 효필이 횽아를 이길것인가.. 쁘아카오도 무너진 판에 역시 무적의 황제는 효필이 횽아뿐이란 말인가??? 근데 여기 영상은 100Mb넘어가면 안 올라가서 일단 mnCast에서 긁어왔다. +추가해서다른경기도 봤는데 ㅎㅎㅎ 이면 m-1대회는 성공적인듯 하다. (m-1대회가 맞나?) 여튼 다른 경기들도 제법 화끈하게 경기가 끝나서 효도르가 쭈~욱 계속 경기를 가졌으면 한다... 2008. 7. 20.
K-1 in 타이페이 김영현과 박용수... 티스토리까지와서 K-1관련해서 저작권 태클 당하기 싫으니 이제는 사진/영상 안올림. gilpoto님의 멋진 지적으로 수정합니다. 김영현 선수를 지금까지 김형연 선수료 표기했네요 죄송합니다. 근 10개월만에 K-1을 보고있다. 사실 김영현김형연 선수는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고 덩치가 좋고 최홍만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나쁠것도 없는 좋은 모델이 있어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해지만 뭐 그다지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선수는 박용수. -_- 사실 그만 뒀으면 한다. 박용수 선수의 경기를 본것이 약 10개월 전이라던지 더 이전이었을 거다. 대뷔전도, 무사시의 곧휴 사건도 봤고 벤너에게 원펀치로 쓰러지는 경기까지 본 상태의 모습과 지금 상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이것은 발.. 2008. 7. 13.
식객 ~불안함이 엄습해 온다. 내가 풋내기 시절 만화도 볼 줄 모르는 어른들이나 보는 그런 대충만드는 만화작가로 치부하던 작가가 허영만 화백 이셨다. 이 글은 이상하게 블로그를 옮길때 마다 쓰는 글인것 같은데. 왜 중고등학교 시절 허영만화백은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했을까? 지가 뭔데 짜장면이 음식만화가 아니라고 중간에 펜을 놓느냐? 그리고 몇년 후 식객을 보면서 느꼈다... "아놔~ 내가 병신이구나.....-ㅁ-;" 이 글은 웅크린 감자님의 식객 리뷰를 보고 쓰는데 마음이 아프기 그지없다. 개인적으로 국내의 만화가 영화화 되는것을 무척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타짜의 영화화와 식개의 영화화가 너무나 안타까웠다. 하지만 타짜의 경우 허영만화백이 직접 참여하시면서 다행이도 무척 재미나게 진행되었고, 개인적으로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한 김혜수씨.. 2008. 6. 26.
스파4 새 캐릭터공개와 너무 좋은이야기들 스트리트 파이터 4가 개발중인데 아쉽게도 3D이다. 뭐 그래도 만들어 주고 있다는게 중요하지 뭐가 더 중요하겠는가? 일단 새캐릭터 루화스 영어명칭은 모르겠고 새보스 세스가 추가가 되었는데 세슨가 이놈은 단전에 엔진을 달고 싸우는 듯하다 -ㅁ-;; 뭐지? 또 이번엔 360과 플스3 그리고 PC로 동시 개발이라고 적혀있다. 헐~ 정말 놀라운게 아닌가? 뭐든 정품을 하나 사야한다는 소리!! 다음 업데이트는 6/3「CAPTIVATE ‘08」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자! (스트리트 파이터 4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이야기란 무척 좋은 이야기이다. 일단 최고의 게임중의 하나인 시렌이 NDS로 발매 결정! ㅠ.ㅠ 아놔 미쳐~~~ 너무 좋다!! 이 NDS를 사기를 .. 2008. 5. 30.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오!!! 예상외로의 엄청난 경기들이었다. 뭐 앞의 오프닝 매치는 보지 않았지만 메인 매치들은 정말이지 예상외로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 예상의 거의 100%맞춰 버렸으니 말이다. 뭐 홍만이야 박빙! 이라고 적었고 사실 박용수가 벤너보다 큰줄 알았더니 거의 같은 키라서 예상을 좀 달리했지만 역시 박용수는 벤너급과는 상대가 안되었다. 본 경기로 넘어가서 말하자면 1경기 바다하리 VS 더그 바이너 사실 바다하리의 간단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더그 바이너가 선전했다. 그리고 바다하리는 하는짓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용적인 경기 내용으로 역시나 승리했다. 2경기 세미 슐츠 VS 폴 슬로윈스키 세미 슐츠 강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2007. 9. 29.
아쉬운 K-1 서울GP 개막전 어제 박용수 선수와 벤너가 붙는다는 기사가 떴다. 뭔일인지 잘 몰랐지만 루슬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빈 자리를 박용수가 치고 들어간 기사였다. 그 기사는 "K-1 WGP, 박용수-밴너전 '확정'…최고 흥행카드로 급부상" 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흥행카드로 급부상이라...... 어떤 격투기 팬들이 이 경기를 흥행 카드로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에서야 흥행이겠지만 박용수 선수는 얼마전 홍콩GP에서 판정머신 무사시에게도 KO를 당한 2류선수이다. 뭐 태권도 쪽에서야 1류일지 모르지만 K-1에서 만큼은 분명한 2류 선수이다. K-1쪽이 박용수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쉬움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이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파이터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 있다. 김경석, 랜디 김, 김민수.. 2007. 9. 29.
K-1 HERO's 2007 미들급 세계 챔피언쉽 토너먼트 파이널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늘 경기는 내일인줄 알다가 부랴부랴 봤더니 윤동식이 승리하는 장면에서 시청했다. 이번 히어로즈는 사실 윤동식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 그리고 세르게이와 오브레임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경기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에이스인 키드 노리후미도 좋아하지 않고 우노 카우로도 그닥인 시점에서 시청을 했는데 역시 K-1의 가장큰 문제인 편파판정이 여기서 또 고개를 제대로 들기 시작했다. 그 경기는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의 경기인데 누가봐도 이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고 그 당사자도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다. 뭐 편파판정이 아닌 레프리의 실수라고 해도 이런 큰 경기에 저런 레프리를 쓴다는것 자체가 그리고 자국 선수의 경기에.. 2007.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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