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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마음의 소리 책구매에 대한 나의 감상문 [조석님 블로그 바로가기] "마음의 소리" 처음 본게 아마도 방사에서 누가 이분 웹툰때문에 살아요~ 라는 말을 듣고 처음 방문을 했던게 처음이었다. 그때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가 되지도 않았고 그냥 몇개의 만화만 있었고 재목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오유에서 몇번 올라오다가 인기도 있고 네이버에서도 인기가 많아져서 화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엄청난 인상과 소재로 독자들을 경악시키는 작가의 센스는 지금도 죽지 않았다. 그런 그 웹툰이 책으로 발간이 되었는데 마린블루스도 아직 안산 나에게 이 책은 G마켓 마일리지를 안쓰면 없에버리겠다는 협박성 메일로 인해 겸사겸사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 스토리는 여기서 끝내고..... 음 결론이다! -ㅁ-;;; 별로다. 뭐나... 그 인터넷에서 스크롤을 내리면서 .. 2007. 6. 27.
[문학 및 만화]식객 ~허영만화백의 그림 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허영만화백은 그림을 못그린다고 생각했을까? 어른들이 보는 만화는 모조리 재미없고 그냥 빨리 나오는 만화라고만 생각을 했었던것 같다. 그렇게 날아라 슈퍼보드에 열광했으면서도 그게 허영만화백의 작품일거라는 생각은 안했는지 망치를 보면서 낄낄 거릴때 그림을 보면서 그림이 이상하다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으면서 말이다. 요즘 한국만화가 개죽쓰고 있는 실정에서 웹툰이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만화는 무료라는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누구도 돈을 내고 보지 않는다. 그 와중에 내가 보고있는 만화는 문정후 작가님의 작품과 허영만 화백의 식객 이 두편이 국내 만화로서는 다이다. 문정후 작가님은 얼마전에 용비불패 외전으로 다시 돌아왔고 허영만 화백은 꾸준히 식객을 연재하고 있었던중 오늘 화를 보기위해 파.. 2007. 6. 25.
K-1 WGP 2007 in Amsterdam 정말 기대 이하의 경기이다. 사실상 토너먼트의 경기는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재미가 없을 줄은 몰랐다. 첫경기에 루슬란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가 화끈하게 시작되어서 기대를 했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기대 이하의 경기만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1경기의 화끈함은 다행이었다. 하지만 루슬란의 슬럼프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 걱정이고도 하다. 대부분 루슬란의 KO패는 턱을 강타하는 훅형식의 펀치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충격적인 대뷔의 KO도 세포의 훅이었고 얼마전 바다하리와의 경기에서도 카운터성 훅이었고 오늘 만호프 전에서도의 KO로 훅으로 이어져있다. 경기중에 가드가 내려오는 듯한 이미지는 없는데 이상하게도 턱을 잘 내주는 듯하다. 그리고 만호프 이 선수의 타격은 정말 굉장하다. 이 선수를 처음봤을 때는.. 2007. 6. 24.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나왔다!!!!! 젤다의 전설이 드디어 나왔다. 우리의 링크군이 어디선가 헤메이며 뒤치닥거리를 원하는 젤다양을 구하기 위해서 바다에서 개고생을 하는게 눈에 선하다. 일단 대략적으로 돌려봤을때는 아쉽게도 터치팬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즉 누워서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역시나 그래픽적인면에서 약간 눈에 거슬리는게 있는데 이것이야 PSP들고 다닐때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물론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아쉽게도 영어공부를 지향하기 시작한 이 시점에서 일본판발매 후 한참후에 영문판이 나온다니 이것은 외국으로 나간다음 바로 사야겠다. 닌코네서는 사실 아직 발매를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한국 정발이 나온다면 당연히 살것이고 한글판이 나온다면 그것또한 살것이지만 아직까지 살 생각은 없다. 영문판이 발매되면 .. 2007. 6. 21.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우메하라의 블로킹 내가 게임을 하면성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회사가 최대한 줄이면 단 2개가 있다. 그것은 nintendo와 CAPCOM이다. 그중에서 CAPCOM의 스파3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 게임을 경정체라고 할 수 있는 블로킹 시스템의 완벽한 모습을 보것인 아마도 이 영상이지 싶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했을 때에도 이게 첫 포스트였던거 같으니까 말이다. 국내에서는 가끔 개 망한 게임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SNK팬들이 많아 그래픽이 별로라거나 KOF보다 못하다거나 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역사상 이렇게 완벽한 2D격투게임은 더이상 나오지 못할거라는 생각이다. -ㅁ- 그냥 오늘 웹서핑 도중에 이 영상을 봐서 그냥 적어본다. 예전에는 대회영상 경기영상 모조리 다 들고있었는데... 이제는 하나도 없구만.... 2007. 6. 20.
캡콤 코리아의 등장! 캡콤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었다! 예전에 있었던 코코캡콤은 아쉽게도 저~ 뒤로 날아가 버리고 닌텐도 코리아와 같은 캡콥코리아가 설립되었다. 사이트 주소는 : http://www.capcomkorea.com 이지만.... 왜 안들어가지지??? 나만 그런가? 오늘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몇번이고 들어가서 놀았었는데...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지금 열리지가 않는다. 이제 캡콤의 게임은 전부 캡콤코리아에서부터 나올 예정이겠지. 한글화가 잘 되서 나왔으면 좋겠다 뭐 스트리트파이터 애니버서리 다시 안 팔려나 그럼 한개 더 살껀데 말이다.... 여튼 캡콤의 입성을 축하하며~ 2007. 6. 12.
원피스 ~장군좀비는 료마??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화가란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리라고 본다. 그것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던지 아니던지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한 작가의 작품속 캐릭터들이 종종 만나고는 하는데 말이다. (예를들어 지저스와 이지스, 코난과 괴도키드 이런것들 말이다.) 그런데 원피스(일본 연재분)를 보다가 이번 스릴러파크에서 등장한 좀비중에 이상하게 눈에 띄는것있다. 사무라이 좀비이다.. 용을 때려잡았다는 전설의 사무라이..... 음..... 어디서 들어본듯한데....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는데 어??? 하고 생각해보니 원피스 작가의 단편에서 용을 때려잡던 사무라이가 생각나는게 아닌가?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적어본다. 일단 이번에 등장한 사무라이를 보자 그리고 원피스 팬들의 .. 2007. 6. 11.
류 파이널 ~마지막 스트리트 파이터의 이야기 스트리트 파이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의 게임이다. 하지만 이 스파시르즈는 SNK와는 달리 스토리 라인을 그다지 공개하지 않는다. 사실 스토리 라인을 크게 중시해서 만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SNK쪽은 용호의권 1에서 이어지는 사우스 시티의 변영과 독제자 기스의 흥망 그리고 MOW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는 1편에서 류와 사가트의 라이벌 2편에서는 샤돌의 세계지패를 저지하라 Zero시리즈에서 파이널 파이트와의 조우와 젊은 시절의 이야기(사실 원작과는 상관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있다.) 그리고 3편에서는 역시나 격투외길을 보여준다. -ㅁ-;;; 게임성이 엄청나서 대전격투에서 압도적인 승리자의 위치에 있지만 그다지 스토리 라인을 읽을 수 없다. 지금까지 나온 극장판.. 200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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