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터테이먼트637 [문학 및 만화]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요 근래 보는 만화가 하나있다. 뭐 간간히 웹툰을 보는데 기다리는 만화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만화다. 윤태호씨가 그리는 만화로 허영만 화백의 문화생 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이 작가께서 다음에 웹으로 연재를 시작한 것이다. 제목은 이끼로 한국형 스릴러라는 타이틀로 그리는데 이게 너무나 흥미진진하다. 일주일에 월, 수 이렇게 2회 연재를 하는데 기다리다가 죽을 지경이다. 아직 몇화 진행하지 않았으니 직접 가서 보는게 좋을듯하다. 여기서 딴소리좀 하자면 이제는 우리나라는 더이상 한국에서 만화를 그리기 힘든 처지가 된듯하다. 컷 (출판)만화를 이제 볼 수 없는 듯. 출판 만화 작가도 점점 웹으로 넘어오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만화책을 사는 입장이 아니지만 사던시절 줄줄이 올라가는 만화책값을 이기.. 2008. 11. 24. 서민당총재의 노스렌드 탐험기 이 글은 블로그 코리아 이벤트에서 인정하는 영향력있는 32인의 블로거 중의 한사람의 노스렌드 탐험기이다. [이미지는 눌러야지 제 사이즈로 나오니 눌러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친구놈의 블로그에서 확인을 했는데 와우에서 리치왕의 분노를 기념해 이벤트를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블로그 코리아 이벤트에서 인정하는 영향력있는 32인의 블로거에 뽑힌 본인이 빠질 수가 없어 신청을 하려는데 "이런망할!!!" 노스렌드 탐험기라니 실버문에서 나가지조차 못한 내가 노쓰랜드라니... 이런............ 오라질!! "워크3 후로즌 쓰론의 정품사용자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그렇다면 내 도전해 주지!"라는마인드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도전은 내가 와우를 플레이한지 몇 일이 지난 시점(즉 오늘). 친구놈이 M.. 2008. 11. 22. 누가 복싱을 무시하는가. 우리나라는 현재 MMA, 즉 종합격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홍만의 K-1행으로 입식타격인 K-1이 대중화 되었고 그 와중에 최고의 격투 스포츠라 인정받고 있던 복싱은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무시당하는 신세이다. 정말 세계 어디에서도 복싱이 이렇게 인기없고, 무시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물론 나도 복싱보다는 MMA를 좋아한다. 사실 MMA보다는 입식타격인 K-1을 더 좋아하지만 요즘 K-1은 별로라서 MMA쪽을 더 많이 본다. 내가 MMA나 K-1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연 킥이라는 것과 관절기의 사용가능이다. 어렸을때 격투만화를 보면서 자라서인지 발차기를 유달리 좋아해서 복싱보다는 킥복싱, 무에타이 관련을 좋아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복싱이 이리도 인기가 없을까. 뭐 우리나라에서 복싱챔피언이 없기도 .. 2008. 11. 20. 스트리트 파이터 4 체험기. 드디어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직접 눈으로 봤다. 아.... 가히 놀랄만한 장면이었다. ㅠ.ㅠ 눈물이 다 나려고 한다. 일단 본인은 부산에 서식하는데 부산에 스파4가 나왔다는 크라이프님의 포스트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고 냉큼 질문 그리고 레미니안님의 답변으로 어디있는지 대충 알아보고 오늘 겸사겸사 서면으로 직행을 했다. 대충 이곳저곳 이라기도 뭐하지만 같은 오락실을 앞문으로 들어가고 나왔다가 다시 뒷문으로 들어가서 "아니!! 이 오락실 본것같아!!!!" 라는 바보짓을 한번 했을뿐 어딘지 단 2번만에 찾았다. 쥬디스 태화 뒷편에 큰 오락실에 4대 있었다. 일단 이 4가 지난 넘버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뭐니뭐니 해도 3D로 변화된 점이다. 뭐 EX시리즈가 있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넘버 시리즈와의 차.. 2008. 11. 19. 효도르 패배?! 어제 내 리퍼러를 타고온 검색어 중에 효도르 패배라는게 있었다. 음? 누가 효도르의 첫 패배인 "코사카 츠요시와 경기 때문에 그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효도르가 삼보대회에 졌다는 내용이었다. 엄~ "이런! 효필이 횽아가 졌잖아!! 젠장!!!!" 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유야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당연히 MMA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뭐 효도르 선수가 삼보가 베이스라 웬만하면 삼보도 계속 이겼으면 하지만 "뭐 지금은 MMA선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장 크기때문이다. 근데 역시나 우리나라 찌라시들은 올타쿠나 경사로세 하면서 효필이 횽아의 패배를 긴급으로 날리기 시작했고 역시 설레발 치는 몇몇의 찌질한 사람들이 "무패가 깨졌다!!" 라면서 설레발을 치기 시작한 모양이나 아마도 M.. 2008. 11. 18. UFC 91 - COUTURE vs LESNAR 이 글에는 스포일러(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 매일 늦게 일어나다가 오늘은 UFC 91이기에 일찍 일어났더니.... 지연방송이란다. -ㅁ- 아놔~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경기 결과는 벌써 나왔다. 레스너가 커투어를 2라운드에 TKO시켰다. 기사를 봐서는 레프리스탑으로 경기는 끝났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개인적으로는 일본쪽 이종격투기를 많이 봐서 UFC선수들은 잘 모르지만 프라이드가 망하고 나서 이적된 선수들을 보면서 응원하는 입장이라 커투어가 어떤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레스너의 챔피언 등극은 가히 놀랄만하다. 브룩 레스너가 미국 WWE에 등장했을 때 무적 기믹으로 F5날리며 한창 엄청난 포스로 나 달릴때 WWE사이드에서 나온 소리는 아마추어 레슬링에서 커트앵글에게 압도 당했다.. 2008. 11. 16. 이왕표 논란.... 0ㅁ0; 뭐가 문제지? (간만에 쓰는 쿠당탕탕의 포스팅이 이런거라니 ㅠ.ㅠ 눈물난다..... ) 이왕표씨와 밥샵이 붙어서 이왕표가 이겼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 +급히 추가 경기는 암바로 끝났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봐 적는데 말입니다. http://www.moozine.net/92 님의 글 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바가 안들어갔습니다. 암바라함은 상대의 팔꿈치를 곧휴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뿡가트리는 기술입니다. 즉! 저렇게 팔이 굽어 있으면 그냥 팔을 접어서 올라타고 백포지션 잡아서 후리면 됩니다. 일단 집고 넘어가면 이 경기는 MMA 경기가 아니고 프로레슬링이다. 프로레슬링이라 함은 "짜고 친다!" 아직도 뭔소린지 모르는 사람들과 언론이있는데 언론이 여기 포함 된다는 사실조차 어이가 없지만 프로레.. 2008. 11. 13. 헌터 x 헌터 286화.... 다행이야 ㅠ.ㅠ 뭐라고할까.... -ㅁ- 요즘 이상하게 주간연재를 시작한 토가시씨가 꾸준히 내고 있다는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 어제인가? 디씨만겔에서 휴제들어갑니다~~~~ 가는 엄청난 글을 읽고 말았다. 망할!!!!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뜬거 보니 다행이도 마지막에 휴제합니다 라는 말이 없었다. 휴..... 눈물난다.. 뭔 만화를 보는데 이렇게 긴장을 해야하다니. 그리고 전화에서의 내 예상대로 일단 노부가 중간에 들어왔다. 슈트가 치료를 받고있는걸 보니 이게 중간에 다른 헌터들도 오는건지 아~~ 궁금하다 후다닥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여튼 다음화 진행은 푸흐 vs 곤이 될듯한데 지금의 파워 레벨상 푸흐를 상대로는 곤이 푸흐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데 말이야 -ㅁ-;;; 곤이 특질계도, 혹은 구현화, 변화.. 2008. 11. 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