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터테이먼트637 카오틱 에덴 한시간을 즐겨(?)보고... 참고로 파이어폭스 100%, 구글크롬 70%정도로 페이지가 개박살 나니 익스플로어로 접속하세요 코나미가 한국과 합작하여 개발중이라는 카오틱에덴을 오늘 한시간 가량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싸그리 업어 처음부터 개발을 다시하던가, 아니면 접어야 할 것 같은 이미지이다. 이 카오틱 에덴이라는 게임에 내가 관심을 가지게된 이유가 뭘까? 코나미가 한국의 온라인 시장과 합작해서? 전혀 아니다. 나는 이게 코나미가 끼어 있는지 몰랐고, 한국의 어느 벤처의 작품일거라고 생각했다. 당연 나와같은 시렌의 추종자중의 한명이 이것은 온라인화 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이게임의 던전 시스템은 이상한 던전의 그것이다. 턴방식의 전투시스템과 만복도. 뭐 개발사든 코나미측이든 아니라고 잡아땔 수 있을까? 내가보기에는 .. 2009. 1. 12. UFC 92 - The Ultimate 2008 오늘 UFC 92 - The Ultimate 2008 가히 놀랄만한 결과들로 이루어졌다. 개인적인 초대박 매치가 무려 2개나 있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하나는 실망 하나는 만족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일단 UFC를 자주 봐오지 못했던터라 그다지 유명한 선수가 아니면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나에게 빅매치란 단연 반또라이 실바와 튼튼 램페이지 잭슨이었다. PRIDE시절부터 화끈의 대명사 두명이니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PRIDE시절 실바에게 링줄에 널리는 수모까지 격었던 튼튼잭슨은 이번에 리벤지에 성공해 UFC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가 되었지만 실바는 자르딘을 이기고 다시 얻은 영광을 앙숙 튼튼잭슨에 의해서 물거품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와 프랭크 미어와의 경기였는데 내.. 2008. 12. 29. 황금기의 만화 베스트 10을 보고... 일단 이 영상은 mncast인데 기업이니 광고가 들어가는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초반에 스킵이 나오지 않고 후반에 사운드 on/off마저 사라진 점은 정말이지 맘에 안든다. mscast가 망해서 동일한 영상을 유튜브로 변경합니다. 요즘 애니든 만화든 제대로된 만화가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 아무것이나 애니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만화 에니의 황금기를 살아온 본인으로써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는데 요즘 보는 만화가 몇편으로 정해져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영상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난 개인적으로 1위와 2위는 은하철도999와 빨간머리 앤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둘다 순위밖이라는 엄청난 오명(?)을 썼다. 10위 베르사유의 장미 KBS 내가 초딩시절 본 만화영화로 재미있었다. 이때는 이것이 순정이라고 느껴지질.. 2008. 12. 20. X-men Origins : Wolverine 2009년에 울브린이 개봉된다는 것은 알고있었다. X-men에서의 가장 인기좋은 캐릭터고 3편의 X-men 시리즈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오늘 "사진은 권력이다"님의 블로그에서 다니엘 헤니가 나온다는 것을 보았다. 음... 다니엘 헤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소식이라고 생각하면서 트레일러 영상을 봤다. 거기에는 분명 다니엘 헤니가 등장했고 나는 별 감흥없이 보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Gambit의 등장이다! 내가 X-men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Wolverine이 아닌 Gambit이다. 지난 3편의 시리즈에서도 1편에서 로그의 등장으로 인해 당연히 Gambit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나왔고, Iceman이 Logue의 남친으로 나오는 상황에 주사맞고 일반인으.. 2008. 12. 19. 퍼니셔 요즘 한창 하는 일이 히어로 영화 찾아서 보기라서 퍼니셔를 봤다. 제목은 the Punisher로 2004년에 개봉이 된듯하다. 제작도 마블 엔터네에먼트인가? 여튼 마블 직속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뭐라고 할까 다른 마블직속 영화들과 다르게 개차반이다. 데어데블까지는 가지 않지마 그래도 내가 랭크를하는 히어로 영화로서는 데어데블 다음일 정도로 최악이다. 뭐 데어데블이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냥 욕하고 넘어가지만 이 퍼니셔는 아니다. 전에 쓴 포스트에서도 퍼니셔는 캐릭터만 살려도 괜찮을 듯 이라고 적었느데 그 말을 고냥 씹어삼키는 듯한 포스로 영화는 나아가고 있다. 내용은 즉슨 퍼니셔의 탄생과정을 잡고 나아가는데 -_- 별로다. 차라리 인크레더블 헐크같이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그냥 총쏘고 때려뿌시.. 2008. 12. 17. 닌텐도의 화려한 광고기법! 오늘도 rss를 돌아다니다가 "두더지님의 게임 개발자의 신기한 정보 모음"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왔길래 냉큼 들어가서 봤는데 포스트의 내용은 아이온의 광고가 와리오를 따라했다는 글에 대한 글이었다. 그런데... 전혀 게임성이라던지 매치되는 부분이 없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본 영상은 엄청나 놀라움 이었다. [관련 포스트 보러가기] 역시 닌텐도!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NC가 배낀게 무엇인지 안봐도 알만했다. -ㅁ- 뭐 그게 배낀건지 아니면 로얄티를 주고 산건지 뭐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카피에 대한 생각보다는 닌텐도의 아이디어에 대한 놀라움만이 남았다. 와리오라는 캐릭에 맞고 웹이라는 환경을 가지고 이렇게 멋진 광고를 만들 수 있다라는게 정말 굉장하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을 정도였다. 정말이지 역시! 닌텐도다... 2008. 12. 11. 인크레더블 헐크 어제봤다. 예전에 나온 70분이 짤렸네~, 캡틴 아메리카랑 만나네~ 이런건 다 루머로 판명됐고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모습으로 나오는 미국대장일 뿐이었다. 자. 어제 본 인크레더블 헐크는 무척이나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이 나와서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안감독의 헐크는 보지 않았지만 대부분이 이게 낫다라는 평가를 해서 그닥 이안 감독의 헐크는 볼 생각이 없다. 대충 영화를 보면 영화의 전개가 무척이나 빨리 진행이되어서 긴장감이 넘쳐난다. 그다지 전투신이 많은 것 같지도 않았지만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빨로 무척이나 잘 진행된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2편을 예고하는 모습과 어벤저스를 예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뭐 두개가 섞여서 하나의 작품으로도 나올 수 .. 2008. 12. 10. K-1 World GP 2008 FINAL 영상은 판도라로 보면 불법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판도라의 시스템과 사이트를싫어하기에 링크만 겁니다. 가서 보시길. 어제 2008년 K-1 WGP를 했다. 이번 파이널은 정말이지 최고의 경기들이 넘처났고 개구려지던 K-1 헤비급의 의 부활을 꿈꾸기에 부족함이 없나 싶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일단 대충적인 개인적인 감상평을 보자면 8강 첫경기 피터아츠 VS 바다하리 무척이나 기대하는 선수와 기대해왔던 선수의 대결이었다. 누가 이겨도 좋은 그런경기였지만 마지막에서 봤으면 좋았을 듯한 경기기이기도 했다. 결과는 바다하리의 2라운드 TKO. 바다하리는 역시 강했다. 요즘의 아츠는 전성기가 지나고 후덜덜한 하이킥이 봉쇄되면서 근육을 증가시키면서 파워로 붙였지만 이 체격은 슐츠는 상대할 .. 2008. 12. 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