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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는 쿠당탕탕의 포스팅이 이런거라니 ㅠ.ㅠ 눈물난다..... )
이왕표씨와 밥샵이 붙어서 이왕표가 이겼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
일단 집고 넘어가면 이 경기는 MMA 경기가 아니고 프로레슬링이다.
프로레슬링이라 함은 "짜고 친다!" 아직도 뭔소린지 모르는 사람들과 언론이있는데 언론이 여기 포함 된다는 사실조차 어이가 없지만 프로레슬링은 짜고 친다! 레슬링을 좋아하는 사람 아니 일반인들이 봐도 분명히 짜고 치는게 티가난다.
일단 이슈가 되었던게 이왕표 선수가 밥샵의 싸다구에서 흥미를 유발했다. 물론 이런일은 프로레슬링경기를 보면 흔한 일이다. -ㅁ- 차에 집어던지지 않은게 안타까울 정도로 스케일이 작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인지 종합붐이 불면서 격투기 시청인구는 늘었는데 질적으로는 하락을 했다. 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구분은 해야할 것 아닌가?
프로레슬링은 엔터테이먼트다. 즉 설정잡고, 시나리오쓰고, 기술들어가면 받아주고, 기술걸때 싸인하고 그래야지 안다친다. 아니 다쳐도 크게 안다친다.
근데...... 중요한건 언론들이 왜? 갑자기? 프로레슬링에 리얼을 가져다 붙였고 거기다 일반 시청자들인 저게 진짜 리얼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리고 그걸 짜고쳤다고 난리고 이어서 짜고친게 아니라고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ㅁ-;;;;
문제의 제기가 틀린것이 아닌가? "왜! 그렇게 연기가 허술했냐?"로 이렇게 난리가 났다면 이해라도 하지 뭔 어디서 이상한 이야기들만 들린다. -ㅁ-
간단히 말해서 한국 프로레슬링쪽에서 이것은 짜고치지 않는다고 계속 설레발 치고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아직 한국경기는 짜고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종합붐이 불면서 인구가 급상승했고, 찌질하던 안하던 수 많은 경기를 시청을 한 한국 격투기 팬들은 눈은 거의 상위 클레스이다. 그러니 딱봐도 저거 짜고친건지 안친건지 안다!!!!! -_-+
그냥 간단히 생각하자 프로레슬링은 액션 드라마다
거기다 우리나라는 3류 액션 드라마다.
1류 액션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WWE 미국 액션 드라마를 보고, 좀더 하드코어한 액션을 좋아한다면 일본 액션 드라마를 시청하기를 권한다. 또, 화려한 액션 드라마를 원한다면 맥시칸식을 권한다. 일본도 좋고.
추가로 변명같지만 나는 프로레슬링을 무척 좋아했다!!!!
뭐... 시나리오를 놓치는 바람에 요즘은 안보지만 D-X라든지, 언더데이커 형님, 레이 미스테리오jr, 부커T , 고 에디게레로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지금은 안봐서 -ㅁ-;;;;; 요즘 제프가 뜨는듯 하던데, 스팅도 제프가 기대되는 선수라고 했었는데 몸 불리니까 뭔가 좀 그래... 예전에 RVD, 제프, 에지인가? 여튼 이렇게 사다리 매치할때 정말 멋졌었는데.
1. 일단 테이크 다운을 보자 -ㅁ-;;;; 저렇게 쉽게 넘어갈것 같나?
2. 뒤돌려 차기의 화려함.... 맞아도 아플거 같지 않다. 저거 MMA에서 시도 했으면 바로 백포지션이다.
3. 목을 잡고 점핑해서 가드 포지션으로 가는 장면은 가히 눈물이 난다. ㅠ.ㅠ
4. 오모플라타에서 변형으로 들어가는 암바! 아!!!!! 마치 아케보노와 호일러의 모습이 겹쳐진다!!!
보고있으면 기본 레슬링의 디펜스가 전혀 없다는 것을 나같은 적당한 MMA팬도 알만하다.
눈물나는 인간극장 한편을 본듣하군화~
이왕표씨와 밥샵이 붙어서 이왕표가 이겼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
+급히 추가
경기는 암바로 끝났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봐 적는데 말입니다.
http://www.moozine.net/92 님의 글 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바가 안들어갔습니다.
암바라함은 상대의 팔꿈치를 곧휴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뿡가트리는 기술입니다. 즉! 저렇게 팔이 굽어 있으면 그냥 팔을 접어서 올라타고 백포지션 잡아서 후리면 됩니다.
경기는 암바로 끝났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봐 적는데 말입니다.
http://www.moozine.net/92 님의 글 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바가 안들어갔습니다.
암바라함은 상대의 팔꿈치를 곧휴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뿡가트리는 기술입니다. 즉! 저렇게 팔이 굽어 있으면 그냥 팔을 접어서 올라타고 백포지션 잡아서 후리면 됩니다.
일단 집고 넘어가면 이 경기는 MMA 경기가 아니고 프로레슬링이다.
프로레슬링이라 함은 "짜고 친다!" 아직도 뭔소린지 모르는 사람들과 언론이있는데 언론이 여기 포함 된다는 사실조차 어이가 없지만 프로레슬링은 짜고 친다! 레슬링을 좋아하는 사람 아니 일반인들이 봐도 분명히 짜고 치는게 티가난다.
일단 이슈가 되었던게 이왕표 선수가 밥샵의 싸다구에서 흥미를 유발했다. 물론 이런일은 프로레슬링경기를 보면 흔한 일이다. -ㅁ- 차에 집어던지지 않은게 안타까울 정도로 스케일이 작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부터인지 종합붐이 불면서 격투기 시청인구는 늘었는데 질적으로는 하락을 했다. 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구분은 해야할 것 아닌가?
프로레슬링은 엔터테이먼트다. 즉 설정잡고, 시나리오쓰고, 기술들어가면 받아주고, 기술걸때 싸인하고 그래야지 안다친다. 아니 다쳐도 크게 안다친다.
근데...... 중요한건 언론들이 왜? 갑자기? 프로레슬링에 리얼을 가져다 붙였고 거기다 일반 시청자들인 저게 진짜 리얼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리고 그걸 짜고쳤다고 난리고 이어서 짜고친게 아니라고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ㅁ-;;;;
문제의 제기가 틀린것이 아닌가? "왜! 그렇게 연기가 허술했냐?"로 이렇게 난리가 났다면 이해라도 하지 뭔 어디서 이상한 이야기들만 들린다. -ㅁ-
간단히 말해서 한국 프로레슬링쪽에서 이것은 짜고치지 않는다고 계속 설레발 치고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아직 한국경기는 짜고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종합붐이 불면서 인구가 급상승했고, 찌질하던 안하던 수 많은 경기를 시청을 한 한국 격투기 팬들은 눈은 거의 상위 클레스이다. 그러니 딱봐도 저거 짜고친건지 안친건지 안다!!!!! -_-+
그냥 간단히 생각하자 프로레슬링은 액션 드라마다
거기다 우리나라는 3류 액션 드라마다.
1류 액션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WWE 미국 액션 드라마를 보고, 좀더 하드코어한 액션을 좋아한다면 일본 액션 드라마를 시청하기를 권한다. 또, 화려한 액션 드라마를 원한다면 맥시칸식을 권한다. 일본도 좋고.
추가로 변명같지만 나는 프로레슬링을 무척 좋아했다!!!!
뭐... 시나리오를 놓치는 바람에 요즘은 안보지만 D-X라든지, 언더데이커 형님, 레이 미스테리오jr, 부커T , 고 에디게레로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지금은 안봐서 -ㅁ-;;;;; 요즘 제프가 뜨는듯 하던데, 스팅도 제프가 기대되는 선수라고 했었는데 몸 불리니까 뭔가 좀 그래... 예전에 RVD, 제프, 에지인가? 여튼 이렇게 사다리 매치할때 정말 멋졌었는데.
대충 영상보고 쓰는 MMA 휠~ 프로레슬링 이왕표편.
2. 뒤돌려 차기의 화려함.... 맞아도 아플거 같지 않다. 저거 MMA에서 시도 했으면 바로 백포지션이다.
3. 목을 잡고 점핑해서 가드 포지션으로 가는 장면은 가히 눈물이 난다. ㅠ.ㅠ
4. 오모플라타에서 변형으로 들어가는 암바! 아!!!!! 마치 아케보노와 호일러의 모습이 겹쳐진다!!!
보고있으면 기본 레슬링의 디펜스가 전혀 없다는 것을 나같은 적당한 MMA팬도 알만하다.
눈물나는 인간극장 한편을 본듣하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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