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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637

헬싱 the End 헬싱이 엔딩을 찍었다. 아카드가 술식 0호를 개방하고, 모든 생명을 열고, 숙적인 안드레센을 죽이고, 세라스가 대장을 마시고, 진정한 뱀파이어가 되고, 월터 쿰 도르네즈가 헬싱을 배신하고, 아카드에게 칼을 겨누고있던 내용의 마지막을 드디어 봤다. 지금 보면 10권 분량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전개가 되었지만 역시 만화의 끝은 말끔히 끝내었다. 작다고 내가 알기로는 10권으로 완결을 지으려고 했었다고 했는데, 그 말이 거짓이 아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재미난 만화는 끝이 잘 끝나야지 최고의 만화로 치는데, 이번 헬싱은 마무리가 괜찮은 편이다. 인기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끈것도 없이 끝을 내서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만화가 한편이 끝났으니 좋은 만화가 한편 더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헌터x.. 2009. 9. 2.
대한민국 만화가 다죽은건 맞는데... "대한민국 만화는 죽었다"…웹하드 업체 '고소' 이런 제목의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와있기에 한번 클릭해 봤다. 대충적인 내용은 즉 풀하우스 작가분이 웹하드 업체를 고소한 것이라는 내용인데.... 스캔만화 그래 맞다 현재 만화책이 나오면 한 몇일 있으면 만화가 뜬다. 그것이 만화의 유통을 막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 이전에 대여점과의 대여 분쟁도 한몫 했었고, 뭐 많다. 한국 만화는 언제나 힘들었다..... 근데 그것을 가장 앞장 선것이 누구일까? 나는 미디어라고 본다. 이렇게 뉴스에서 때렸다는게 어이가 없다. 병주고 약준다는게 이런걸까? 무슨 청소년 범죄나 기타 이상한 범죄만 나오면 미디어에서 두들기던게 무엇인가? 만화와 게임이다. 역사적인 사건은 역시 동생을 살해한 아이의 컴퓨터에서 이스 이터널이 .. 2009. 8. 31.
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한글판 발매 내가 살면서 엄청난 컬처쇼크를 받은 게임이 2가지가 있다. 그것은 위대하고 위대한 캡콤사의 스트리트 파이터 3 이고, 또하나는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이다. 그 전설의 소프트 중 하나인 젤다가 한국에 발매가 되었다. 그것도 한글판으로 말이다. NDS의 바람의 지휘봉에 이은 두번째 타이틀인 것이다. ㅠ_ㅠ 난 9월 발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번달 27일에 발매를 했었더랬다. 0ㅁ0;; 그것을 안게된 경위는 게임사이트라던지, 블로그를통해서가 아닌 100% 오프라인의 Wii 책자를 보고서 알게 되었다. 우리매장에 놓인 책자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젤다를 사라는 전문적인 책자가 전시가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소프트는 안들어오는 어이없는 사태! 그래서 들어오면 1초만에 구입 예정이다. http://z.. 2009. 8. 29.
강철의 연금술사 막바지에 서다. 만화의 가뭄시대인 지금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만화가 있다면 단연 원피스와, 강철의 연금술사인 것 같다. 원피스는 정말 메이저급 만화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반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재초의 엄청난 이슈와는 달리 지금은 약간 조용하게 나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꾸준한 연재와 어딘가(팬)에 휘둘리지 않는 스토리, 기복없는 그림체 등 정말이지 명작이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런 만화가 지금 막바지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격주연제로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와 달리 기억해두지 않으면 가끔 까먹는데 그래도 꾸준히 체크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현제 98화가 떴다. 40페이지 분량의 알찬 내용을 보니 정말 다음회가 기대가 된다. 0ㅁ0a 7명의 호문쿨.. 2009. 8. 16.
UFC 101 - Declaration 요즘 MMA를 잘 보지 않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닥 시간이 없는것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그닥 재미난 경기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에서 이다. 망할놈의 상향평준하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비슷해서 재미가 없어 9ㅁ9! 그런데 이번 UFC 101을 다운을 받아놓고도 보지 않고 있었지만 오늘 보고서야 대박이라는...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앤더슨 실바 VS 포레스트 그리핀 이 단 한경기를 보고 앤더슨 실바에 대한 기대감이 극에 달했다. 포레스트 그리핀이 우리 스템핑 대장군을 이겼던 상위 랭커로 알고 들어가 봤는데 앤더슨 실바가 말 그대로 털어버린 것이다. -_-;;; 그것도 노가드로 농락하다가 만화같이 한방에 그리핀을 KO시켜버린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치 바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 2009. 8. 11.
wii 한국판과 왜국판의 고민 닌텐도에서 wii라는 기계를 만들었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고, 게임에서의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다. 그중에서 한때 북미에서 없어서 못팔던 게임이 있었다.(현재 나의 데저트어택, JAZZ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그 게임의 이름은 위핏으로 게임과 운동을 결합해서 만들어낸 최고의 소프트 중 하나인데.... 요즘 달이 차오르는 마냥 살이 차오름에 따라 집에서 운동도 할겸해서 하나 사보려고 고민을 하는 중이다. 허나.... 닌텐도의 기계를 산다면 당연히 사야되는 소프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젤다의 전설. 뭐 모르는 사람이 말하면 사면되지 않냐? 라고 하겠지만 현재 한국에는 젤다의 전설이 발매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또 말하면 닝기리 그럼 북미나 왜국판을 사면 .. 2009. 7. 17.
내 인생의 만화 Best 10!!!은 아니고...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뭘 적지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게임, 아니면 만화이다. 그만큼 이 놈둘은 내인생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크다. 그래서 오늘은 내 개인적인 추천만화를 적어볼까 한다. 뭐 내인생의 만화 best 10! 이라는 것들로 적는 것은 아니고 생각해보면 만화를 보면서 순위를 매기면서 본 적이 없는것 같다. 그때 당시에 요즘은 이게 짱이다! 라는 생각은 했을지언정 이 만화는 내 만화순위 1위! 2위!라는 쓸데없는 순위를 매기지 않았다.(매기더라도 금새금새 바뀌는 바람에.. 0ㅁ0;;;;) 그래서 내 만화의 순위는 질서없고, 내용없고, 장르없고, 작가순위조차 없다. 그러나 그래도 포스팅인데 분류는 나눠야하니 그냥.... 맘대로 나누겠다.(??) 스토리 몬스터 - 봐라.. 2009. 6. 7.
스트리트 파이터 20주년 아트웍스 패(覇) 지름신이 오신다!! 이번 4월 4일에 캡콤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0주년을 기념하여 스트리트파이터 아트웍스 패가 발간이 되었었다. 헌데... 난 이런 소식도 이제는 잘 모를 정도로 이쪽 세계와 멀어져 간것인가? ㅠ.ㅠ 아놔~~ (근데 이런건 캡콤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발매를 해주면 안돼나?) 이것도 사실 장난감 병정님의 포스트를 보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만한 일이다. 뭐라고 해야하나 요즘 너무나 생업에 찌들어 취미고 뭐고 없는 느낌이랄까? 예전에 캡콤디자인 웍스 발매를 맞춰 1쇄를 예약하지 못해 2쇄를 사서 눈물을 흘린것과는 달리 열정 식은 분위기이다 ㅠ.ㅠ 자자!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는 접어두고 내 생의 3번째 스트리트 파이터 아트웍스를 구입해야 되는 상황에 접근해 있다는게 현실이다. 이번 아트웍스 패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 200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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