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그림 출처 - 구글

요즘 한창 하는 일이 히어로 영화 찾아서 보기라서 퍼니셔를 봤다.
제목은 the Punisher로 2004년에 개봉이 된듯하다.

제작도 마블 엔터네에먼트인가? 여튼 마블 직속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뭐라고 할까 다른 마블직속 영화들과 다르게 개차반이다.

데어데블까지는 가지 않지마 그래도 내가 랭크를하는  히어로 영화로서는 데어데블 다음일 정도로 최악이다. 뭐 데어데블이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냥 욕하고 넘어가지만 이 퍼니셔는 아니다. 전에 쓴 포스트에서도 퍼니셔는 캐릭터만 살려도 괜찮을 듯 이라고 적었느데 그 말을 고냥 씹어삼키는 듯한 포스로 영화는 나아가고 있다.

내용은 즉슨 퍼니셔의 탄생과정을 잡고 나아가는데 -_- 별로다.
차라리 인크레더블 헐크같이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그냥 총쏘고 때려뿌시는 전형적인 미국영화로 만드는게 나아보일 정도로 퍼니셔는 최악의 영화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2008년에 나온다는 퍼니셔는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인크레더블 헐크와 마찬가지로 싸그리 갈아업고 만들었으면 한다.

다음 퍼니셔인 the Punisher : War zone 을 기대해본다.
정말이지 우리의 응징자를 돌려다오!!! ㅠ.ㅠ

그림 출처 - 궁국의 힘

http://ultimatepowe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