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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288

디스트릭트 9 벌써 뜬건가? 0ㅁ0;; 외국산 토렌트 사이트에 겨우 가입을 했는데 상위 10개의 자료중에 디스트릭트 9이 있길레 솔직히 레이쇼를 쎄우기 위한 자료라고 생각을 하고 다운을 받았다. 내가 알기로는 이 영화는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라와봤자 Cam버전일 것이라는 확신과 유명영화니 레이쇼 관리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맘 있었을 뿐인데... 이게 왠일인가?! 0ㅁ0;;;; 화질이~~ 화질이~~ DVD급 영상이 아닌가?! 아니면 이렇게 캠버전이 고화질로 찍히는 것인가? 뭐 자막을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서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조낸 신기하다 원래 이렇게 고화질이 빨리나오는 것인가? 아님 다 나왔는데 나만 모른것임??? 0ㅁ0;;; 트렌스포머2는 정말 오래기다린것 같은데.. 자막도 분명히 누가 만들었을 거야.. 0ㅁ0;;; 2009. 10. 26.
강철의 연금술사 100화 돌파! 음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한 19살때 부터 강철을 알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100화를 돌파했다. 암울하면서도 개그가 살아있는 요즘 보기드문 수작이 이렇게 꾸준히 고퀄리티로 연재가 되고있다는 것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제 막바지도 치닿는 이 작품의 마무리가 궁금해질 뿐이다. 그리고 이번화의 마지막은 제물이 부족한 현실에 머스탱을 제물로 만들기 위해 리자 중위의 목을 따는 장면에서 끝나는데.... 0ㅁ0 이 만화 은근히 잔인하다니까~ 사람들이 너무 잘 죽어나간다. 여튼 2주에 한번씩 연재가 되니.... 감질나~~~ 설마 이 분위기 잡아놓고 200화까지 가는건 아니겠지?? 9ㅁ9;;;; 그리고 다음주 원피스는 휴제구나... ㅠ,.ㅠ 2009. 10. 11.
트렌스포머2와 G.I Joe 이제서야 트랜스포머2와 G.I JOE를 봤다. 음... 느리다면 무진장 느리지만 빠르다면 제법 빠른(?)시청을 했다. ㅋㅋ 트랜스포머와 G.I Joe에 대한 감상평은 많이 들어봐서 그닥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있었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내용을 알고본다고 해서 그닥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없기에 역시나 봤다. 0ㅁ0; 먼저 트랜스포머2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내가 극장에서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장보다 릴된 자막이 훨씬 낫다고했다. 그 이유로 첫번째 패자의 역습이 플론의 역습이라고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편에서 메가트론이 졌다가 새로 역습을 하기에 패자의 역습으로 알고 있지만 내용을 보면 플론이라는 메가트론의 짱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원래의 제목은 플론의.. 2009. 10. 10.
내가 생각하는 가장 뛰어났던 한국 애니메이션 내가 만화, 게임계에 몸담은지도 약 20년이 흘렀다. 오락실에서 양아형들에게 싸대기를 맞고, 몰래 만화책 사다가 부모님에게 싸대기를 맞으며 지금까지의 격정을 이겨왔는데, 한때는 애니의 붐으로 주가를 치다가도 뭔 범죄만 생겼다하면 만화, 게임이 죽도록 얻어터지면서 살인, 폭행, 강간, 엽기 범죄 예정자들로 비춰지고 있는 현실에 살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잘만들어 진것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한국 애니메이션은 내가 짐작하기로는 태권V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있는 몇안되는 작품중에서도 거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때 당시의 극장판장면을 보면 지금 보아도 그 부드러운 태권도 대련장면이 눈에 선하다. 허나..... 내 개인적인 이 포스팅에서는 태권.. 2009. 9. 25.
외국에 번역되는 한국만화 베리타스 포스트 간단히 읽기 - Veritas외국에서 번역되고 있어서 신기함. - Veritas의 내용은 싸움만화. - 베리타스 9권까지 발간 현재 한국만화가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본인은 사실 이제는 거의 한국만화를 읽지 않는다. 읽는다고 한다면 내방 책장밑에 꽁기꽁기 숨어 있는 몇권을 들쑤시는 정도라고나 할까? 지금의 한국 만화시장은 내가 볼때는 내 현실과 거의 똑같다. 밑바닥에 있는 추억을 끄집어 내는 그정도 수준에서 진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민당 : 대한민국 만화가 다 죽은건 맞는데 서민당 : 대여점은 지금 매우 화가 났습니다. 서민당 : 이끼 ~ 출판만화시장을 없에자 서민당 : 더이상 만화책을 안사기로 했다. 이런 망국의 상황에서도 한국의 만화는 그 맥을 간당간당하게 이어가고 있는데 그 중에 하.. 2009. 9. 14.
헬싱 the End 헬싱이 엔딩을 찍었다. 아카드가 술식 0호를 개방하고, 모든 생명을 열고, 숙적인 안드레센을 죽이고, 세라스가 대장을 마시고, 진정한 뱀파이어가 되고, 월터 쿰 도르네즈가 헬싱을 배신하고, 아카드에게 칼을 겨누고있던 내용의 마지막을 드디어 봤다. 지금 보면 10권 분량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전개가 되었지만 역시 만화의 끝은 말끔히 끝내었다. 작다고 내가 알기로는 10권으로 완결을 지으려고 했었다고 했는데, 그 말이 거짓이 아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재미난 만화는 끝이 잘 끝나야지 최고의 만화로 치는데, 이번 헬싱은 마무리가 괜찮은 편이다. 인기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끈것도 없이 끝을 내서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만화가 한편이 끝났으니 좋은 만화가 한편 더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헌터x.. 2009. 9. 2.
대한민국 만화가 다죽은건 맞는데... "대한민국 만화는 죽었다"…웹하드 업체 '고소' 이런 제목의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와있기에 한번 클릭해 봤다. 대충적인 내용은 즉 풀하우스 작가분이 웹하드 업체를 고소한 것이라는 내용인데.... 스캔만화 그래 맞다 현재 만화책이 나오면 한 몇일 있으면 만화가 뜬다. 그것이 만화의 유통을 막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 이전에 대여점과의 대여 분쟁도 한몫 했었고, 뭐 많다. 한국 만화는 언제나 힘들었다..... 근데 그것을 가장 앞장 선것이 누구일까? 나는 미디어라고 본다. 이렇게 뉴스에서 때렸다는게 어이가 없다. 병주고 약준다는게 이런걸까? 무슨 청소년 범죄나 기타 이상한 범죄만 나오면 미디어에서 두들기던게 무엇인가? 만화와 게임이다. 역사적인 사건은 역시 동생을 살해한 아이의 컴퓨터에서 이스 이터널이 .. 2009. 8. 31.
강철의 연금술사 막바지에 서다. 만화의 가뭄시대인 지금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만화가 있다면 단연 원피스와, 강철의 연금술사인 것 같다. 원피스는 정말 메이저급 만화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반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재초의 엄청난 이슈와는 달리 지금은 약간 조용하게 나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꾸준한 연재와 어딘가(팬)에 휘둘리지 않는 스토리, 기복없는 그림체 등 정말이지 명작이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런 만화가 지금 막바지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격주연제로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와 달리 기억해두지 않으면 가끔 까먹는데 그래도 꾸준히 체크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현제 98화가 떴다. 40페이지 분량의 알찬 내용을 보니 정말 다음회가 기대가 된다. 0ㅁ0a 7명의 호문쿨.. 200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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