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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288

내 인생의 만화 Best 10!!!은 아니고...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뭘 적지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게임, 아니면 만화이다. 그만큼 이 놈둘은 내인생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크다. 그래서 오늘은 내 개인적인 추천만화를 적어볼까 한다. 뭐 내인생의 만화 best 10! 이라는 것들로 적는 것은 아니고 생각해보면 만화를 보면서 순위를 매기면서 본 적이 없는것 같다. 그때 당시에 요즘은 이게 짱이다! 라는 생각은 했을지언정 이 만화는 내 만화순위 1위! 2위!라는 쓸데없는 순위를 매기지 않았다.(매기더라도 금새금새 바뀌는 바람에.. 0ㅁ0;;;;) 그래서 내 만화의 순위는 질서없고, 내용없고, 장르없고, 작가순위조차 없다. 그러나 그래도 포스팅인데 분류는 나눠야하니 그냥.... 맘대로 나누겠다.(??) 스토리 몬스터 - 봐라.. 2009. 6. 7.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강철의 연금술사가 지금 리메이크 되고있다. 그런데 이게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는데 왜? 리메이크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운을 받아봤다. 음... 뭐라고 해야할까? 싸게 만든느낌이 강하다. 0ㅁ0;;; 예전께 오래되나서 기억이 안나지만 작화에서 그닥 꿀리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작품은 좀 꿀린다는 느낌이다. 그림도 엉성한게 많이 보이고. 원작파인 내가 아쉬워할만한 내용들이 넘쳐난다. 원작으로 다시 만들어서 기대를 했겄만.... 지난게 더 나아보인다. 동화도, 원화도 기대이다. 그러나 역시 오프닝은 좋다. 강철 시리즈는 대부분이 오프닝, 엔딩이 노래가 좋기로 유명하니까 이번 역시 노래는 좋은듯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94화가 떠서 봤는데 역시 엔비가 개털리는게 중점인듯하다. 그리고....... 2009. 4. 13.
X-Men Origins : Wolverine Beta 비정상적인 루트로 엑스맨 오리진이 나돌고 있다. 뭐... 나오면 또 볼거지만 역시나 찾아보는게 인지상정~ 그래서 찾아봤는데 제목을 X-Men Origins : Wolverine이라기 보다는 Weapon-X로 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뭐 물론 내용에서 진정한 울브린의 탄생을 볼 수 있지만 웬폰X의 내용인듯해서 말이다. 0ㅁ0; 그런데 의문점은 X-men의 1편에서 등장했던 세어버투스는 어떻게 돼는거지? 1편에서의 세이버투스는 이번 오리진에서 등장하는 세이버투스랑은 사뭇 다 르다. 원래 원작 자체가 많은 작가진들로 많은 시나리오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영화는 그것은 사전에 기획을 해놨어야 하는것 아닌가? 분명 3편까지의 시나리오는 기획을 한 듯한데 이번 오리진은 울브린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다.. 2009. 4. 3.
대여점은 지금 매우 화가 났습니다. 음 임달영이라는 작가분께서 적으신 글이 있다. "나는 지금 매우 화가났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많은(?) 블로거들과 만화팬들이 들고 일어섰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 작가분은 매우 화가나있는 상태다. 그 이유는 대여점이 지금 매우 화가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즉! 대여점이 뿔이나서 전대협에서 공지를 올렸고, 그 글을 읽으신 임달영 작가분이 더더욱 뿔이난 상태라고나 할까? 일단 사건의 시발점이 된 전대협의 공지를 보자. 이 공지에서 보면 래핑을 뜯은 물건을 반품을 했는데 반품을 안해줘서 그런것인데....-_- 이놈들 뭔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대원씨아이의 만화를 받지않겠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만화가들이 출판사와 계약을해서 만화책을 발간하면 대여점들이 대부분 사들인다. 이상하게도 일반사람들은 거의 사.. 2009. 3. 29.
강철의 연금술사. 아~~주 오랫동안 연재되고 있는 만화중의 하나인데.... 이 만화를 알게된지가 내가 2001년이었으니 이제 8년째 접어들고 있다. 요즘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닥 좋은만화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꿋꿋이 격주 연재를 해가며 많은 팬들에게 찬사를(?)받으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만화는 요즘 연재되는 다른 만화들과 달리 처음부터 결말이 정해져있고, 그 상황을 향해 약간의 어긋남 없이 달려나가는 느낌이 강하다. 어두우면서도 밝은 아주 특이한 만화이며, 만화의 분위기에 맞지않게 여성분이 이 작품의 작가이다. 한때 열풍이라고 불릴정도로 동인들에게 사랑을 받던 하가렌(강철의 연금술사)이 요즘은 D그레이맨 이후 동인들에게 버림을 받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꾸준히 좋아하던 찰라... 드디어 강철의 연금술사가 마.. 2009. 3. 12.
일본애니에 2mb아웃이라... ㅋㅋㅋ 오늘 일찍 자려다 잠이 안와서 웹서핑을 조금하다가 쿠키뉴스에서 "日 TV 애니에 ‘2MB 아웃’ 등장…" 이라는 기사를 보게되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이쪽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들어온거 채색만했다. 라는 발언이 있다. ^ ^ 참 재미낭 이야기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애니를 하청을 하고있다. 그것이 원화이든, 동화이든, 채색이든 말이다. 그것이 일본이기도 하고, 미국이기도 하다. 특히 이 두나라의 작품을 많이 하는데 DR.MOVIE측에서는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물론 채색팀의 말일 것이다. ㅎㅎㅎㅎ 애니 동화쪽 관계자분들은 알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동화시 주의사항을 말이다. 미국측은 절대로 자신들의 룰에 대해서 벗어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서 그림이 잘못되어도 수정을 원하지 않는.. 2009. 3. 10.
카인과 아벨!!!! 이 기사를 보고 놀랬다. 0ㅁ0;; 카인과 아벨???? 뒤의 소지섭이라는 이름은 보지도 못하고, 저 이름 두개만으로도 나의 클릭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여기서 카인과 아벨을 보고 느낀점은 당연 카인의 유산과 아벨의 재앙이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허나 기사를 읽어보니 무슨 드라마였다. ㅠ.ㅠ 난 분명 가오가이가의 새 시리즈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다. 녹색별의 지도자 카인이 남긴 유산 제네식 가오가이거왕 G스톤을 복제해서 만들어낸 J쥬얼의 아벨이 남긴 아벨의 재앙 이 두개를 생각한 사람은 나뿐인가? 2009. 3. 5.
식스센스를 다시보고... 내가 이영화를 볼 계기가 생겼을때가 고2였던걸로 기억한다.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영화관이랑은 별 상관이 없던 내가 부르스 윌리스 때문에 보기로 결심했던 거 같았는데 우연찮게 학교 클럽활동으로 갔다왔던 녀석에게 물어봤었다. 볼만하냐고 그러자 그녀석의 말은 "정말 재미없더라. 그냥 꼬마가 귀신보는 영화야."라고 영화가 별로였다고 이야기를 를해 난 그냥 공포물로 생각하고 영화보기를 접었었다. 그 당시의 나는 영화보다는 게임, 만화에 열중하던 시절이었고(지금도 마찬가지), 솔직히 갈까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돈이면 오락실에서 두들기는 시간이 나은듯했고, 만화방에서 볼 수있는 만화책이 몇권이며, 모으는 만화책도 다양해서 포기를 했었다. 허나.... 지금와서 그 친구를 다시 본다면 멱살을 잡고 흔들고 싶을 정도로 극장에서..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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