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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288

서민당 추천 웹툰 - 마린블루스, 마조&새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 마린블루스는 웹툰이라고하는 한 장르를 탄생시킨 만화입니다. 그 이전에도 분명히 웹에서 연재되는 만화가 었었지만 마린블루스가 만들어낸 문화(?)와는 그 영향력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주된 내용은 포항출신의 성게군이 서울로 상경에 일어나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자신이 포트폴리오식으로 만들어 나가던것이 웹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시작되었는데, 그 센스가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성게군은 캐릭터 디자이너로 취업에까지 성공해 이뿐 마눌님까지 얻어버리는 능덕이 되어많은 소시민들에게 희망과 절망을 같이 안겨주었습니다. 마리블루스 현재에는 마린블루스를 접고 주부(?)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데 그것이 마조&새디 입니다. 전작인 마린블.. 2011. 2. 21.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트레일러 (X-MEN : First Class Official Trailer) 이번 2011년은 히어로영화의 풍작을 예고하고 있네요 ^ ^ 마블의 대표작인 X-men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가 공식 트레일러를 뿌리고 "6월에 만나요~"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저번작인 울브린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자비어교수와 매그니토의 탄생이라고 하면 될까요? 하지만 이 당시의 능력자라고 한다면 자비어와 매그니토 그리고 비스트가 주력일 것인데 영상을봐서는 미스틱도 나오네요... -_- 말도 안돼는게 X-men 3편에서 능력을 빼앗긴 미스틱을보면 젊은 아가씨로 나오는데 당시의 매그니토는 영감님이기에 동시대에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죠. 뭐 그렇게 본다면 X-men 1편에서 등장한 새이버투스와 울브린의 탄생에서 등장한 새이버투스의 시나리오도 맞지 않으니.. 2011. 2. 17.
드디어 본 캐리비안의 해적 4 고화질 트레일러 영상 이번년에 들어 엄청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모양이네요 알고봤더니 캐리비안의 해적도 5월로 예정되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오늘에서야 이 트레일러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9ㅁ9;; (한동안 슈퍼히어로물만 체크하고 있었더니 이걸 놓치고 있었네요.) 조니뎁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이렇게 다시금 볼 수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 ㅋㅋ 니뎁이형~ 짱!! 플갤에 올라와있던 영상을 링크합니다. 0ㅁ0;;; 이분 정말이런거 어디서 구하는지 화질이 엄청좋네요~~~~ 출처는 처음 시작할때 닉네임 뜨는데 그 닉네임사용하시는 분이 인코딩한거 같어요~ 영상을 보아하니 머메이드가 아니면 사이렌의 이야기를 만든 것 같은데~ 아놔 넘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이어서~~~ 이번 2011년에는 어마어마한 영화들이 쏟아져 .. 2011. 2. 10.
트렌스포머 3 트레일러와 사라진 메간폭스 트렌스포머 3편의 슈퍼볼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광고를 보면서 다시금 그들의 전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을 느꼈지만 동시에 메간폭스를 볼 수 없다라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외치던 로봇은 변신과 합체를 해야한다!! 라는 원칙에 트렌스포머는 1편에서 변신을 2편에서는 합체를 하면서 저의 기대치를 채워주었고, 멋진 변신장면과 과격한 전투장면으로 저의 슈퍼로봇 사람을 끓어오르게 했지만... 3편에서는 아쉬움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물론 전투에서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히로인인 메간폭스 누님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1편에서 범블비의 보닛을 열어보면서 보여주던 그 아리따운 자태 ㅠ,.ㅠ 2편에서 바이크위에 기대어 앉아있는 그 아리따운 자태를... 2011. 2. 8.
토르(Thor) 트레일러와 어벤저스(the Avengers)에 대한 잡담 요즘 시간이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잘 몰라서 토르의 영상이 뜬지도 몰랐다. 이번 12월 이지나고 오월이되면 마블 프로젝트의 3번째 영웅이 등장을 한다. 그 3번째 영웅은 북유럽의 천둥의 신이 토르이다. 마블 프로젝트의 첫번째 히어로 작품은 인크레더블 헐크와 두번째인 아이언맨을 이어서 나온 세번째 영웅으로 사실 캡틴아메리카가 더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토르에게 밀려서 4번째로 등장을 할 모양이다.(퍼니셔를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제목은 퍼스트 어벤져로 확정이 되어있지만 미국에서의 인기는 토르가 많은건지 아니면 미국의 전형적인 영웅이라 더욱더 신경을 써서 만드는지 궁금하다. 이런저런 상황에서 주말에서야 토르의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었다. 트렌스포머 3의 경우는 아직까지 트레일러조차 감.. 2010. 12. 13.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기다리고 있다 초능력자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한 초능력자라는 영화가 나온다고해서 나는 너무나 기대가 부풀었다. 그리고 티저영상을 보고나서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다시금 기다리고 있다. 물론 티저영상 하나만을 가지고 영화를 평가해서는 안됀다. 분명 그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영화안에서는 가지고 있을 것 이라고 의심치는 않지만 내가 기대하던 초능력자 영화와는 크게 다른 느낌이기에 이렇게 아쉼움의 글을 적는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미국식 슈퍼히어로와 일본식 슈퍼히어로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일 수 있기에 한국형 초능력자 티저영상에 아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내가 원하는 초능력자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는 능력자들의 고뇌이고 두번째의 경우는 능력자의 능력으로 다 .. 2010. 10. 20.
이끼를보다 다시금 생각난 만화가 있다 나는 이끼를 보기전에 알고있던 미스테리 스릴러만화가있었다. 이끼를 보면서 생각이 났던 그 만화는 사실 이끼가 연재될 당시에는 완결이 나 있었고, 이끼가 영화화 되기전에 나는 이 만화가 영화화가 되기를 기대했었다. 그 만화는 권가야 X 에도가와 케이시의 푸른길이었다. 권가야라는 만화가는 해와달 남자이야기로 유명한 한국의 남성작가이고, 내가 인정하는 단 두개의 무협만화중 하나를 그리신 작가님이다. 해와 달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이 제목과 이 작가님의 이름만 나오면 항상 사죄를 담아서 적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기로 하자. ^ ^ 이 작품은 이끼와는 다른 점으로 독자들을 끌여들이는데, 이끼가 인간의 본연을 가지고 만화를 만들어냈다면 이 푸른길은 아주 위험한 부분을가지고 만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것은 .. 2010. 8. 11.
이끼 ~원작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오늘 이끼를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몰입감은 무척이나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원작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서민당 : 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손으로 꾹꾹 눌러담다 손가락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버린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80편이 넘는 만화는 한회한회가 아주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고, 이 만화를 볼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었다. 그런 이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다보니 영화는 중요부분마을 잘라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게들고, 그들의 세밀한 설정을 알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할까? 어떻게 본다면 이 이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보다는 TV판으로 만들어지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작을 뛰..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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