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288

헌터 x 헌터가 280화 이후가 연재되고 있었다니.... 몰랐었다. 280화 이후로 토가시 선생이 잠수타고 연재를 안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연재중이었다니... 0ㅁ0 뭔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그것도 무려 3화나 연재가 되었으니 3주가 되었나? 아닌가? 월 2회 연재인가? 이양반은 언제 어떻게 연재를 하는지 모르니 3주가 된건지 3달이 된건지 알 수가 없지만 이번에 재연재를 하고있다는 것은 확실한 상황이니 기쁘기 그지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하기를 바란다. 제발... -ㅁ-;; 2008. 10. 18.
영화로 본 미국영웅 베스트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함에 따라 늘어나는 미국영웅 영화는 정말 좋다. 어렸을때 부터 사고는 싶지만 비싸서 못사던 미국만화를 영화로 압축해서 본다는게 재미도 있고 재미도 없다.(?) 여튼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존나게 나오기 시작한 미국영웅 들은 이제 제법 많은 수가 나왔는데 내가 본 베스트를 대충 정리해 보자. 1.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다크나이트) 제목을 The Joker로 했으면 할 정도로 조커의 포스가 남다른 작품이었다. 시리즈 중에서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이번 조커는 팀버튼의 1편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에서 였나? 만화에서 였나? 여튼 조커가 배트맨을 보고 "니가 날 만들었어!" 라고 하자 배트맨이 "아니 니가 날 만들었어!" 엄청난 포스로 느끼던 장면에서 이번 조커는 "난 널죽이지 .. 2008. 9. 17.
배트맨 ~HUSH 요즘 기대되는 것은 역시 다크나이트 뿐이다. 하지만 돈도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는 초라한 신세기에.. 눈물만 흘릴뿐이다. ㅠ.ㅠ 가장 큰 이유는 더우면 나가지 않는다는 점이지만...(차가 없으니 완전히 방콕이다.) 그래서 집에서 놀면서 한짓이 뭐가 있으리오... 배트맨의 감상밖에 물론 DVD빌리러 가기도 귀찮으면 역시나 다운로드! 하지만 영화배트맨은 팀 버튼의 배트맨1, 2말고는 싫어하고 비긴즈도 구하기 귀찮아서 예전에 구해 놓았던 HUSH를 봤다. 물론 영문이라고 생각했지만 ㅎㅎㅎㅎ 요즘 분들은 빨라~ 무척이나 말이쥐. 언제적 시리즈 인지는 모르겠지만 읽어봤을 때는 일단 로빈이 죽고 다른 사람이 로빈을 이어받고 저스티스 리그 어벤저스 이후의 이야기 인듯하다. (ㅋㅋㅋ 어벤저스와 저스티스 리그 와 헷갈리.. 2008. 7. 29.
배트맨 고담 나이트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서 배트맨 개봉을 한건지 시사회를 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볼 예정이지만 언제 볼지는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DVD판에 미국대장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DVD나올때 까지 안볼 결심을 한 헐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크나이트를 위해서 배트맨 고담 나이트 봤다. 이놈은 매트릭스의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 처럼 단편으로 제작된 배트맨의 애니매이션이다. 뭐 다 봐서는 어디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중간부분에 이어지는 부분이 기대는 된다. 하지만 일본 감독이 너무 일본삘 나게 만든 부분은 배트맨과 이질감이 너무나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여튼 이번 다크.. 2008. 7. 29.
식객 ~불안함이 엄습해 온다. 내가 풋내기 시절 만화도 볼 줄 모르는 어른들이나 보는 그런 대충만드는 만화작가로 치부하던 작가가 허영만 화백 이셨다. 이 글은 이상하게 블로그를 옮길때 마다 쓰는 글인것 같은데. 왜 중고등학교 시절 허영만화백은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했을까? 지가 뭔데 짜장면이 음식만화가 아니라고 중간에 펜을 놓느냐? 그리고 몇년 후 식객을 보면서 느꼈다... "아놔~ 내가 병신이구나.....-ㅁ-;" 이 글은 웅크린 감자님의 식객 리뷰를 보고 쓰는데 마음이 아프기 그지없다. 개인적으로 국내의 만화가 영화화 되는것을 무척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타짜의 영화화와 식개의 영화화가 너무나 안타까웠다. 하지만 타짜의 경우 허영만화백이 직접 참여하시면서 다행이도 무척 재미나게 진행되었고, 개인적으로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한 김혜수씨.. 2008. 6. 26.
해적사냥꾼 조로 vs 전설의 사무라이 료마 오늘 아침에 일어나 원피스를 찾았다. 전화에서 본 마지막 장면이 조로가 개 털리는 장면인듯한 모습으로 끝나서 기대를 했는데 오늘에서야 보니 이도류로만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3번째 검인 슈스이를 얻었다. 점점 강해지는 조로다. 역시 요즘 원피스만한 만화가 없다. 그나마 보고있다는게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인데 원피스야 언제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나아가는데 반해 나루토는 요즘 재미가 없다. 너무나 속성싸움만으로 진행을 지루하게 끌고있고 블리치는 아무것도 없이 전투만을 한다. 그리고 힘의 상하관계가 전혀없다. 개털리는 놈들도 갑자기 강해지고... 그래도 순서로 친다면 예전에는 원나블 순서였지만 지금은 원블나 순서로 바뀌고 있다. 역시 드래곤볼의 벽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원피스 뿐인가? 2007. 8. 19.
심슨 더 무비 ~언제나 유쾌한 심슨 얼간이 심슨 심슨에게 이만큼 어울리는 단어는 없는 듯 하다. 이번에 영화가 미국에서 언제개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한국에서 개봉이 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다. 어찌 말하면 개봉된다는게 더 놀랍기는 하지만.... -ㅁ-;; 역시나 우리의 얼간이 심슨의 좌충우돌 생활이 이번에 극장으로 옮겨졌는데 뭐 그다지 심각하거나 그런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저 심슨이 또 하나의 사고를 치고 그것이 극장판이 된것 뿐이다. 그래도 심슨은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해준다. 풍자와 해학이 담겼다고는 하지만.... 난 모르겠고 그냥 보면 재미있다. 우리의 호머 심슨이 EBS에서 방송될당시만해도 무척이나 즐겨봤었는데... 이제는 언제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이번이 첫 극장 대뷔작이니 꾸준히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얼간이.. 2007. 8. 9.
트랜스포머 movie Comics?? 트랜스포머를 보고싶은 마음은 그득하지만 보지않기에 하는 짓이라고는 역시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게 일이다. 트래스포머라면 본것이라면 디럭스 봄바~~~ 뿐이지만 요즘에 뭔이유인지 대부분의 영상이 짤려서 다시 보지도 못하고있다. 그러던와중에 구한게 이것 트랜스포머 코믹스이다. 원작만화라고 생각하고 받았는데 TV애니로 나오던 그 후줄근한 그림이 아닌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서 구성이되어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해서 봤는데.... 이거 보는와중에 피큐어도 있나보다. 정말 가지고 싶을정도로 멋진 변신로봇.... 실제로 변신만 한다면 이것은 대박이다. 자료는 공유하고 싶지만.. -ㅁ- 요즘 나도는 저작권법이 지나가던 A씨가 이놈시키!!! 하며서 신고하면 잡혀간다나 뭐라나 해서 그냥 대충 스샷 몇장~ 일단 제목은? Tr.. 2007. 7.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