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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격투기 이야기81

UFC 70 ~크로캅 ko패 개인적인 이유로 이번 UFC를 오늘에서야 보게되었다. 그리고 알게된 엄청난 사실... -ㅁ- 크로캅의 패배 그것도 KO패라는 것 사실상 크로캅이야 강자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하지만 많은 팬들도 인정하는 볼때 약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선수라는 것이다. 노게이라전과 랜들맨경기를 비롯해 약간의 방심으로 패배를 자초하는 크로캅의 경기가 종종 있어왔기 때문이다. [클럽박스 UFC 70.Nations Collide.PPV.DSRip.XviD Download] 하지만 이번 선수는 내가 UFC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상 크로캅 보다야 인지도 면에서는 한참 낮은 선수이지 싶다. 빅카드로 써먹을 크로캅을사실상 벌써 알롭스키니 팀 실비아니 이렇게 사용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아직은 떠오르는 신예라든.. 2007. 4. 24.
PRIDE 34 ~카미카제 엄청난 이변... 그것도 브라질리안 탑팀의 2번째 재앙이 소쿠즈에 의해서 연속 2번이나 그것도 최고의 탑 파이터 들이 나뒹굴었다. 노게이라의 KO도 믿지 못하겠지만 이번 아로나의 패배또한 믿지 못하겠다. =ㅁ=;;; 저번 노게이라의 경기는 너무나 빨리 끝이 났지만 이번 아로나의 경기는 완벽한 패배였다. 그라운드로 끌고들어가려는 아로나와 그것을 막는 소쿠즈의 내용이었는데 소쿠즈의 방어가 엄청났다. 그리고 그라운드를 고집하던 아로나는 사실상 너무 많이 그자세에서 맞았고 이어지는 소쿠즈의 엄청난 파워어퍼... -ㅁ- 아로나의 KO! 엄청난 신인의 등장이다. 브라질리언 탑팀은 이 무슨 수모란 말인가 아로나가 개비기로 농락할줄 알았는데 엄청난결과를 보여준 경기였다. 그리고 기대하는 선수인 아오키 신야는 멋진 암바.. 2007. 4. 8.
K-1 WORLD MAX 2007 ~세계 최종 선발 시합을 한지는 몇일이 지났지만 영상을 구한날짜가 오늘이고 방영날짜도 오늘이니 오늘에야 이놈의 경기에 대한걸 적는다. 시합결과야 뭐.. 그날 떠버리니 다 알고있었고 지역예선이다 보니 모르는 선수도 많고 해서 그냥 몇경기만 주의깊게 보면 되는것 아닌가 싶어서 대추대충 봤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나 15살의 파이터 히로야였다. 사실 이녀석은 K-1에서 띄워주는 그런 녀석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후덜덜... 물건이다. =ㅁ=;;; 1라운드 TKO... 놀랍다. 이런 어린나이에 이정도의 실력이라니 기대되는 녀석이다. 경기가 너무빨리 끝나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주의깊게 지켜볼 가치는 충분한 녀석이다. 아직 성장기이니 체격이 더욱 커진다면 세계를 넘볼 수 있지않을까싶다. 그리고 그리스.. 2007. 4. 8.
K-1 WORLD GP 2007 in YOKOHAMA 이제야 포스팅을 올린다. 다시 개학을 하고 이것저것 바빠서 보고나서 몇일이 지났는지.... 결과야 다들 알다시피 국내파이터 최홍만의 KO, 제롬르 벤너의 패배, 세미슐츠의 승리 등등이다. 뭐 아쉬운 감도있지만 최홍만은 정말이지 아까웠다. 1라운드를 보고 느낀점은 최홍만의 디펜스의 문제 그리고 3번정도 얼궁에 걸리는 정타로 최홍만의 불안감 그래서 KO가 될거라고 예상했고 정말이지 들어 맞았다. 나는 최홍만쪽 스텝이 최홍만의 리치를 이용한 거리조절을 주문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면 주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흥분한 최홍만이 근접전을 했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거리를 완전히 제압당하고 마이티 모의 풍차돌리기식 훅에 KO를 당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마이티 모가 라스베가스에서 우승할 당시 토너먼트 3경기를 모두 저런식.. 2007. 3. 6.
PRICE 33 - Second coming 이번 프라이드는 이변의 프라이드33이었다. 제 2차 미국침공이 목표인 이번 프라이드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일본파이터의 참패가 이루어진 대회이기도 하다. 미들급 최고의 파이터이자 프라이드의 도끼 살인마 반다레이 실바의 ko패 노게이라의 ko패 세르게이의 부진 이번 프라이드는 기존 강자들이 전부 후덜덜덜 거리는 그런 상황의 프라이드 였다.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프라이드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왜냐! 시합내 거의 모든 경기는 화끈했고 USA를 외치는 미국인들에게 미국인들에게 많은 승리를 가져다 주었기에 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었으며 이것은 다음 3차 미국진출에 큰 영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예상하고 프라이드는 일을 진행시켰을 수도있다. 여튼 이번 프라이드는 이변의 프라이드이기에 더욱 재미있었다. 최대의 .. 2007. 2. 26.
K-1 Fighting Network KHAN 2007 이번 설날당일 서울에서 제 2회 K-1 Fighting Network KHAN 2007가 열렸다. 지난 대회는 부산에서 열려서 직접 봤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서울이었다. 역시 관중규모에서 차이가 나다보니 역시 대부분의 행사는 수도권으로 잡히는 것 같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예선인 KHAN이기에 아는 선수들이 조금 밖에 없다. 몇몇 기대되는 선수와 슈퍼파이트정도만 알뿐 대부분의 선수는 잘 모른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임치빈 선수와 준우승자 이수환선수 그리고 최강자 급인 신비태웅 외팔이 파이터 최재식선수, 기대주인 김판수, 전WBA 슈퍼패더급 챔피언 최용수선수, 그리고 태권V 박용수선수, 그리고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선수 이정도가 대충 아는 선수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한 경기는 최용수 선수와 신비태웅 선수의 .. 2007. 2. 20.
K-1 World Max 2007 일본대표 결정전 2007월드 맥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격투경기인 K-1의 사실상 최고 인기 경기는 월드GP가 아니라 MAX GP이다. 선수층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K-1의 헤비급보다 훨씬 빠르고 격력하다. 그 경기가 2월 5일날 벌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LIVE중계가 아니기에 확실한 모든 경기는 볼 수 없었고 나도 사실상 거의 하이라이트 정도의 경기만을 보았다. 현재 K-1은 가치와 기업이라는 곳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이리저리 태클을 많이 걸고있는 상황이라서 몸조심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영상을 함부로 배포하면 그냥 벌금을 내는 그런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나도 경고를 먹어봐서 알고있다. 그래서 영상은 공유가 불가하고 단 두경기이지만 누가 올려놓은(이사람 위험한데..) 경기를 링크한다. 물론 이경기도 거의 하이라이트 수.. 2007. 2. 6.
UFC67 크로캅 대뷔전 UFC는 잘 안보는 편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크로캅의 이적으로 오늘 LIVE로 중계를 봤다. 크로캅이 무제한급에서 첫 밸트를 차지하고 얼마있어 나돌던 루머가 현실이 되어서 크로캅을 케이지에서 보게 된 첫경기. 그리고 크로캅에 묻혔지만 우리 튼튼잭슨도 같은날 대뷔를 했다. 프라이드의 최강카드들이 둘다 승리를 했고, 다음 행보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이제 UFC는 프라이드에 비해 헤비급이 밀린다는 소리는 덜 들을만 하다. 뭐 헤비급이 없다는 소리까지 나돌던 UFC였지만 현존하는 최강의 헤비급 선수이 크로캅을 사들였고 제정적으로도 위태위태하는 프라이드보다는 훨씬 안정적이니 점점더 좋은 단체가 될거 같다. 그래도 취향이 취향이다보니 튼튼잭슨과 크로캅의 경기말고는 그닥 기대가 되지 않았고 둘다 내 기대에 못미치는.. 200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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