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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격투기 이야기81

K-1 HERO's 미들급 세계 챔피언 토너먼트 개막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는 만호프 경기전까지만 시청하고 오늘 마저 시청한 상태에서 적는다. 사실 gif파일로 변환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결렸다. 이번 히어로즈는 최영의 대뷔전이기도 했지만 그다지 관심을 가져서 보기는 그렇고 만호프와 블랙맘바의 경기를 기대하고 봤다. 이제는 프라이드가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MMA는 히어로즈로 넘어갈 듯 한 분위기라서 이젠 히어로즈 선수들도 많이 알아둬야 겠다. 제 1경기 카츠무라 슈이치로 vs. 프랑카 노게이라 노게이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후해 보이는 나이와 실력을 갖춘 선수였다. 경기는 사실 루즈하게 진행되었지만 내가 아~ 뭐하는 거야!! 라고 하자말자 KO가 나왔다. 제 2경기 아르투르 우마카노프 vs. 안드레 디다 오늘의 명경기였다. 슈트박스와 러시아 .. 2007. 7. 17.
UFC 73 STACKED 일단 UFC는 영상관련 문제가 없으니 영상으로~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 1경기 노게이라 vs 히스헤링 프라이드가 너무나 휘청거리면서 노게이라마저 UFC로 왔다 그 첫 경기가 바로 텍사스의 야생마인 히스헤링이었다. 총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갔던 노게이라지만 오늘은 2라운드에서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고 풀라운드를 한결과 3-0판정승를 거뒀다. 2경기 션 셔크 vs 헤르메스 프랑카 너무나 굉장한 경기였다. 션 셔크 5라운드 내내 압도하던 그 체력은 정말 놀라웠다. 왜 전부 션 셔크라고 하는지 알겠다. 1라운드의 쵸크 2라운드의 니킥.. 그것들을 모두 견디면서 그라운드에서의 엄청난 압박과 포지션이동과 운동량. 어딜가나 경량급들의 경기는 빠르고 멋진듯 하다. 3경기 티토 오티즈 vs 라샤드 에반스 음.. 2007. 7. 8.
K-1 World Max 2007 개막전 월드맥스 현재 개인적으로는 WGP보다 좋아하는 경기들이다. 절대왕자 쁘아카오 포 프라묵도 있고 경량급에는 강자들이 많기에 경기대부분이 재미나기 때문이다. 초반부는 사실 조금은 지루하게 오픈되었다. 요즘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 앤디 오르곤이 너무나도망다니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면서 처음은 지루했지만 역시나 MAX급은 재미있다. [제1경기 슈퍼파이트] 타츠지 vs. 앤디 올로건 [제2경기 슈퍼파이트] 코히루이마키 타카유키 vs. 츠그토 '시노부' 아마라 [제3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이수환 vs. 아르튜 키시엔코 [제4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드라고 vs. 마이크 잠비디스 [제5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사토 요시히로 vs. 데니스 슈나이더 미라 [제6경기 토너먼트 개막전] 앤디 사워 vs. 올레 라우르센 [제7경기.. 2007. 6. 29.
K-1 WGP 2007 in Amsterdam 정말 기대 이하의 경기이다. 사실상 토너먼트의 경기는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재미가 없을 줄은 몰랐다. 첫경기에 루슬란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가 화끈하게 시작되어서 기대를 했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기대 이하의 경기만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1경기의 화끈함은 다행이었다. 하지만 루슬란의 슬럼프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 걱정이고도 하다. 대부분 루슬란의 KO패는 턱을 강타하는 훅형식의 펀치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충격적인 대뷔의 KO도 세포의 훅이었고 얼마전 바다하리와의 경기에서도 카운터성 훅이었고 오늘 만호프 전에서도의 KO로 훅으로 이어져있다. 경기중에 가드가 내려오는 듯한 이미지는 없는데 이상하게도 턱을 잘 내주는 듯하다. 그리고 만호프 이 선수의 타격은 정말 굉장하다. 이 선수를 처음봤을 때는.. 2007. 6. 24.
K-1 HERO's USA Dynamite 이번 K-1 히어로즈는 윤동식 선수의 첫승을 가져다둔 시합이었다. 항상 힘든 경기만을 했던 윤동식 선수가 이번에는 승리를 거두어었다. 그것도 쉬운상대도 아닌 맬빈 만호프가 아닌가? 윤동식 선수가 초반에 펀치를 맞고 쓰러질때는 사실 헉! 끝나는 건가? 라고 생각했었지만 정말 잘 대처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라운드에서 만호프를 상대로 암바승 정말 윤동식 선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김민수 선수... 예상 그대로의 결과를 이루어내었다. -ㅁ- 등장시간이 시합시간 보다 더 긴경기.... 사실상 김민수 선수는 그라운드가 뛰어난것도 타격에 센스가 있는것도 아닌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저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그런 선수로써 사용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번 k-1에스는 사.. 2007. 6. 3.
김빠진 K-1 HERO's USA Dynamite 음 뭐라고 할까 이번 3일 즉 내일 있을 USA 다이나마이트는 한국선수 대거 출전이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하게 해놓고 결국에는 빅 매치를 거의다 무산 시켰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무엇이든 간에 결과는 이렇게 나와버렸다. 그리고 최홍만의 대체로 김민수 선수는 사실 미스라고 본다. 차라리 다른 거물급 파이터가 나왔으면 했는데 김민수선수는 좋게 보고싶어도 지금까지의 경기를 봐서는 별로 경기자체에 기대감을 주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라는 메트리말고는 전혀없다. 그나마 기대를 가지는 것은 윤동식선수의 경기이다. 지금까지 전패를 가지고 있지만 싸워온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전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이번 만호프전에 승리를 기대해본다... 허나 만호프도 너무나 강한 상대이니 승리도 낙관하기.. 2007. 6. 2.
UFC 71 - 퀀튼잭슨 VS 척 리델 경기!! 퀀튼 잭슨 과 척리델의 경기로 주목을 받았던 UFC71이 퀀튼 '렘페이지' 젝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초반 잭슨의 훅이 리델의 턱에 걸리며 쓰러진 리델을 파운딩해서 끝을 냈다. 레프리 스탑 후에 리델이 약간 불만은 표했지만 사실상 완전 실신을 했고 그것을 레프리가 말렸다. 사실 UFC보다는 프라이드를 좋아해서 잭슨이 이기기를 원했는데 정말 멋진 승리였다. 나중에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 올려야겠다. 튼튼 렘페이지 잭슨 챔피언 등극!!!! 2007. 5. 27.
K-1 WORLD GP 2007 in 하와이 이번 K-1 화와이 GP는 재미있는 매치가 재법 많았다. 특히나 마이티 모전은 대부분 재미난 경기였고 기대한 경기인 레미 VS 페이토자는 사실상 별 재미가 없었다. 그리도 매번 느끼지만 한국인 파이터들의 기량은 점점 떨어지는 듯하다. 연습을 하는 건지 자세도 그렇고... 정말 덩치만 믿고 가는듯 안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홍만이는 승리를 거뒀지만 다른 선수들의 약진으로 한국파이터들의 평균치만 떨어지는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헤비급 결정전이었다. 초대 헤비급은 일단 바다하리로 정해졌다. 후지모토 유스케는 사실상 아시아 인으로서 기대감을 주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기본 기량과 스펙의 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아시아인 헤비급 선수로는 최고의 능.. 200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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