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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격투기 이야기

PRIDE 34 ~카미카제

by 서민당총재 200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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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이변... 그것도 브라질리안 탑팀의 2번째 재앙이 소쿠즈에 의해서 연속 2번이나 그것도 최고의 탑 파이터 들이 나뒹굴었다.

노게이라의 KO도 믿지 못하겠지만 이번 아로나의 패배또한 믿지 못하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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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노게이라의 경기는 너무나 빨리 끝이 났지만 이번 아로나의 경기는 완벽한 패배였다.
그라운드로 끌고들어가려는 아로나와 그것을 막는 소쿠즈의 내용이었는데 소쿠즈의 방어가 엄청났다. 그리고 그라운드를 고집하던 아로나는 사실상 너무 많이 그자세에서 맞았고 이어지는 소쿠즈의 엄청난 파워어퍼... -ㅁ- 아로나의 KO! 엄청난 신인의 등장이다.

브라질리언 탑팀은 이 무슨 수모란 말인가 아로나가 개비기로 농락할줄 알았는데 엄청난결과를 보여준 경기였다.


그리고 기대하는 선수인 아오키 신야는 멋진 암바승을 보여줬다. 스텐드에서 약간 불안한 모습과 그라운드 상태에서 이어진 파운딩으로 불안은 했지만 마지막에 이어지는 관절기는 정말이나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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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굉장한 스트라이커들이 없어서 그런지 그래플러들이 더 마음에든다.


그리고 이제 DSE의 마지막 프라이드는 여기서 끝났다.
무릎공격과 스템핑킥, 사커킥이 없는 프라이드를 보게 될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제발 룰은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데 말이다.

WWE에서도 스템핑 공격은 하는데 말이다.

이 망할 정의의 나라미국!
미사일을 퍼부어도 넘어진 상대는 밟으면 안됀다니..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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