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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격투기 이야기

K-1 World Max 2007 일본대표 결정전

by 서민당총재 200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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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월드 맥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격투경기인 K-1의 사실상 최고 인기 경기는 월드GP가 아니라 MAX GP이다.

선수층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K-1의 헤비급보다 훨씬 빠르고 격력하다. 그 경기가 2월 5일날 벌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LIVE중계가 아니기에 확실한 모든 경기는 볼 수 없었고 나도 사실상 거의 하이라이트 정도의 경기만을 보았다.

현재 K-1은 가치와 기업이라는 곳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이리저리 태클을 많이 걸고있는 상황이라서 몸조심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영상을 함부로 배포하면 그냥 벌금을 내는 그런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나도 경고를 먹어봐서 알고있다.

그래서 영상은 공유가 불가하고 단 두경기이지만 누가 올려놓은(이사람 위험한데..) 경기를 링크한다.
물론 이경기도 거의 하이라이트 수준이다.

[영상보러가기]
알버트 크라우스 VS 무라드 디렉키
쁘아카오 포 프라묵 VS 츠쿠토 시노부 아마라

+추가영상
앤디 오르곤 VS 코히루이마키 다카유키
사토요 시히로 VS 시라스 야스히토

※이 영상의 출처를 공개하면 그 쪽에 혹시 모를 위험이 있기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혹시 카페관련 분들의 삭제 요청이나 출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수정합니다.)

사실상 기대한 경기는 이 두경기이다. 몰락하고 있는 알버트 크라우스와 현존하는 최강의 경량급 파이터 쁘아카오 포 프라묵의 경기.


쁘아카오는 사실상 현재 적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완벽한 상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위협 할 만한 상대가 손으로 꼽아도 몇 안돼고 그나마 앤디샤워 정도이지만 사실상 그다지 위협이 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몰락하고 있는 알버트 크라우스 예전에 펀치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던 쁘아카오의 호적수 였지만.. 지금 완전히 침체기이다. 이번에 등장한 무라드 디렉키에게 2다운 으로 TKO를 당했다.

그리고 이번 쁘아카오는 츠쿠토 시노부와의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었다. 사실상 맥스급에서는 KO가 잘 나오지 않는 듯하다. 몸이 가벼운 선수들이 많고 그리고 낙무아이들의 맷집은 사실상 말도안돼게 좋기에 어쩔 수 없는 듯하다.

확실한건 쁘아카오의 1인 독주체제는 아마도 조만간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잡담을 하자면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네트워크도 엄청난 선수들이 등장한다. 이게 지역예선이라니 K-1은 사실상 월드GP보다 MAX에 치중해야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여튼 이번 일번대표 결정전은 언제 국내에 방영해 줄지 그게 관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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