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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커피. 집에서 먹던 일회용 100봉짜리 커피를 다 먹었다. 온가족이 즐겨먹는 커피를 아버지께서 내가 많이 처먹는다는 이유로 사지 말자는 의견을 내셨고, 한 3일째 커피없는 생활을 하던 우리가족은 어머니께서 입이 궁금하셨는지 50봉 짜리를 사오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나 맥심을 사먹던 우리집은 오늘 어머니가 초이스를 사오셨고 아버지, 어머니께서 윽! 너무 진하다! 라며 인상이 찌푸려지셨다. 우헤헤헤ㅔ헤헤~~ 땡잡았다 내 전용 50봉짜리 커피믹스를 입수했다. 이로써 10일 정도 커피걱정없이 마실 수 있겠구나. 역시 커피는 다방커피가~~~ 돈이 된다면 원두도....... 돈이된다면 세작을...... 그리고 덤으로 수국도 좋고~ 오묘한 차의 세계이다. 2008. 11. 29.
블로그 코리아 이벤트 당첨!!! 노는게 일인 본인은 열심히 일하다 오늘 블코 당첨발표라서 칠렐레 팔렐레 또 웹을 돌았다. 잠시 지인들과 만나서 스포츠를 즐기다가 친구놈에게 게임비 물리고 카오스 1승 1패라는 아쉬운 전적을 뒤로한체 귀가 후 확인결과 당첨되었다. [블로그 코리아 이벤트 당첨확인 페이지 가기] 이 이벤트는 블로그 코리아 5주년 감사 이벤트인데.... -ㅁ-;;;; 뭐라고할까. 쫌 미안하다. 이벤트 내용이 덧글로 적거나 트랙백을 보낸 사람들중 추첨을 하는건데 나는 사실 좋은말 한마디 적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싸질러 놓은 블코 5주년 포스팅] 읽어보면 알겠지만 뭐 안 읽어도 좋은 말은 없다. 뭐가 불편하네 뭐가 어떻네 이러쿵 저렇쿵 다~ 맘에 안든다는 소리다. 어디가 낫다 뭐보다 못하다 이런 소리가 단데.......... 2008. 11. 18.
간만의 포맷 +네이트 주소창 검색??? 정말 오래간만에 컴퓨터를 포맷을 했다. 내 컴퓨터야 게임은 하지 않고 웹서핑만을 하기에 별로 손대지 않지만 요 근래 액티브X 몇개를 깔고나서 "음.... 한번 밀때가 됐는데" 라고 생각해서 그냥 오늘 밀어버렸다. 일단 두개의 하드를 갈라서 C드라이브만 밀어버렸는데 지금 깔려있는 소프트는 몇개 되지 않는다. 현재 설치된 프로그램 파이어폭스 포터블 - 나만의 최고의 브라우저 ! 크롬 포터블 - 몇개 아이디 겹치는 것들 때문에.... 알 시리즈 - 알집, 알약, 일송, 알씨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7-zip도 깔아야 하는데. 윈RAR 포터블 - 한글이라규! 정도로 깔아놨다. 그런데 윈도우 익스플로어는 버전이 6이라서 7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받았더니 절대로 못깔겠다고 계속 설치오류가 뜬다. -ㅁ- 망할 .. 2008. 11. 15.
내 블로그에 쓰지 말아야 할 글 요즘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폭주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뭐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일이지만 사실 이 방문자가 모조리다 거품이라는 사실 때문에 걱정거리다. 내 블로그는 보다시피 별 내용과 주제가 없는 한없이 무한한 프리한 블로그이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잡소리가 98%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종합격투기와 PSP 홈브류같은 주된 내용도 있었지만 그것도 다 관심밖으로 사라지면서 가닥없는 블로그가 되었다. 허나... 그래도 블로그에대한 애정이 식지않아 별 이벤트없는 삶이지만 꾸준히 적어가면서 운영중인데 그것도 엄청난 버부루로인해 하지 말아야 할 포스트가 생겼다. 그 포스트는 헌터 x 헌터 관련 글이다. 요 2주간 헌터가 꾸준히 연재된다는 기쁨에 2주간 포스트를 했는데 방문자가 하루 최대 2,000명 가.. 2008. 11. 11.
이틀간의 5전 3승 2패...... 뇌가 쫄깃하다. 이 승부의 이야기는 당구. 내 유일한 레져스포츠인 당구가 요 근래 5연승 후에 어제부로 이어진 5차전에서 3승 2패라는 저조한 성과를 내고야 말았다. 지금 목이 뻣뻣하고 뇌가 쫄깃하다. -ㅁ-;;;; 물리기 시합에서 그것도 대박 2번을 째진것 ㅠ.ㅠ 젠장...... 그러길래 밥내기만 하면 약 90%의 확율로 패배를 하는데도 이상하게 잘 쳐진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2패에 들어간 돈이 총 35000원 가량이 날아갔다. 망할....... 예전에는 겜방가다가 한번 들리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겜방에서 휴식좀 취하다가 다시 당구치러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으로 발전해서 돈이 수억이 깨지고 있다. 하지만 잘만하면 무료로 놀 수 있다는 점은 안끌릴 수 없는 장점! 그래도 마지막 판에 승리를 해서 기분좋게 집으로 귀환! .. 2008. 11. 10.
당구... 다마.... 쓰리쿠션..... -ㅁ-? 어제 친구놈들과 간만에 만나서 3다이를 쳤다. 이 말은 즉! 1 : 1 : 1 로 3명이서 서로 물어뜯기를 했는데 당구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꼴찌가 눈물을 머금고 모든걸 뒤집어 쓴다는 점. 그리고! 친구 이뿌이(男)와 나는 4연승!!! 피를 토하는 겐세이와 디펜스로 친구 삼덕빙태를 나락으로 빠트린 4번째 경기가 막을 내렸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생각되는 점이있다. 이상하리만치 TV에서 당구를 많이 보여주는데 뭐 당구를 푸쉬하고있어서 시설좋은 당구장이 늘어나는것은 좋은데 왜 굳이 영어를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일본 문화개방이니 어쩌니해서 일본어를 사용해도 되고 일본노래도 사용해도 되는게 아니었나? -ㅁ-;; 한글로 바꾸겠다는것은 이해를 하지만 굳이 영어를 들먹일 필요는 없잖아 쳇! 아무리 뭐라고해도 역시 .. 2008. 11. 1.
공무원 준비하라니... 0ㅁ0;;; 어이가 상실이다. 내가 공무원하라니... 요즘 개나소나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지만 내가한다는건 말도 안됀다. 솔직히 공무원이 들어가기가 쉬우면 말도안해~ -ㅁ-;;; 내가 지금부터 공부해봐야 3년안에 들어갈 확율도 거의 제로고 3년만에 들어간다고 해도 9급인게 확실하고...... 솔직히 9급도 힘들다! ..... 부모님이 아들내미 편한데 들어가는거야 다~ 바라는 일인데 너무 현실을 모르신다. 아들내미가 학교다니면서 보여드린 성적표를 보시면 이런이야기를 하시면 안돼는데 말이다. 평생 학교라는 곳을 다니면서 성적이 좋았던것은 약 1년 정도밖에 안돼고 그것도 영어라는 수업이 빠졌을때의 이야기인데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내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싫어하는 이판에 공무원하라고 하시니 이 아들내미는 충격에 휩싸였다. 뭐.. 2008. 10. 28.
제대로 시작한 정부는 역시 뭐가 달라다 다르다. 오늘 매일 집에있기 힘들어 같이노는 친구놈을 만나서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 뭐... 역시 땅바기만큼 씹을 만한 이야기가 있겠냐만은... 그때 친구놈이 한마디를 했다. "나는 그때 청와대 메인이 섬뜩했어..." 아..... 생각난다. 100일째 였던가? 그때 청와대 홈피에 당당히 걸려있던 문구.... 나만 섬뜩했었던게 아닌 그때 당시 화제를 이루었던 그 메인화면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그때 공포에 떨던 수만은 서민들을 무시하고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2mb정권은 시작을 했다. 뭐가달라도다른 이 2mb정권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의 첫발은 주식 일도양단이라는 필살기로 우리들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누가 뭐래도 국가의 원수로써 정말 원망받을만한 짓을 서슴없이 하고있는 우리의 2mb..... 개인..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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