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당 이야기559 최진실이 죽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냥 올블로그를 들어갔다. 거기서 최진실이 메인에 있기에 그저 전에 루머 퍼트린 사람을 잡아 족치고 있어서 그런갑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이없이도 사망기사였다. 몇년 전 부터 연예인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최진실 마저 자살을 한것으로 보인다. 무엇때문인지 이해를 할 수는 없지만 연예인이란 직업이 정말 개같은것 같기는 한가보다. 그리고 악플. 개인적으로 악플이란 것을 그닥 받아본적도 없고 써본적도 없는 입장에서 그것에 대한 심각성은 나는 알 길이 없다. 허나 이렇게 사람이 죽을 정도까지의 파괴력이 있을 줄이야. 매번 뉴스나 신문에서 연예인이 자살을 했을 시에도 악플때문이다. 라고 할때에도 그냥 넘어갔는데 악플이 제법 큰 작용을 하는가 보다. 하지만 그까짓 인터넷 글한마디가 이렇게 그.. 2008. 10. 2. 가을에 해야할 일 요즘 날씨가 개같이 덥기는 하지만 설정으로는 가을이라 그런지 밤만되면 열대야는 없다. 뭐...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그나마 시원한 가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하지 않은 가을이다. 나는 가을 싸나이로 일단 개인적으로 시원한 가을을 좋아한다. 무진장 찌는 듯한 여름을 가장싫어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 내가 가을만 되면 하는 짓거리가 있다. 음악듣기..... 1년간 거의 듣지않는 음악을 오직 가을에만 듣는다. 그것도 가요나 댄스 이런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꼴에 안어울리게 jazz... 나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허나... ㅋㅋㅋㅋㅋ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건 정통 jazz라거나 뭐 유명 어쩌구 그런건 아니고 내 삶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게임과 만화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즉! 오덕 십덕 같이 이야기하면 만.. 2008. 9. 22. 간만에 본 무한도전 간만에 봤다지만 사실 어쩌다 한주 정도 빠진것 뿐이다. -ㅁ-;;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은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요즘 1박2일이 뜨며선 위축되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 정이간다. (나는 이런 바보같은 프로그램이 재미나기 때문이다.) 예전에 KBS에서 이혁재, 김종석, 김창희, 유재석, 또 누구더라 여튼 등등이 나와서 "우리에겐 뭐! 스피~드!" 라며 김창희가 조낸 빨빨거리며 뛰다가 헉헉 되는 모습을 무척 좋아했다. 그 포맷이 그대로 옮겨진게 무한도전이었고 역시나 좋아했다. 가장 별로였을 때는 아하! 할때였는데 뭐 쿵쿵따 같아서 별로 였다. 게임하는거 별로 안좋아라하니 1박2일도 쿵쿵따 하면 그냥 채널 돌려 버리니까.(근데 김창희가 맞나? SBS에서 묵찌빠 왕따 버전으로 떴던 학생인데....) 아.. 2008. 9. 21. 키드네이션 오늘도 역시 잠이 안와서 보게된 TV 컴이 꼬져서 자주 파워가 떨어지기에 노트북으로 허벅지를 익혀가며 컴터를 하면서 채널을 돌리고 있던중에 보게된 프로다. 사실 오늘 k-1 vs ufc를 적을 생각으로 mbcEspn과 SuperAction을 돌리다가 우연찮게 봤는데 엄청 재미난 리얼리티 쇼였다. 초딩들이 나와서 도시를 만들어가는 40일간의 여정을 나타내는듯 한데 방송표를 보니 매주 일요일 밤 12시 15분에 하기로 되어있었다. 다른 정보를 보니 13주용이라고 되어있는데 미국에서 끝났으면 1주일에 2편씩 해줬으면 한다. -ㅁ-;;; 일단 이 리얼리티 쇼는 초딩들이 나오는데 나이를 보면 제법 큰 녀석들도 나온다. 하지만 일단 우리나라도 치면 중학생 까지가 상한선인듯 하다. 그리고 계급을 나눠서 마을을 운형해.. 2008. 8. 11. 고화질 영상을 보다. 뭐 가끔 웹에 올라오는 캡쳐 사진들을 볼때마다 왜? 저 캡쳐는 화질이 작살로 좋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유는 그 사람이 돌려보는 화질의 차이라는 것이였다. -ㅁ-;;; 그리고 mkv라는 파일이 있는 줄도 몰랐다가 웹에 미수다 고화질 mkv라는 걸 보고 그냥 다운을 받아봤는데... 후덜덜이더만. 마치 HDTV로 화면을 보는 것 같았다. 내 목표가 HDTV를 사는 것이었는데 그냥 고화질로 다운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것 또한 내 컴퓨터가 후덜덜이니 끊어지기 일수고 음성의 싱크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으며 그리고 컴퓨터의 파워가 떨어졌다. =_=; 영상보다가 떨어지기는 또 처음이다. 일단 고화질 영상을 보기위해서는 컴퓨터부터 새로 맞춰야겠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 mkv화질로 코딩되어서 올라온 파일이.. 2008. 7. 28. 한국 귀국 후... 이제 한국으로 들어온지 약 1주일이 지나간다. 한국으로 들어와서 못보던 친구넘들도 만나고 매일 놀기 바쁘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컴퓨터를 하고있다. 역시나.. 언제나 컴을 잡고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었어다. 아!!! 포맷하고 싶어!! -ㅁ-;; 생전 처음보는 버전의 xp... 내가 깔아놓은 문근영은 어디로 가고 이런게 깔려있지? 요즘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문근영을 못찾겠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과 문근영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파덜께서 ODD를 새로 하나 구입하셨다. DVD도 꾸워진다는 궁국의 기기.. 허나. 난 공DVD가 없다. 씨디 굽기 빡킹률 50%에 달하니 그냥 외장형 하드나 하나 사야지.. 그런 다음에 포맷해야지. 2008. 7. 17. Lycos가 살아 있었구나. 얼마전에 연락처라고 받은 메일에 적혀있는 ㅁㅁㅁㅁ@lycos.co.kr 헉! 아직 라이코스를 쓰는 사람이 있었다니... -ㅁ-;;; 수많은 메일이 넘쳐나고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대부분은 한메일을 사용하고, 유명세의 네이버나 싸이월드로 대변되는 네이트 그리고 한때 엄청난 붐이었던 세이클럽등 이렇게 다양한 메일중에서 사실 난 라이코스가 "잘했어 라이코스~" 라고 할때도 이거 쓰는 사람을 못봤었는데 조낸 신기했다. 생각해 보니 난 야후 코리아도 한국에서 물러났다고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그러게 유니텔, 네띠앙 등 많은 사이트가 문을 닫았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니... -ㅁ-;; 나조차 한국에는 다음, 네이버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ㅁ-;;;; (유니텔, 네띠앙등 버젓이 살아.. 2008. 7. 7.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외 몇개 더 요 몇일간 영화는 쪼매 봤다. 영화는 스릴러가 아니면 잘 보지를 않지만 뭐 할일도 없고 그래서 봤는데.. 일단 리스트를 뽑아보면 1. 쿵푸팬더 2. 에반게리온 서 3.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4.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5. 30 Days of Night (제목이 맞나?) 6. 10,000 BC 간단한 리뷰와 별점따위를 매겨보면 1. 쿵푸팬더 - 너무 짧지만 재미있다. ★★★★ 2. 에반게리온 서 - 이거 뭐냐? 편집판인가? ★★★ 3.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재미있다. 샨티샨티~ ★★★☆ 4.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 0ㅁ0;;;; -☆ 5. 30 Days of Night (제목이 맞나?) - 헐..... ★★ 6. 10,000 BC - 괜찮았다. ★★★ 자... 포스트 제목에 .. 2008. 7. 7.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