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91

지금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_-; 지금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지금에야 조금 정신을 차린듯한데 이틀전만해도 조낸 골골 거렸다. 이유는!! 내가 알리가 있나? 여튼 가장 유력한 이유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 라는것이 아닐까 싶다. 호주에서도 조낸 비가 오면서 휴일이 결쳐서 약 5일인가 쉰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었고 한국에서도 조낸 빡시게 일하다가 일 그만두고 학교만 다니다가 이런 일이 있었다. 결국 답은 쉬면 아프다는 결론에 도달했는데 정말 죽을듯이 아팠다. -ㅁ-;; 뭐 지금은 약 50%의 체력이 돌아온듯해서 괘않타. 지금 한국은 개판이라던데 오늘도 글을 읽고 정말 어이가 없다. 살수차? 그걸로 시위대 청소했다는 글이 올블에 도배가 되고 rss로 긁어놓은 글도 거의 이런부류의 글로 도배가 되어있다. 국가가 망해간다는게.. 2008. 5. 25.
[쥬시한 오렌지] 4화 정보의 보고 인터넷!? 개뿔이다. [쥬시한 오렌지] 4화 정보의 보고 인터넷!? 개뿔이다. 이 글은 대~ 충 워킹홀리데이에서 농장관련 글입니다. 잉글리쉬가 원활하여 시티에서 계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관계가 없을 듯 하군요. 외국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것은 여권과 비자이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나가기에는 솔직히 가슴떨리기는 하다. 그래서 나도 외국을 나가기전에 알아봤다. 뭐뭐가 필요한가? 뭐 솔직히 나가기 전까지는 무척이나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허나..... -ㅁ-;; 나가서 보면 그 정보들은 모두 개인적인 정보일 뿐 public한게 없다. 특히나 나같이 농장으로 움직이는 많은 워커들에게는 그 정보는 한없이 쓰레기이다. "어디어디 농장은 시즌이에요!" 개뿔 이 말이 나온이상 그곳에 가면 거의 일자리는 없다. "어디가 힘들.. 2008. 5. 3.
Made in China 어제 오늘 거의 놀면서 본 글을 지랄맞은 소고기가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글들이 거의 다다. 외국에 나온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안돼는 동안에 나라꼴이 완전 개꼴로 돌아가는 상황이라니... 한국 들어가기가 겁이난다. -ㅁ-;; 이런 말도 안돼는 상황을 계속 이어 나가는 맹박이가 굉장할 따름이다. 이로써 한국에서 이민 계획하던 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떠날 것이고 이렇게 외국에 있는 나도 사실 들어가기 힘드니 들어갔다가 바로 다시 나올 생각밖에 하지 않는다. 소. 나도 몰랐지만 여기저기서 읽었는데 안들어 가는데가 없더만 -ㅁ-;;; 결국은 돈 있는 새퀴들은 외제사서 쓰면 될일이지만 나같은 놈들은 외제를 사용하기는 커녕 굶어죽는게 더 오래사는 길일 수 도 있겠다. 그래서 생각한게 망할 Made in China... 2008. 5. 2.
[쥬시한 오렌지] 3화 반성의 나날들.. [쥬시한 오렌지] 3화 반성의 나날들 외국나오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하던가.. 나도 마찬가지일 줄 알았다. -_-; 내 생각인데 왜 애국자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뭐 그다지 내 나라에 매국을 하지 않아서 일 지도 모르고 워낙에 한국을 별로라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여튼간에 애국자가 되지는 않더라. 제목과 비교해서 전혀 반성과는 상관이 없는 스타트지만 여튼 난 호주에 있을 때 많은 반성을 하면서 지냈었다. 농장에서 왜 주말잡을 빨리 시켜달라고 말을 하지 않았었던지 ㅠ,ㅠ 조금만 더 빨리 말을 했더라면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가장 반성을 하고 있는것은 호주에 나와서 많은 NDS게임을 클리어 한 것이다. 어느날 문득 NDS게임을 하고 있는 나는 생각을 했다. 아... 2008. 4. 30.
[쥬시한 오렌지] 2화 오렌지는 따지도 못하고 바나나만 짊어지다! [쥬시한 오렌지] 2화 오렌지는 따지도 못하고 바나나만 짊어지다! 6개월 만에 쓰는 글이다. -ㅁ-;;; 망할놈의 호주는 인터넷이라는 녀석이 갈때까지 간지라 시티가 아니면 정말 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12개월 오렌지가 넘쳐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호주에는 12개월 바나나만 넘쳐나더란 말이다. -ㅁ-;;;; 뭐 일단 간단하게 약 반년간의 성과라면 엄청난 체중감량이 되었다는 것이다. 약3개월 만에 15Kg이라는 지방이 싸그리 날아가서잃어버린 허리를 찾을 정도가 되었다. (참고로 이것은 남성들만 가능하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 기간에 같은양이 불어나더라 -ㅁ-;;)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면에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것! 한국에서나 처음 호주에 왔을때에는 양키들이 처다만 봐도 후덜덜이었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도 안쓴다.. 2008. 4. 20.
[쥬시한 오렌지] 1화 일단은 준비중 [쥬시한 오렌지] 1화 일단은 준비중 시드니에 도착한지 5일정도 지났다. 지금은 백팩에서 지내고있는데 예상외로 시드니는 외국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한국인들도 넘쳐나고 중국인, 태국인 등등 수많은 인종들으 넘쳐나고 있다. -ㅁ-;; 이 동내가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ㅁ-;;; 음~ 아가씨들의 스펙의 차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 아가씨들은 마법사 스펙이고 이곳 아가씨들은 전사의 스펙으로 우리를 흐믓하게 반기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들의 우측통행, 인간들이 다니는 인도의 거대화 이렇게 인도가 넗은데는 보지도 못했고 람보르기니도 실제로 봤다. -ㅁ-;;;; 후덜덜이다. 뭐 이것저것 바빠서 별로 해보지는 못했고 내주나 되어 농장으로가서 일을 할 예정에 있다. 쥬시한 오렌지를 따러 호주에 왔.. 2007. 10. 7.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오!!! 예상외로의 엄청난 경기들이었다. 뭐 앞의 오프닝 매치는 보지 않았지만 메인 매치들은 정말이지 예상외로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 예상의 거의 100%맞춰 버렸으니 말이다. 뭐 홍만이야 박빙! 이라고 적었고 사실 박용수가 벤너보다 큰줄 알았더니 거의 같은 키라서 예상을 좀 달리했지만 역시 박용수는 벤너급과는 상대가 안되었다. 본 경기로 넘어가서 말하자면 1경기 바다하리 VS 더그 바이너 사실 바다하리의 간단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더그 바이너가 선전했다. 그리고 바다하리는 하는짓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용적인 경기 내용으로 역시나 승리했다. 2경기 세미 슐츠 VS 폴 슬로윈스키 세미 슐츠 강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2007. 9. 29.
아쉬운 K-1 서울GP 개막전 어제 박용수 선수와 벤너가 붙는다는 기사가 떴다. 뭔일인지 잘 몰랐지만 루슬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빈 자리를 박용수가 치고 들어간 기사였다. 그 기사는 "K-1 WGP, 박용수-밴너전 '확정'…최고 흥행카드로 급부상" 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흥행카드로 급부상이라...... 어떤 격투기 팬들이 이 경기를 흥행 카드로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에서야 흥행이겠지만 박용수 선수는 얼마전 홍콩GP에서 판정머신 무사시에게도 KO를 당한 2류선수이다. 뭐 태권도 쪽에서야 1류일지 모르지만 K-1에서 만큼은 분명한 2류 선수이다. K-1쪽이 박용수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쉬움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이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파이터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 있다. 김경석, 랜디 김, 김민수.. 2007. 9. 29.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한국인이 였지만 뭐 이제는 미국인인 스티브씨가 돌아왔다. 뭐 들어온건지 앨범만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앨범만 내더라도 이것은 문제가 생길만한 일이다. 군대를 가겠다고 설레발 치다고 국적바꾸고 한국에 입국 금지당한 최초의 연예인인 스티브씨. 난 사실 돈있고 빽있어서 할 수 있는거라면 하라는 주의다. 그게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다면 돈도 능력이고 빽도 능력이라는 주의 극 현실주의다. 그런점에서 군대를 빼는 연예인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도 돈이있고 빽이 있었다면 군대를 안갔을꺼다. 하지만 돈도 없고 빽도없어서 일반 남성들이 해야하는 일은 다해서 군대에서 2년간 뺑이를 쳤다. 그런데 그런 내가 그를 싫어하는 이유는 지가 가겠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지 .. 2007.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