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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고담 나이트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서 배트맨 개봉을 한건지 시사회를 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볼 예정이지만 언제 볼지는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DVD판에 미국대장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DVD나올때 까지 안볼 결심을 한 헐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크나이트를 위해서 배트맨 고담 나이트 봤다. 이놈은 매트릭스의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 처럼 단편으로 제작된 배트맨의 애니매이션이다. 뭐 다 봐서는 어디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중간부분에 이어지는 부분이 기대는 된다. 하지만 일본 감독이 너무 일본삘 나게 만든 부분은 배트맨과 이질감이 너무나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여튼 이번 다크.. 2008. 7. 29.
고화질 영상을 보다. 뭐 가끔 웹에 올라오는 캡쳐 사진들을 볼때마다 왜? 저 캡쳐는 화질이 작살로 좋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유는 그 사람이 돌려보는 화질의 차이라는 것이였다. -ㅁ-;;; 그리고 mkv라는 파일이 있는 줄도 몰랐다가 웹에 미수다 고화질 mkv라는 걸 보고 그냥 다운을 받아봤는데... 후덜덜이더만. 마치 HDTV로 화면을 보는 것 같았다. 내 목표가 HDTV를 사는 것이었는데 그냥 고화질로 다운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것 또한 내 컴퓨터가 후덜덜이니 끊어지기 일수고 음성의 싱크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으며 그리고 컴퓨터의 파워가 떨어졌다. =_=; 영상보다가 떨어지기는 또 처음이다. 일단 고화질 영상을 보기위해서는 컴퓨터부터 새로 맞춰야겠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 mkv화질로 코딩되어서 올라온 파일이.. 2008. 7. 28.
M-1 효도르 vs 실비아. 효도르가 프라이드가 망한다음에 경기를 많이 안해서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했었는데.. 뭐 이런 초살경기를 볼 줄이야. 그것도 ufc의 실비아를 상대로 이렇게 빠른 기브업을 받아서 냉큼 이겨버렸다. 실비아도 사실 그렇게 약하지 않은데 말이다. 스텐드 상태에서의 정확한 타격 레프트훅이 들어갔을때 아~ 끝났다. 싶었다. -ㅁ- 누가 효필이 횽아를 이길것인가.. 쁘아카오도 무너진 판에 역시 무적의 황제는 효필이 횽아뿐이란 말인가??? 근데 여기 영상은 100Mb넘어가면 안 올라가서 일단 mnCast에서 긁어왔다. +추가해서다른경기도 봤는데 ㅎㅎㅎ 이면 m-1대회는 성공적인듯 하다. (m-1대회가 맞나?) 여튼 다른 경기들도 제법 화끈하게 경기가 끝나서 효도르가 쭈~욱 계속 경기를 가졌으면 한다... 2008. 7. 20.
한국 귀국 후... 이제 한국으로 들어온지 약 1주일이 지나간다. 한국으로 들어와서 못보던 친구넘들도 만나고 매일 놀기 바쁘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컴퓨터를 하고있다. 역시나.. 언제나 컴을 잡고있는데 문득 생각이 들었어다. 아!!! 포맷하고 싶어!! -ㅁ-;; 생전 처음보는 버전의 xp... 내가 깔아놓은 문근영은 어디로 가고 이런게 깔려있지? 요즘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문근영을 못찾겠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과 문근영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파덜께서 ODD를 새로 하나 구입하셨다. DVD도 꾸워진다는 궁국의 기기.. 허나. 난 공DVD가 없다. 씨디 굽기 빡킹률 50%에 달하니 그냥 외장형 하드나 하나 사야지.. 그런 다음에 포맷해야지. 2008. 7. 17.
K-1 in 타이페이 김영현과 박용수... 티스토리까지와서 K-1관련해서 저작권 태클 당하기 싫으니 이제는 사진/영상 안올림. gilpoto님의 멋진 지적으로 수정합니다. 김영현 선수를 지금까지 김형연 선수료 표기했네요 죄송합니다. 근 10개월만에 K-1을 보고있다. 사실 김영현김형연 선수는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고 덩치가 좋고 최홍만이라는 선수가 있어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나쁠것도 없는 좋은 모델이 있어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해지만 뭐 그다지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선수는 박용수. -_- 사실 그만 뒀으면 한다. 박용수 선수의 경기를 본것이 약 10개월 전이라던지 더 이전이었을 거다. 대뷔전도, 무사시의 곧휴 사건도 봤고 벤너에게 원펀치로 쓰러지는 경기까지 본 상태의 모습과 지금 상태는 별반 차이가 없다. 이것은 발.. 2008. 7. 13.
요 몇일간 올블로그에서 먹어주는데...(+α) 오늘도 웹을 찌질찌질 돌아다니가 이상한 것을 보게 되었다. 내 닉네임....-_- 그것도 올블로그 다독왕이라니... 조낸 돌아다니면서 글을 읽고 있다는 소리가 아닌가? 음.... 사실 내가 외쿡에 나와 있는 상태라 인터넷도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국이 어떤 꼬라지로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도 하고 한동안 하지 못했던 블로그 질도 조낸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라서 그런거지 내가 뭐.. 이렇게 할일 없어서 조낸 글만읽고 노는게 아니라는걸 밝혀둔다. -_-;;;;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사실 공부도 가끔한다. 맨날 글 쓰고, 글 읽고 노는게 아니란 말이다. 진짜다. 블로그 다독왕...-_-;; 예전에 보면서 어떻게 저 사람들은 얼마나 읽어대길레 저기 오르나 했는데 내가 저기에 끼어 들다니 어찌보면 굉장한데 어찌보면.. 2008. 7. 8.
Lycos가 살아 있었구나. 얼마전에 연락처라고 받은 메일에 적혀있는 ㅁㅁㅁㅁ@lycos.co.kr 헉! 아직 라이코스를 쓰는 사람이 있었다니... -ㅁ-;;; 수많은 메일이 넘쳐나고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대부분은 한메일을 사용하고, 유명세의 네이버나 싸이월드로 대변되는 네이트 그리고 한때 엄청난 붐이었던 세이클럽등 이렇게 다양한 메일중에서 사실 난 라이코스가 "잘했어 라이코스~" 라고 할때도 이거 쓰는 사람을 못봤었는데 조낸 신기했다. 생각해 보니 난 야후 코리아도 한국에서 물러났다고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그러게 유니텔, 네띠앙 등 많은 사이트가 문을 닫았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니... -ㅁ-;; 나조차 한국에는 다음, 네이버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ㅁ-;;;; (유니텔, 네띠앙등 버젓이 살아.. 2008. 7. 7.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외 몇개 더 요 몇일간 영화는 쪼매 봤다. 영화는 스릴러가 아니면 잘 보지를 않지만 뭐 할일도 없고 그래서 봤는데.. 일단 리스트를 뽑아보면 1. 쿵푸팬더 2. 에반게리온 서 3.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4.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5. 30 Days of Night (제목이 맞나?) 6. 10,000 BC 간단한 리뷰와 별점따위를 매겨보면 1. 쿵푸팬더 - 너무 짧지만 재미있다. ★★★★ 2. 에반게리온 서 - 이거 뭐냐? 편집판인가? ★★★ 3.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재미있다. 샨티샨티~ ★★★☆ 4.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 0ㅁ0;;;; -☆ 5. 30 Days of Night (제목이 맞나?) - 헐..... ★★ 6. 10,000 BC - 괜찮았다. ★★★ 자... 포스트 제목에 .. 2008. 7. 7.
삼국지 전위가 누구냐? 전위(라고 있어) 영웅 지수70% 당신은 매우 높은 능력을 가져 빛이 있는 충의와 용감한 영웅이지요.무슨 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대의를 위해 어디까지에서도 돌진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어떠한 일에 되려고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장 설명80근의 철극을 휘두르는 거인.항상 조조를 몸을 나타내 방비려포에도 필적하는 용맹함이다고 한다.최후는 조조의 위기를 구해 사망 이렇게 나왔다. 내 친구놈이 해보라고 내가 분명히 간웅이라 것이 나올거라고 했다. 뭐.. 삼국지를 안봐서 뭔지는 모르고 친구 말로는 전위가 매인급 장수라는 것 밖에 모른다. 매인급 장수라함은 여포, 장비, 관우, 조운이 아닌가? 여튼 높은 점수라고 하니 나쁘지 않아~ 여짜서 하면된다고 한다. 200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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