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1 오래간만에 건드린 PSP 오래간만에 PSP를 건드렸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뭐가나왔는지 체크하고 실험하고 가지고 놀기 바빴던 PSP를 친구놈에게 팔아먹고 관심을 끊고 있다가 요 몇일간 친구놈의 부탁으로 커펌을 현 최신버전으로 올려놓았다. 한창때라면 간단히 업을 했을건데 몇달만에 건드리니 후덜덜이었다. -ㅁ-;;; 모르는 사이에 버전은 3.52까지 나와있었다. 내가 해놓은게 3.03OEBCN 이었으니 그동안 소니가 엄청나게 발악을 한 모양이다. 물론 다 박살이 나있을거지만 말이다. 그리고 커펌의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져있었다. 리커버리에서 바로 플레쉬0,1로 바로 들어가지기도 하고 놀랄일이 무척이나 많았다. 이 기능때문에 조작하기는 쉬워서 금방 끝냈지만 이놈의 몬헌이 문제였다. 받아놓은 파일들이 전부 제기능을 못하는 것들이라 결국에는.. 2007. 8. 25. 구글 애드센스 지급보류 애드센스의 수익금을 지불 보류를 했다. 이게 무한정 연기가 되는건지 아니면 매달 보류를 확인해 줘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약 $130정도의 금액은 약 2년 후에나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어차피 쌓이는 속도를 봐서는 2년 후에는 한 500달라 정도 안 모일까 싶다. 그전에 부정클릭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텐데 말이다. 그리고 예상외로 지급보류는 간단한 편이었다. 도움말을 보고 간단히 했는데 PIN코드가 삽입이 되어있었다면 내계정에서 지금보류를 그냥 체크하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보류 방법 2007. 8. 24. 많은 자료보다는 필요한 자료. Naver vs Google 내가 네이버를 벗어나 티스토리에 오면서 끊임없이 이야기 되는 부분은 역시나 이 두 사이트의 비교이다. 하지만 네이버를 벗어났기에 대체적으로 네이버를 옹호하는 사람들 보다는 그 반대쪽에 서있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의 저작권 문제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네이버를 버리고 개인 웹 호스팅이나 티스토리쪽으로 넘어왔다. 그러던 와중에 오늘 '대부분 프로그래머 또는 편집증'과 '구글검색과 네이버 검색'이라는 포스트를 읽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형포탈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해 놓지 않는다면 편집증이 아니면 프로그래머로 취급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 가 없다. 현재는 프로그램을 접고 그냥 잘살 궁리만 하는 나는 이제 편집증이 되었단 말인가? 그리고 구글 검색과 네이버 검색의 글을 보고는 역시 나는 네.. 2007. 8. 23. 해적사냥꾼 조로 vs 전설의 사무라이 료마 오늘 아침에 일어나 원피스를 찾았다. 전화에서 본 마지막 장면이 조로가 개 털리는 장면인듯한 모습으로 끝나서 기대를 했는데 오늘에서야 보니 이도류로만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3번째 검인 슈스이를 얻었다. 점점 강해지는 조로다. 역시 요즘 원피스만한 만화가 없다. 그나마 보고있다는게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인데 원피스야 언제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나아가는데 반해 나루토는 요즘 재미가 없다. 너무나 속성싸움만으로 진행을 지루하게 끌고있고 블리치는 아무것도 없이 전투만을 한다. 그리고 힘의 상하관계가 전혀없다. 개털리는 놈들도 갑자기 강해지고... 그래도 순서로 친다면 예전에는 원나블 순서였지만 지금은 원블나 순서로 바뀌고 있다. 역시 드래곤볼의 벽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원피스 뿐인가? 2007. 8. 19. K-1 World GP 2007 in LASVEGAS ~ 점점 재미없어지는 K-1 홍콩GP가 끝나고 1주일만에 라스베가스GP가 열렸다. 기대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파우스트의 경기였었는데 뭔일인지 파우스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대하는 경기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시청결과는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는지 하나도 재미난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쓸만한 경기를 찾자면 피터 본드라책 VS 아리엘 마스토프 였다. 전혀 예상히지 못했던 경기가 제법 재미있었다. 경기력 보다는 두 선수의 근성과 진흙탕 싸움이 재미였다. 나머지는 GIF로 만들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다음은 전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 슈퍼 파이트 조차도 기대이하의 경기만을 보여주었고 대회 진행조차도 부드럽지 못했다. 매번 진행되는 경기지만 매번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오늘 또 보여준 편파판정... .. 2007. 8. 12. 댓글광고 아이피 공유해 주세요~ 티스토리에도 얼마 전 부터 댓글광고가 장난아니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해도 이놈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지우는 것도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들어올때마다 필터를 이용해서 추가는 하고 있는데 계속 미리 막아보자고 글을 쓰네요 일단 제가 막은 아이피를 공개합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붙여넣기로 막으세요 IP 124.120.28.129 124.120.28.141 121.0.178.49 121.0.170.80 124.120.30.154 본문 필터링 http://SoraEnjoy.com www.Club5677.com http://Club5677.com KoreaSwappin g 화상채팅 미팅사이트 즉시만남 조~건만남 2007. 8. 10. 심슨 더 무비 ~언제나 유쾌한 심슨 얼간이 심슨 심슨에게 이만큼 어울리는 단어는 없는 듯 하다. 이번에 영화가 미국에서 언제개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한국에서 개봉이 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다. 어찌 말하면 개봉된다는게 더 놀랍기는 하지만.... -ㅁ-;; 역시나 우리의 얼간이 심슨의 좌충우돌 생활이 이번에 극장으로 옮겨졌는데 뭐 그다지 심각하거나 그런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저 심슨이 또 하나의 사고를 치고 그것이 극장판이 된것 뿐이다. 그래도 심슨은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해준다. 풍자와 해학이 담겼다고는 하지만.... 난 모르겠고 그냥 보면 재미있다. 우리의 호머 심슨이 EBS에서 방송될당시만해도 무척이나 즐겨봤었는데... 이제는 언제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이번이 첫 극장 대뷔작이니 꾸준히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얼간이.. 2007. 8. 9. PIN번호 도착과 월급명세서의 도착! 드디어 구글에서 PIN번호가 날아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입력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아리까리하다. 그 이유는 현재 외국으로의 거주지 이전문제때문에 이놈이 괜히 넣었다가 한국주소로 날아오면 환전은커녕 생돈을 날릴까하는 걱정때문이다. 그래서 애드센스 고객상담에 메일을 보내놨다. 호주로 가면 그쪽 주소로 날아올런지.... 계좌로 이체해주면 얼마나 좋나~ 아쉽기만하다. 그리고 또하나 오늘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월급명세표가 나왔다.... -_-+ 씨퐈~ 잔업을하고 노는날도 나가서 근무를 했거만 100만원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전체금액은 10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건강보험료에 돌려주지도 않을 국민연금이로 약 8만원이나 날아간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 망할놈의 새퀴들... 내돈으로 국K-1선수들 연봉에.. 2007. 8. 9. 미국영웅들과 함께한 휴가 저번주까지가 호주행 차비벌기 아르바이트 행사기간(아르바이트)중 휴가기간이라 1주일 내내 모지못했던 미국영웅 즉 슈퍼히어로들의 영화를 봤다. 첫번째가 스파이더맨3, 판타스틱4, 배트맨 비긴즈, 데어데블이었다. 이 영화중 관대한 나를 만족시키자 못한 영화는 단 한편!! 누구나 예상하는 데어데블이었다. 내용도 별로고, 액션도 별로고, 원작의 코스튬도 마음에 안드는데다가 킹핀마저 흑인으로 바꾸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벌여놓아서 왜~ 캐이블채널을 떠도는지 알수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3편은 무척이나 만족한다! 그중에서 가장 만족한 영화는 역시나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배트맨은 여러시리즈중에서 대부분이 그렇듯 1, 2편을 재외하고는 배트맨 시리즈로 칭하지도 않는 나에게 비긴즈는 1, 2편 만한 기쁨은 아니더라고 만족시키.. 2007. 8. 6.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