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1 K-1 HERO's 2007 미들급 세계 챔피언쉽 토너먼트 파이널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늘 경기는 내일인줄 알다가 부랴부랴 봤더니 윤동식이 승리하는 장면에서 시청했다. 이번 히어로즈는 사실 윤동식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 그리고 세르게이와 오브레임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경기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에이스인 키드 노리후미도 좋아하지 않고 우노 카우로도 그닥인 시점에서 시청을 했는데 역시 K-1의 가장큰 문제인 편파판정이 여기서 또 고개를 제대로 들기 시작했다. 그 경기는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의 경기인데 누가봐도 이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고 그 당사자도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다. 뭐 편파판정이 아닌 레프리의 실수라고 해도 이런 큰 경기에 저런 레프리를 쓴다는것 자체가 그리고 자국 선수의 경기에.. 2007. 9. 18. 방문자 100,000명 돌파기념 자축 포스트!! >ㅁ</ 방문자가 드디어 10만을 돌파했다!!! 서민당 티스토리 블로그 역사상 총 8개월간의 끈질긴 블로그 질에 이룬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네이버를 버리고 새로 세운 블로그에 10만명 돌파를 기리면서 포스트를 한다. 자 지금 까지의 방문자 수를 보면 최초 1월 부터 시작된 이 블로그는 이번 9월 초까지 방문자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주식이 있으면 사둘만한다!!! 거품이 잔뜩끼기는 했지만 이정도면 별 주제도 없는 블로그로서는 무척이나 양호한게 아닌가? 허나... 사실 이 방문자 수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 봇이라는 새퀴가 끼어들어서 방문자 수를 올리는 데 사실 만들고 방문자가 너무 없으면 횡~해서 그냥 처음에는 켜 두었다가 한 7월경 봇의 방문제외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켰다. 그때부.. 2007. 9. 10. UFC 75 CHAMPION VS CHAMPION 경기영상은 맨 밑으로 고고싱~ 최초의 휴스턴 알렉산더 VS 알레시오 사카라와 두번째 경기 마커스 데이비드 VS 폴 테일러의 경기는 화끈하게 끝내버렸다. (그냥 화끈하게 끝나버렸다. 경기 그 자체가 말이다.) 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미르코 크로캅은 복귀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크로캅의 무기는 하이킥 보다는 엄청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이트와 무겁디 무거운 미들킥이라고 생각했는데 UFC로 이적하고 나서부터는 프라이드에서의 그 스트레이트와 킥을 본적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오늘 콩고와의 경기는 마치 헌트전에서의 급하디 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콩고는 2라운드부터는 마치 조쉬바넷의 크로캅과의 2차전을 보여준듯하다. 사실 크로캅이 이기려고 했으면 1라운드의 그라운드에서의 암바로 이.. 2007. 9. 9. 한국 주민번호 찾다가 내 블로그까지? 오늘도 어김없이 놀다가 지처 내 리퍼러 기록을 보면서 또 놀고있었는데 이상한 리퍼러 기록이 있었다. 무슨놈의 이따위 검색으로 내 블로그가 검색이 되지? 하는 생각으로 클릭을 해봤다. 알고보니 중국에서 검색을 한 내용이었다. 검색 내용은 주민번호.... -ㅁ-;;; 헐...... 예전에 중국에서 도용중인 주민번호 검색 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이 글로 들어온듯하다. 거기서 한국 민번호가 http://www.china.com/zh_cn/라는 사이트에서 그냥 검색된다고 했는데그곳에서 검색을 했는지 확인은 안됀다 (사실 거기서 검색을 해봤자 구글에서 검색하는 거다.) 그래서 간만에 해봤더니 이제는 주민번호가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게 구글측의 조치를 한것 같아서 다행인듯하다. 당시에는 주르륵 나왔었는데 말이다.. 2007. 9. 8. 젤다의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클리어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를 클리어 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법 오래전에 시작했었다. 그래....발매전 부터였었지.... 그렇게 시작한 젤다를 드디어 클리어했다. (홈브류 건드리다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실 플레이 시간은 약 30시간이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간단히 리뷰하자면(100% 개인적인 평가다 참고로 난 닌텐도, 캡콤빠다. -ㅁ-) 그래픽 ★★★★☆ 사운드 ★★★★☆ 스토리 알길없음 게임성 ★★★★★ 난이도 ★☆☆☆☆가장좋아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테마곡 이 게임의 베이스는 게임큐브의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잊는 작품으로 그래픽도 비슷하다. 뭐 큐브판보다야 역시 떨어지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래픽이야 닌텐도DS의 사양상 떨어지지 않고 괜찮은 편이며 사운드.. 2007. 9. 6. 무료백신 이용기 ~최고의 백신을 무료로!! 어제 저세상으로 보내버렸다고 생각한 컴퓨터가 다시 살아 돌아왔다. 분명히 내가 CPU핀을 구그렸는데.. -ㅁ-;;; 뭐.. 핀다고 펴기는 했지만... 다시 돌아왔다. 그런 상황에서 보안이 처절한 우리집PC를 다시 포맷하고 백신을 깔려고 했지만 뭐... 요즘 백신구하기가 힘든 상황이 아닌가? 다... 그 루트가 그 루트고 업뎃이야 돈내고 해야하는 판국에 돈없는 본인이 어쩔 수 있나? 그래서 예전에 스크랩을 했을거라는 생각에 파코즈로 달려갔다가 엄청난 자료를 찾게되었다. 무료 카스퍼스키!!! 헉!!!!! 이놈을 누군가가 무료로 받는 방법을 올려놓았던것!! 그것도 합법적으로 말이다. [원문내용보고 설치하기] 내용을 요약하자면 무거운 카브지만 바이러스 기능만 추출하여 나같은 부실컴에서도 잘 돌아간다. 바이러스 .. 2007. 9. 3. Japanese 라면~ 라면의 최초 생산국인 일본... 하지만 최고로 맛있는 라면 생산국인 한국의 라면에 쩔어사는 나에게 어필을 할 것 인가? 오늘 무슨생각인지 2시에 한끼먹고 암것도 안먹다가 10시쯤 되어서 왜 배가고플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밥을 먹지 않았기에 집에서 뒹굴고 있는 니혼라면을 먹기로 결심했다. 일단 한국 라면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라면. 하나만 끓이면 먹은것 같지 않을것 같아서 2개를 끓이기로 결정하고 뜯어봤더니 헐... 분말과 오일이라고 적혀있는 기름이 들어있는 스프 2개만 나왔다. 그리고 냉큼 끓여먹었는데 끓여진 모습을 보면 뭐냐.. 거~ 사리곰탕면과 비슷했다 맛도 제법 짭쪼롬한게 먹을만했고 말이다. 여튼 만족!!! 라면의 오리지날 모습 끓이고나서의 모습 건더기스픈 뺀거 아님! 2007. 9. 1. 저멀리 바다건너 쥬시한 오렌지 따러가세 오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목적지는 호주! 캥커루 뛰노는 그 암흑의 도시로 나아간다.(잉글리쉬 쓰는 나라는 모조리 다 암흑 도시다.) 내인생에 하나 도움이 되지않을 거라 예상했던 잉글뤼시가 자국어인 호주에 가서 2년이나 버티고 와야한다고 생각하니...... 별생각이 없다. -ㅁ-; 비행기편은 대한항공이나 이런게 아닌 JAL항공 일본 항공이다. 호주 가는길에 일본을 거쳐서일본 구경도 해보고 무후후~ 아키하바라를 들릴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허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맞지도 않던 일기예보는 맞아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첫스타트가 별로 좋지않지만 어차피 한달간의 시간적인 여유도 남았고 할일도 없으니 산이나 타면서 살이나 빼야겠다. 2007. 8. 30. UFC 74 respect UFC 헤비급 챔피언전이 오늘 열렸다. 선수들은 랜디 커투어 VS 가브리엘 곤자가이다 어느날 갑자기 돌아와 챔피언 팀실비아를 눕히고 챔피언에 오른 커투어와 프라이드에서 이적해 최대의 이슈를 만들기 위해 크로캅의 제물로서 대령했다가 그 크로캅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이번 2007년 이변의 대열에 낀 곤자가와의 대결이다. 내가 UFC는 몰라서 잘안봤지만 요즘 프라이드가 개망한 시점에 프라이드선수들의 UFC참전은 흥미를 끌기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그 프라이드 최고의 아이콘을 케이크다운(떡실신)시키고 이번 UFC74 헤비급 챔피언은 최고 흥행카드로서 손색이 없다. 일단 다른 경기들은 별 재미가 없어서 말고! 챔피언전만을 봐서는 곤자가가 원래는 저렇게 개 털리는 캐릭터인가? 하는생각이었다. 1라운드 초반에 .. 2007. 8. 27.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