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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에이전트 오브 쉴드 10화 The Bridge, 쉴드 처음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

by 서민당총재 201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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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슈퍼솔저에 대한 이야기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웨폰 시리즈(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상업화 민영화가 가져다주는 불안과 공포를 마블에서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합니다.

제가 원하는 슈퍼 솔져(센티피드)들은 좀 괜찮은 능력을 원하지만 아쉽게도 강화인간 정도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뭐라고 할까... 미국대장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대장까지의 능력도 발휘할 수 없겠죠

그런 악당들이 본격적으로 깽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발화능력자를 잡아다 그들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활용되어 더 이상 그들의 슈퍼솔져들의 불안함 이었던 신체발화는 위험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그 신체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단점만 존재할 뿐이죠.




본격적으로 악당과 쉴드 간의 스토리 라인이 접해지는데, 그 중간에는 콜슨 요원이 있습니다. 적을 부순다는 개념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죽었던 콜슨 요원이 죽은 후 그리고 깨어난 시점 그 상황에 무엇이 있었던 것인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연재되었던 부분에서도 계속 언급이 되었던 내용이라 어떠한 떡밥이 진행될지에 궁금했는데, 이번 화에서 적들은 마치 실험체 1호였던 마이크(에이전트 오브 쉴드 1화)에게 관심을 두는 듯 했지만 실제는 콜슨 요원을 원했던 것입니다.

아마도 슈퍼솔저 프로젝트를 활용해 부활을 했던지, 클론으로 부활을 하지 않았을까 예상되지만 뭐 그냥 예상일뿐 콜슨의 모든 내용은 진행에 따라서 풀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 영화상에서 탄생된 캐릭터라 오리지날 시나리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블은 아주 괜찮은 캐릭터를 만들어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티 떡밥을 이제 회수할 모양입니다.
11화 부터는 긴박하게 진행될 것 같네요. 하지만 처음 기대했던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이 거의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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