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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영화를 볼 계기가 생겼을때가 고2였던걸로 기억한다.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영화관이랑은 별 상관이 없던 내가 부르스 윌리스 때문에 보기로 결심했던 거 같았는데 우연찮게 학교 클럽활동으로 갔다왔던 녀석에게 물어봤었다. 볼만하냐고 그러자 그녀석의 말은 "정말 재미없더라. 그냥 꼬마가 귀신보는 영화야."라고 영화가 별로였다고 이야기를 를해 난 그냥 공포물로 생각하고 영화보기를 접었었다.
그 당시의 나는 영화보다는 게임, 만화에 열중하던 시절이었고(지금도 마찬가지), 솔직히 갈까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돈이면 오락실에서 두들기는 시간이 나은듯했고, 만화방에서 볼 수있는 만화책이 몇권이며, 모으는 만화책도 다양해서 포기를 했었다.
허나.... 지금와서 그 친구를 다시 본다면 멱살을 잡고 흔들고 싶을 정도로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다.
내 생각으로는 반전이라는에 유명해지게된 시기가 식스센스가 히트하고 나서였던 것 같았다. 그때부터 이곳저곳 반전이라는 문구가 새겨지고, 광고도 식스센스를 넘어서는 반전이네 뭐시네 하면서 말이다. 허나 나도 식스센스를 보고나서 부터 스릴러라는 장르에 빠져서 몇편을 봤지만 사실... -ㅁ-;;; 그다지 재미있는 반전영화를 본게 없는 듯 했다. 반전이라고 때리고 나오는 영화보다는 그저 스릴러라고 나온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것이다. 몇개 꼽자면 메멘토 같은거라든지, 유주얼 서스펙트는 그전부터 정말 유명했지만 난 식스센스를 보고난 후에 모든 시나리오를 알고 봤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놀랐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찮게(?) 떠돌던 mkv영상을 확인하고 다운을 받았다. 다시한번 처음 볼때의 그 감동을 생각하며 시청에 들어갔다. 그저 꼬맹이가 유령을 본다는 그저그런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고 감동먹었을때의 그 기분을 말이다. 그러나 시나리오를 모두 꿰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스릴러를 본다면 당연 별로겠지만 역시 식스센스는 달랐다. 모든 시라리오를 알고있으니 시점이 부르스 윌리스가 아닌 꼬마에게 맞춰진 것이다.
그리고 느낀점은 영화를 조금만 뒤에서 바라봤다면 부르스 윌리스가 귀신이라는 생각을 할 수있을 만큼의 소스를 감독은 분명히 주고있음에도 많은 관객들은 그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면서 그 아역배우의 연기는 정말 감탄스러웠다. 이제는 나이가 좀들어서 예전의 그 귀여운 맛이없고, 사진을 보아하니 그닥 잘 크지 못한것도 있어서 아쉽게만 느껴졌다. 조금만 더 잘생기게 컸더라면.... 헐리우드를 뒤흔드는 영화배우가 되었을 것인데 말이다.
그 당시의 나는 영화보다는 게임, 만화에 열중하던 시절이었고(지금도 마찬가지), 솔직히 갈까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돈이면 오락실에서 두들기는 시간이 나은듯했고, 만화방에서 볼 수있는 만화책이 몇권이며, 모으는 만화책도 다양해서 포기를 했었다.
허나.... 지금와서 그 친구를 다시 본다면 멱살을 잡고 흔들고 싶을 정도로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다.
내 생각으로는 반전이라는에 유명해지게된 시기가 식스센스가 히트하고 나서였던 것 같았다. 그때부터 이곳저곳 반전이라는 문구가 새겨지고, 광고도 식스센스를 넘어서는 반전이네 뭐시네 하면서 말이다. 허나 나도 식스센스를 보고나서 부터 스릴러라는 장르에 빠져서 몇편을 봤지만 사실... -ㅁ-;;; 그다지 재미있는 반전영화를 본게 없는 듯 했다. 반전이라고 때리고 나오는 영화보다는 그저 스릴러라고 나온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것이다. 몇개 꼽자면 메멘토 같은거라든지, 유주얼 서스펙트는 그전부터 정말 유명했지만 난 식스센스를 보고난 후에 모든 시나리오를 알고 봤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놀랐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찮게(?) 떠돌던 mkv영상을 확인하고 다운을 받았다. 다시한번 처음 볼때의 그 감동을 생각하며 시청에 들어갔다. 그저 꼬맹이가 유령을 본다는 그저그런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고 감동먹었을때의 그 기분을 말이다. 그러나 시나리오를 모두 꿰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스릴러를 본다면 당연 별로겠지만 역시 식스센스는 달랐다. 모든 시라리오를 알고있으니 시점이 부르스 윌리스가 아닌 꼬마에게 맞춰진 것이다.
그리고 느낀점은 영화를 조금만 뒤에서 바라봤다면 부르스 윌리스가 귀신이라는 생각을 할 수있을 만큼의 소스를 감독은 분명히 주고있음에도 많은 관객들은 그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면서 그 아역배우의 연기는 정말 감탄스러웠다. 이제는 나이가 좀들어서 예전의 그 귀여운 맛이없고, 사진을 보아하니 그닥 잘 크지 못한것도 있어서 아쉽게만 느껴졌다. 조금만 더 잘생기게 컸더라면.... 헐리우드를 뒤흔드는 영화배우가 되었을 것인데 말이다.
'심한 불안증 사회적 고립'이 장면으로 모든 초점은 아이에 대한 문제로 바라보게 된다.
여기서도 한번 부르스 윌리스에 대해 힌트를 준다.
모든 답을 제시하는 중반부이지만 이해를 못했었다.
이 장면부터 뒤통수 후려치기 시작
모든 줄거리를 다시 뒤집어 보기 시작한다.
영화의 모든게 새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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