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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젤다의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클리어

by 서민당총재 200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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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를 클리어 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법 오래전에 시작했었다. 그래....발매전 부터였었지....
그렇게 시작한 젤다를 드디어 클리어했다.
(홈브류 건드리다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실 플레이 시간은 약 30시간이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간단히 리뷰하자면(100% 개인적인 평가다 참고로 난 닌텐도, 캡콤빠다. -ㅁ-)
그래픽 ★★★★☆
사운드 ★★★★☆
스토리 알길없음
게임성 ★★★★★
난이도 ★☆☆☆☆
가장좋아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테마곡

이 게임의 베이스는 게임큐브의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잊는 작품으로 그래픽도 비슷하다. 뭐 큐브판보다야 역시 떨어지지만 그래도 괜찮다.

그래픽이야 닌텐도DS의 사양상 떨어지지 않고 괜찮은 편이며 사운드역시 지금까지의 젤다의 전설OST를 약간 어레인지해서 역시나 마음에 들고 스토리는 알길이 없지만 화면전개상 또! 개념없는 젤다씨가 납치석화되니 이 요망한 계집을 찾아나서는 스토리 일것이며 게임성이야 역대 실망을 시킨 시리즈가 2편말고 있으랴?(난 안해봤지만) 참고로 난이도는 쉬움이다. 언어를 안다면 플레이타임이 더욱 짧아졌겠지만 그래도 언어가 필요없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번 젤다에서는 터치팬을 사용해서 모두 조작을 하는데 처음에는 정확한 타격이 안나올것 같아서 힘들듯했지만 역시나 닌텐도.... 정말 잘 만들었다. 타격에서의 정확도는 사실상 패드만 못하지만 그래도 전혀 문제되지 않고 전투에 임할 수 있다. 그리고 예전부터 있던 아이템들을 또한 대부분 사용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했던 훅샷은 갈고리로 변경이 되었고 줄타기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뭐 젤다야 재미가 없으면 이상한 작품이니 추천작으로 100%추천이다.

이제는 이로써 내가 앤딩을 본 젤다는 총 3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역시 내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젤다는 젤다의 전설 ~과거로간 링크가 최고의 작품이다. 2001년에 92년도 잠품에 감명받아서 줄기차게 했던 그때를 잊을 수가 없다. -ㅁ-;;; 나는 2차 클리어는 거의 하지 않는데 4번이나 클리어를 했다면 말 다한거 아닌가?


여튼 젤다의 DS로 다시 젤다의 후속작이 또 나왔으면 한다.
영문판은 연말에 나오기로 했던거 같은데... 음..... 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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