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1 이전 블로그 탐방...... 오늘 친구들과 밥먹고 당구째지고 와서 할일없이 뒹굴거리다가 이전 블러그로 가봤다. 예전에 끄적거리던 네이버의 자료들은 모두 비공개로하고 티스토리로 넘어왔는데 아.... 블로그를 운영하기를 잘한듯 하다. 예전 학교생활이라던지 찌질거림이 퍽어니 어이가 없다. -ㅁ-;;; 그중에 그냥 끄적였던 글을 보고 그당시 상황이 생각이 나서 혼자서 ㅋㅋㅋ 거렸다. 내용은 커피우유..... 집에서 홀대받던 나의 모습이었다. 2006/01/09 16:02우리집은 조금 춥다. 부들부들 떨 정도는 아니고 약간 오돌오돌 떨 정도?? 부모님께 집에서 방학을 보내겠다는 말을 했을 때 부모님은 니가 안와서 기름값많이 안들었는데.. 라며 밝게 맞아 주셨고 보일러 한번 안켰다. 그리고 일어나 부모님이 없을 때 가스에 물을 끓여 조금씩 씻.. 2008. 10. 5. 아버지, 어머니와 +외삼촌 술한잔 음 이 멤버로 술을 한잔했다. 솔직히 술을 잘 만시는 편도 아니고 술을 좋아하지도 않는 부류라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틀이나 사흘에 한벌꼴로 친구들과 동네에서 술을 마시기는 한다. 내가 술을 안먹어서 그렇지 친구들 두놈이 초빼이라 조낸 들어붇는데 가족끼리 이렇게 밖에서 먹은 것은 처음은듯 하다. 별 중요한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객기를 부른것도 아니며 그냥 웃으면서 술을 한잔했는데 부모님이나 외삼촌은 무척 기분이 좋아보였다. 정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아들, 조카가 이렇게 한자리에 한것마저도 기분이 좋으신듯 하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뭐 가끔은 이렇게 어울려 술을 한잔 하는것도 괜찮은 듯 하다. 나같이 정이 없는 사람들은 부모님이랑 술이라도 한잔 해보기를 권하고 싶을 정도로 오늘은.. 2008. 10. 4. 최진실이 죽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일어나 그냥 올블로그를 들어갔다. 거기서 최진실이 메인에 있기에 그저 전에 루머 퍼트린 사람을 잡아 족치고 있어서 그런갑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이없이도 사망기사였다. 몇년 전 부터 연예인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최진실 마저 자살을 한것으로 보인다. 무엇때문인지 이해를 할 수는 없지만 연예인이란 직업이 정말 개같은것 같기는 한가보다. 그리고 악플. 개인적으로 악플이란 것을 그닥 받아본적도 없고 써본적도 없는 입장에서 그것에 대한 심각성은 나는 알 길이 없다. 허나 이렇게 사람이 죽을 정도까지의 파괴력이 있을 줄이야. 매번 뉴스나 신문에서 연예인이 자살을 했을 시에도 악플때문이다. 라고 할때에도 그냥 넘어갔는데 악플이 제법 큰 작용을 하는가 보다. 하지만 그까짓 인터넷 글한마디가 이렇게 그.. 2008. 10. 2. 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저번주 일요일에 K-1 World GP 2008 서울 개막전이 진행 되었다. 그 경기들을 결구 오늘에서야 다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잘 챙겨보지 않게 되었고 뭐 그래서 이번 개막전의 선수들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분명 파이널은 지역예선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으니 제법 실력은 검증이 된 선수들일 것이고 뭐 끼워넣기로 들어온 선수들이야 흥행을 위한 카드들이니 그렇게 나쁜 경기는 아닐 것이로 예상되었지만 그닥 화끈한 경기는 나오지 않은 듯하고 그저 OLD BOY들의 붕괴로 요약 할만했다. 일단 대진을 보면 오프닝 3경기는 보지 않았다. 1경기 루슬란 카라예프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 2경기 제롬 르 벤너 VS 사와야시키 준이치 3경기 고간 사키.. 2008. 9. 29. live Player가 공개베타가 되었다. 음 홈페이지를 연지 얼마된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파코즈를 가보니 공개 베타가 되어있었다. live Player 홈페이지 바로가기 파코즈 댓글에는 제 2의kmp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이 있길래 뭔가 사용자 정의가 많이 가능한 플레이이인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나는 뭐 별로 아는게 없어서 그냥 mov파일이 재생이 될까 하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봤는데 아직 재상이 되지 않았다. 뭐 따른 코덱을 깔아야 되나 했지만 괜시리 My -클린- pc에 이상한 것들을 깔기 싫어서 그냥 깔지 않았다. 일단 장점은 곰과 다르게 광고가 없다는 점이다. 가끔 영상을 보려고 곰을 재생하면 우측편에 늘어진 광고를 줄이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였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직까진 광고가 없다. 그리고 자막이 무척 이쁘게 나오고 기본 설정화면이 무.. 2008. 9. 27. 가을에 해야할 일 요즘 날씨가 개같이 덥기는 하지만 설정으로는 가을이라 그런지 밤만되면 열대야는 없다. 뭐...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그나마 시원한 가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하지 않은 가을이다. 나는 가을 싸나이로 일단 개인적으로 시원한 가을을 좋아한다. 무진장 찌는 듯한 여름을 가장싫어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런 내가 가을만 되면 하는 짓거리가 있다. 음악듣기..... 1년간 거의 듣지않는 음악을 오직 가을에만 듣는다. 그것도 가요나 댄스 이런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꼴에 안어울리게 jazz... 나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허나... ㅋㅋㅋㅋㅋ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건 정통 jazz라거나 뭐 유명 어쩌구 그런건 아니고 내 삶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게임과 만화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즉! 오덕 십덕 같이 이야기하면 만.. 2008. 9. 22. 주민번호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주민번호가 떠돌고 있다. 오늘 이상하게 블로그에 방문자가 넘쳐나길레 내 블로그가 미쳤나... 하고 유입경로를 봤더니 모조리 다 주민 번호 검색이었다. -ㅁ-;; ?? 주민번호 검색?? 무슨 검색을 하는데 검색이라는 단어를 붙이나 싶었다. 일단 한 4페이지 가량이 구글이기에 뭐야? 나는 구글에 간택되었나? 라는 생각을 했고 올블에 가봤지만 주민번호가 이슈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저냥 생각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네이버를 들렀더니 이유를 알만했다. 네이버 메인에 떡하니 뉴스가 떳는데 내용은 구글 씹쏭키들이 제대로 안한다!! 라는 글이 장식하고 있었다. 그니까 구글이 나는 못한다~ 어쩔 수 없다라고 하고있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기사를 약간 인용하자면 2006년 학교운영위원 명단’이 주민등록번호.. 2008. 9. 22. 요즘 NDS 난리났네~ >ㅁ</ 난리났네... 흐흐흐흐~ 얼마전에 레이튼 교수의 이상한 마을이 한글화 되면서 아싸 최강 DS라며 좋아했고, 그리고 드래곤볼DS마저 나와서 무척이나 기쁨에 넘치는 상황에 이 뭔말이란 말인가... 오늘 아무런 생각도 없이 루리웹을 들어갔더니 떡하니 있는 게시물 악마성 드라큐라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가 한글판으로 나온다!! 아... 캐슬바니아다. 아직 이 이름이 익숙치 않다. 악마성이란 이름은 이제 안쓰지. 여튼 한글판이 발매를 한단다. 그것도 거의 개발이 동시인 모양이다. 무슨 생각으로 코에이가 이런 감사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몇장 팔리지도 않을텐데 말이다. 사진은 출처는 루리웹 악마성은 월하의 야상곡이 젤로 재미나지만 휴대용은 그럭저럭 재미나게 할만하다. 뭐 콘솔에서 개 말아먹고 있다고해서 휴.. 2008. 9. 22. 간만에 본 무한도전 간만에 봤다지만 사실 어쩌다 한주 정도 빠진것 뿐이다. -ㅁ-;;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은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요즘 1박2일이 뜨며선 위축되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 정이간다. (나는 이런 바보같은 프로그램이 재미나기 때문이다.) 예전에 KBS에서 이혁재, 김종석, 김창희, 유재석, 또 누구더라 여튼 등등이 나와서 "우리에겐 뭐! 스피~드!" 라며 김창희가 조낸 빨빨거리며 뛰다가 헉헉 되는 모습을 무척 좋아했다. 그 포맷이 그대로 옮겨진게 무한도전이었고 역시나 좋아했다. 가장 별로였을 때는 아하! 할때였는데 뭐 쿵쿵따 같아서 별로 였다. 게임하는거 별로 안좋아라하니 1박2일도 쿵쿵따 하면 그냥 채널 돌려 버리니까.(근데 김창희가 맞나? SBS에서 묵찌빠 왕따 버전으로 떴던 학생인데....) 아.. 2008. 9. 21.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2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