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91

블로그에 이메일 폼 부착. 집에서 노는게 일이라 쉼없이 일하고 있는데 무료함이 하늘을 찌르는 듯하지도 않고 해서(?) 그냥 웹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돌고돌아 간곳이 제트님의 블팁이다 -ㅁ-;;; 아~ 역시 가는곳은 거기가 거기야. 거기서 본게 이메일 폼이었다. 우리나라는 거의 대부분이 메신저라던지 sms서비스를 바탕으로 메일을 잘 쓰지 않는것 같은데(?) 어차피 스케줄도 없는데 구글 캘린더 달아 놓기도 뭐해서 이번에는 뭐가지고 놀지? 라는 생각에 이메일 폼을 달아봤다. 사용하실 분은 [http://bloggertip.com/3020] 이 포스트를 보고 하세요. 대충 써보니 무척이나 신기하다 우리나라에서 메일을 보내려면 일단 메일사이트에 접속해서 상대방의 주소를 입력 후에 지할말을 적으면 되는데 이건 아주 간단하게 내 메일 주소 .. 2008. 11. 17.
UFC 91 - COUTURE vs LESNAR 이 글에는 스포일러(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 매일 늦게 일어나다가 오늘은 UFC 91이기에 일찍 일어났더니.... 지연방송이란다. -ㅁ- 아놔~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경기 결과는 벌써 나왔다. 레스너가 커투어를 2라운드에 TKO시켰다. 기사를 봐서는 레프리스탑으로 경기는 끝났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개인적으로는 일본쪽 이종격투기를 많이 봐서 UFC선수들은 잘 모르지만 프라이드가 망하고 나서 이적된 선수들을 보면서 응원하는 입장이라 커투어가 어떤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레스너의 챔피언 등극은 가히 놀랄만하다. 브룩 레스너가 미국 WWE에 등장했을 때 무적 기믹으로 F5날리며 한창 엄청난 포스로 나 달릴때 WWE사이드에서 나온 소리는 아마추어 레슬링에서 커트앵글에게 압도 당했다.. 2008. 11. 16.
간만의 포맷 +네이트 주소창 검색??? 정말 오래간만에 컴퓨터를 포맷을 했다. 내 컴퓨터야 게임은 하지 않고 웹서핑만을 하기에 별로 손대지 않지만 요 근래 액티브X 몇개를 깔고나서 "음.... 한번 밀때가 됐는데" 라고 생각해서 그냥 오늘 밀어버렸다. 일단 두개의 하드를 갈라서 C드라이브만 밀어버렸는데 지금 깔려있는 소프트는 몇개 되지 않는다. 현재 설치된 프로그램 파이어폭스 포터블 - 나만의 최고의 브라우저 ! 크롬 포터블 - 몇개 아이디 겹치는 것들 때문에.... 알 시리즈 - 알집, 알약, 일송, 알씨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7-zip도 깔아야 하는데. 윈RAR 포터블 - 한글이라규! 정도로 깔아놨다. 그런데 윈도우 익스플로어는 버전이 6이라서 7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받았더니 절대로 못깔겠다고 계속 설치오류가 뜬다. -ㅁ- 망할 .. 2008. 11. 15.
이왕표 논란.... 0ㅁ0; 뭐가 문제지? (간만에 쓰는 쿠당탕탕의 포스팅이 이런거라니 ㅠ.ㅠ 눈물난다..... ) 이왕표씨와 밥샵이 붙어서 이왕표가 이겼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 +급히 추가 경기는 암바로 끝났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봐 적는데 말입니다. http://www.moozine.net/92 님의 글 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바가 안들어갔습니다. 암바라함은 상대의 팔꿈치를 곧휴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뿡가트리는 기술입니다. 즉! 저렇게 팔이 굽어 있으면 그냥 팔을 접어서 올라타고 백포지션 잡아서 후리면 됩니다. 일단 집고 넘어가면 이 경기는 MMA 경기가 아니고 프로레슬링이다. 프로레슬링이라 함은 "짜고 친다!" 아직도 뭔소린지 모르는 사람들과 언론이있는데 언론이 여기 포함 된다는 사실조차 어이가 없지만 프로레.. 2008. 11. 13.
내 블로그에 쓰지 말아야 할 글 요즘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폭주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뭐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쁜일이지만 사실 이 방문자가 모조리다 거품이라는 사실 때문에 걱정거리다. 내 블로그는 보다시피 별 내용과 주제가 없는 한없이 무한한 프리한 블로그이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잡소리가 98%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종합격투기와 PSP 홈브류같은 주된 내용도 있었지만 그것도 다 관심밖으로 사라지면서 가닥없는 블로그가 되었다. 허나... 그래도 블로그에대한 애정이 식지않아 별 이벤트없는 삶이지만 꾸준히 적어가면서 운영중인데 그것도 엄청난 버부루로인해 하지 말아야 할 포스트가 생겼다. 그 포스트는 헌터 x 헌터 관련 글이다. 요 2주간 헌터가 꾸준히 연재된다는 기쁨에 2주간 포스트를 했는데 방문자가 하루 최대 2,000명 가.. 2008. 11. 11.
이틀간의 5전 3승 2패...... 뇌가 쫄깃하다. 이 승부의 이야기는 당구. 내 유일한 레져스포츠인 당구가 요 근래 5연승 후에 어제부로 이어진 5차전에서 3승 2패라는 저조한 성과를 내고야 말았다. 지금 목이 뻣뻣하고 뇌가 쫄깃하다. -ㅁ-;;;; 물리기 시합에서 그것도 대박 2번을 째진것 ㅠ.ㅠ 젠장...... 그러길래 밥내기만 하면 약 90%의 확율로 패배를 하는데도 이상하게 잘 쳐진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2패에 들어간 돈이 총 35000원 가량이 날아갔다. 망할....... 예전에는 겜방가다가 한번 들리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겜방에서 휴식좀 취하다가 다시 당구치러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으로 발전해서 돈이 수억이 깨지고 있다. 하지만 잘만하면 무료로 놀 수 있다는 점은 안끌릴 수 없는 장점! 그래도 마지막 판에 승리를 해서 기분좋게 집으로 귀환! .. 2008. 11. 10.
헌터 x 헌터 286화.... 다행이야 ㅠ.ㅠ 뭐라고할까.... -ㅁ- 요즘 이상하게 주간연재를 시작한 토가시씨가 꾸준히 내고 있다는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 어제인가? 디씨만겔에서 휴제들어갑니다~~~~ 가는 엄청난 글을 읽고 말았다. 망할!!!!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뜬거 보니 다행이도 마지막에 휴제합니다 라는 말이 없었다. 휴..... 눈물난다.. 뭔 만화를 보는데 이렇게 긴장을 해야하다니. 그리고 전화에서의 내 예상대로 일단 노부가 중간에 들어왔다. 슈트가 치료를 받고있는걸 보니 이게 중간에 다른 헌터들도 오는건지 아~~ 궁금하다 후다닥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여튼 다음화 진행은 푸흐 vs 곤이 될듯한데 지금의 파워 레벨상 푸흐를 상대로는 곤이 푸흐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데 말이야 -ㅁ-;;; 곤이 특질계도, 혹은 구현화, 변화.. 2008. 11. 9.
블로그 코리아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 블로그 코리아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 어제오늘 몇개의 메일을 받았다. 뭐 주변에 메일로 주고받는 사람이 없기에 거의 광고나 소식지가 대부분인데 2개의 메일이 아주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 하나는 커리어블로그의 서비스 중단 메일이고 하나는 블로그 코리아의 5주년 메일이었다. 내가 블코를 알게된것은 거의 1, 2년 정도? 밖에 안돼었는데 알게모르게 5년이라는 시간동안 블코는 열심히 달려왔던 모양이다. 그에 반해 커리어블로그는 11월 28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아쉽기 그지없다. 그리고 어이지는 축전 메시지 이벤트에 블코의 메인이 바뀐것에 대한 글을 써서 트랙뷁으로 보내 달라는 내용도 있었다.(티샤쓰같은거 말고 올블처럼 머그컵주지... -ㅁ-;;) 어차피 글 잘쓰는 블로거들이 즐비한 .. 2008. 11. 4.
헌터 x 헌터 285연재 요즘 별 일이 없어서(??!?!!?) 웹을 잘 돌아다니는 편이다. 그래봐야 맨날 가는 곳 가고 rss업데이트 확인 후 뺑뺑이지만 아쉽게도 신작을 업데이트 해주는 사이트가 rss를 지원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매번 직접 사이트를 방문후에 업데이트를 확인 해야하는데 오늘 아침에 285화가 올라와 있었다. 돌아가는 분위기를 봐서는 헌터중에 한명 이상은 죽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아직 왕과도 제대로 붙지 않았는데 직속호위만으로도 벅찬느낌? 그 중에 키르아가 제법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충전만 많이 할 수 있다면 최고의 기능일듯한데 현실이나 만화에서나 충전시간이 생명이다. 이번화에서는 역시 호위군 중에 제일 띨한 유피가 또 얻어맞고 분에 못이겨 폭발을 한다. 그리고 슈트가 사라진걸 보니 아무래도 중간에 리.. 2008. 1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