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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공감656

10년만의 창고(옷장)정리?! 싸그리~~~~~ 버려버렸다. -_-; 창고정리라고 되어있지만 나름 옷장이라고 만들어진 것을 늘 창고같이 쓰고있었는데... 거기에 기거하던 오래된 옷들을 모조리 오늘 버려버렸다. 언제나 옷을사면 가장먼저 가격을 보고, 골랐기에 그닥 이뿐옷도 없고, 그것도 대부분 작업현장에서 입었기에 ㅋㅋㅋ 옷들또한 작업복인지 외출복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오늘 싸그리 버려버렸다. 0ㅁ0b 그러고 남은 옷들을 보니 티셔츠 3장 바지 3개가 모두라는 사실.... 이렇게 궁지로 몰아넣지 않으면 내가 옷을 살일은 없을것 같아서 모조리 버리고 오는 길이다. ㅎㅎㅎㅎ 그 결과 한 3일 안에 옷을 사지 않으면 입고 다닐게 없는 상황이다. 어찌 나란 인간은 it기기는 2년주기로라도 바뀌면서 옷은 10년동안 그게 그거라는.. 그래.. 2009. 4. 26.
SKT의 친철한 미납안내 오늘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SKT에서 미납안내를 하기위해 문자를 날린것이다. 그런데 이 친절하기 그지없는 SKT의 문자가 나에게는 이상하게 읽히는 것이다. 분명 글의 의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닐것이지만 왠지 나는 미묘하게 다르게 받아들여지는지... 문자의 내용 [SKT]미납안내▶ 재연락받는 불편없도록까지 납부바랍니다. ☎카드/무통장가능 내가 읽은 느낌 [SKT]미납안내▶ 색히야 다시 연락 안하도록 까지 넣어놔라. ☎카드/무통장 다 되니까. 칵!! 물론 문제의 발단은 나에게 있다. 돈을 즉각즉각 내라고 하는 SKT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바쁜일로 통장에 잔고를 채우지 못한것이 그 이유이다. 잘 내던 색히가 돈을 안내니 SKT측은 대갈빡에 스팀받는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내 개인적인 이유로 주 거.. 2009. 4. 15.
알라딘 ttb가 공격성 사이트?!! 오늘도 블로그질거리가 없어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던 와중에.. 역시나 내 블로그에서 놀고있는데..... ㅠ.ㅠ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알라딘 ttb가 공격성 사이트로 인식되었다는 점이다. 늘 잘나오던 ttb가 갑자기 뻘건화면으로 나타난 점이다. 물론 익스플로어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번 건은 분명 알라딘 내부에서 뭔가가 일어났다는 가정을 해볼 수 있다. 허나... 0ㅁ0 뭔일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어딘가에서 공격을 받았다던가, 아니면 어떤놈이 악성코드를 뿌렸다던가로 짐작해 볼 수 있다. 아... 근데 애드찜은 왜 안나오지??? 집에 깔린 편집프로그램이 없어서 그냥 파폭 확장기능으로 풀샷~ 다른 웹페이지 캡쳐는 익스플로어와비슷한지 ttb 다 나옴 0ㅁ0b 2009. 4. 11.
하지원씨의 굴욕과 나의 굴욕. 이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졌지만 역시 믿거나 말거나... 하지원씨 계산할때 옆에서 업드려서 피곤에 쩔어 낑낑거리고 있던거 저에요~~ 내 블로그를 가끔 방문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현재 신세계 센텀에서 일을 하고 있다. 뭐 일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냥 저냥 이렇게 살고 있는 와중에 오늘 하지원!! 연예인 하지원씨가 우리 매장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래... 목격을 못했다. 그녀가 방문을 하고 물건을 쟁취하여 계산한 시간은 12시 48분이었다. 이건 물증을 얻어서 확인을 한 결과이기에 정확한 시간을 적을 수 있었지만 내가 매장으로 들어간 시간은 약 12시 44분이었다. 그렇다. 그녀가 카드를 꺼내서 계산을 하는동안 나는.....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허나!! 병신같이 못봤다는 것이다. 아니 못봤다라기.. 2009. 4. 9.
대세를 따르다. 음...오랫동안 쿨~ 하게 살아왔는데 대세를 따르며 살아가기로 나름 결정했다. ㅋㅋㅋ 그래서 언제나 쿨하던 나의 컴에 이질적인 것들이 깔리기 시작했다.(아~ 인생관이 바뀌었다던지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 셋팅!) 1.바탕화면의 존재 언제나 바탕화면따위는 '없음'으로 일관하던 나에게 드디어 바탕화면이 생겼다. 학교다닐때 공지사항을 넣어둔 바탕화면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수업시간표와 공지를 잘보기위함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이번것은 진정 바탕화면으로서의 용도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셋팅을 약간 조절 할 필요가 있었다. 시각화!!!! 내 컴퓨터 사상 시삭화 혹은 스타일효과를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바탕화면을 넣으니 아이콘의 글자들이 파란색으로 나타나는것이 보기 싫어서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이라는 .. 2009. 4. 2.
대여점은 지금 매우 화가 났습니다. 음 임달영이라는 작가분께서 적으신 글이 있다. "나는 지금 매우 화가났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많은(?) 블로거들과 만화팬들이 들고 일어섰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 작가분은 매우 화가나있는 상태다. 그 이유는 대여점이 지금 매우 화가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즉! 대여점이 뿔이나서 전대협에서 공지를 올렸고, 그 글을 읽으신 임달영 작가분이 더더욱 뿔이난 상태라고나 할까? 일단 사건의 시발점이 된 전대협의 공지를 보자. 이 공지에서 보면 래핑을 뜯은 물건을 반품을 했는데 반품을 안해줘서 그런것인데....-_- 이놈들 뭔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대원씨아이의 만화를 받지않겠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만화가들이 출판사와 계약을해서 만화책을 발간하면 대여점들이 대부분 사들인다. 이상하게도 일반사람들은 거의 사.. 2009. 3. 29.
김연아가 좀 짱인듯! 사실 나는 김연아가 조낸 잘하든지, 박태환이 수영으로 현해탄을 건너도 사실 별 상관도 없이 그냥저냥 사는 사람인데 어제 돌아다는 웹마다 연아이야기 밖에 없어서 그냥 봤다. 0ㅁ0;;;; 감상은 김연아 좀 짱인듯..... 나는 우리나라에서 하나 잘되면 설레발 치면서 조낸 붐이 이루고, 그녀석들 이야기 밖에 안해서 유행이나 그런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어제본 죽음의 무도는 진짜 나같은 사람이 봐도 살떨리는 경기력이었다. 뭔놈의 트리플악셀, 넛츠, 어텐션, 뭐 뭐~ 이런거 많지만 진짜 끝장나게 잘하더라. 그리고 오늘 마의 고지인 200점을 돌파 즉 끝판을 깨버렸다는 것이다. 0ㅁ0b 다음 스테이지는 뭐니뭐니해도 올림픽이라는 히든 스테이지 클리어겠지만 정말 ㅎㄷㄷ이다. 진짜 잘한다. 특히 오늘거 보다는 어제 죽음.. 2009. 3. 29.
백수가 블로그질 하기 오늘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방문자수가 뚝! 떨어져있었다. -_-;;; "음.... 드디어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방문자가 줄면 내 애드센스는 어짜지??" 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왜냐? 현재로서의 수입은 전적으로 구글뿐이기 때문이다. 옆의 알라딘은 아직 십원한장 벌지 못했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이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지가 2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제는 정말 글쓰기가 힘들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현재 백수고, 하는 짓이 없고, 할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이중에서도 베오베는 블로그에 주제가 없다는 점이다. 생활에 이벤트가 없으니 정말이지 글 쓰기가 뭐하다. 사실 매일매일 MB트레이닝 같이 하루에 적어도 하나씩 포스팅꺼리를 제공해주시는 가카가 계시긴..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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