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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10년만의 창고(옷장)정리?!

by 서민당총재 200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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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그리~~~~~ 버려버렸다. -_-;
창고정리라고 되어있지만 나름 옷장이라고 만들어진 것을 늘 창고같이 쓰고있었는데... 거기에 기거하던 오래된 옷들을 모조리 오늘 버려버렸다.

언제나 옷을사면 가장먼저 가격을 보고, 골랐기에 그닥 이뿐옷도 없고, 그것도 대부분 작업현장에서 입었기에 ㅋㅋㅋ 옷들또한 작업복인지 외출복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오늘 싸그리 버려버렸다. 0ㅁ0b
그러고 남은 옷들을 보니 티셔츠 3장 바지 3개가 모두라는 사실.... 이렇게 궁지로 몰아넣지 않으면 내가 옷을 살일은 없을것 같아서 모조리 버리고 오는 길이다. ㅎㅎㅎㅎ


그 결과 한 3일 안에 옷을 사지 않으면 입고 다닐게 없는 상황이다.
어찌 나란 인간은 it기기는 2년주기로라도 바뀌면서 옷은 10년동안 그게 그거라는.. 그래서 미리야 님의 이 글이 심히 공감이 간다.
그리고 예전에 대세를 따르겠다고 적어놓은 글 마지막에 옷산다고 적어놓고도 아직 안사고있는 현실.
이제는 정말 작업복 말고, 외출복을 사야지~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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