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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백수가 블로그질 하기

by 서민당총재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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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방문자수가 뚝! 떨어져있었다. -_-;;; "음.... 드디어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방문자가 줄면 내 애드센스는 어짜지??" 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왜냐? 현재로서의 수입은 전적으로 구글뿐이기 때문이다. 옆의 알라딘은 아직 십원한장 벌지 못했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이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지가 2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제는 정말 글쓰기가 힘들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현재 백수고, 하는 짓이 없고, 할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이중에서도 베오베는 블로그에 주제가 없다는 점이다. 생활에 이벤트가 없으니 정말이지 글 쓰기가 뭐하다. 사실 매일매일 MB트레이닝 같이 하루에 적어도 하나씩 포스팅꺼리를 제공해주시는 가카가 계시긴 하지만... 내 블로그마저 저런 정치적 색깔을 띄우고 싶진 않기에.... 웬만하면 안적는다. 허나... 이번 닌텐도사건은 내가 좋아하는 기업 2위에 랭크되어있는 만큼 까지않으면 내가 닌빠로서의 충성도를 의심받는다는 느낌에 깔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캡콤가지고 한번만 더 지껄이기만 해봐라... 오라쥘
그렇다고 요즘에 보는 만화가 있는것도 아니야..... 즐겨하는 게임이 있는것도 아니야.... 요즘에는 에뮬도 거의 안한다. 패드 컨버터 살 돈이 없어서 키보드로 두둘기기가 험난하기 때문이다.

아~ 정말 요즘은 뭘써야할지... 일상적기도 졸라빡세~ 졸라빡세~ 예 쒜끼~ 쒜끼~ 쒜끼~ 쒜끼~ 쒜끼~ ~

근데... 여기서드는 의문점. 방문자가 줄고있다. 그런데 추천과 댓글은 늘어나고 있다.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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