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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공감656

넥서스S 부활 :: usb연결부 A/S후기 어느날 갑자기 넥서스S를 연결을했더니 이녀석이 연결이되지 않더군요.... 이상한게 충전은 되지만 내부저장소로의 연결이라던지, 디버깅이나 캡쳐같은 것을 지원하지 않아, 큰 걱정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던 중 귀찮다는 이유와 나름 시간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서 오늘에서야 A/S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우리집 근처에있었으면 했지만 집이 부산의 외곽에 위치하고있기에 어쩔 수 없이 멀고먼 동래라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알았습니다. 월요일에 A/S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고는 생각치도 않았는데, 대기인수만 27명이라 접수에만 약 20분이 걸렸고, 접수이후 수리에 총 1시간 정도가 걸리더군요. 이것저것 따지고보면 약 2시간 가량이 걸렸습니다. 아마 저 이후에 오신분들은 이보다 더 .. 2011. 8. 1.
카카오톡은 네이트의 위기를 발판으로 웹메신저로 나아가면 어떨까? 네이트에서 이번 3500만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모조리 털리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털린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몇개가 아니라 "ID, 이름, 생일, 이메일, 성별, 혈액형, 주소, 연락처(유선, 핸드폰), 암호화된 주민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로 솔직히 네이트가 가입시 요구했던 모든 것이 털렸습니다. 하지만 네이트는 분명히 사과공지로 모든것을 끝을 맺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물론!! 이전 옥션도, 기타 다른 사이트들의 개인정보 유출에 있어서도 이런식의 사과공지 만으로 그냥 끝났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그냥 네이트와 싸이월드를 탈퇴해버렸습니다. 탈퇴의 이유는 네이트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꿀틀거림이라고 할까요? 어차피 그들이 개인정보가 .. 2011. 8. 1.
스트라이크 포스 35 효도르 VS 핸더슨 이번 스트라이크포스에서도 효도르는 패하고 말았습니다. 토요일 계체량을 젠다는 소식을 듣고, 어라? 경기잡혔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는 격투기를 잘 보지 않네요 ^ ^;; 한때 열심히 불타올랐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경기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보세요, 영상은 가지고 있지만, 어차피 잘릴거라서 ^ ^;;; 여튼 경기를 봤습니다. 한때 레전드들의 경기이기에 기대를 했지만 뭔가 좀 서운하게 경기가 끝나버렸네요. 일단 효도르보다 핸더슨이 더 잘 준비했다고 보여지는데, 더 어린선수인 효도르에게 체력적으로 밀리지 않는 핸더슨의 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예전 크로캅과 조쉬바넷의 프라이드 경기를 보듯이 클린치상황에서 많은 체력을 빼앗고, 효도르를 압박하는게 멋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효도르의 공격은 한때 .. 2011. 8. 1.
다시금 떠돌아 다니는 한국인 신상정보(주민번호) 이번 신상정보가 네이트로 인해서 유출이 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벌써 중국웹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한문조합으로 중국의 검색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만해봐도 몇개는 나오고 있더군요. 제 생각에는 진짜일 수 도 있고, 가짜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 개인정보로 제가 다시금 확인을하지나 이것도 할짓이 아니고, 전번이라도 안다면 무료로 민번털렸다고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러기도 힙느데요 -_-;;; 일단 가장 상단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캡쳐해서 약간의 편집을 했는데, 여기서 자신의 이름과 유사하다면 일단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뭐... 옛날것 같으니 벌써 조치를 다했겠죠?? +확인차 올려드린 이미지의 경우 개인의 이름이 노출될 경우 작성자인 저에게 문제가 발생.. 2011. 7. 30.
서민당 블로그 방문자 200만명 돌파기념 포스팅 오! 언젠지 모르게 벌써 방문자가 토탈 200만명을 넘었습니다. 어느정도되니 방문자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스샷을 제대로 박지못했네요. 물론 이벤트등 이런거 할 생각도 없었다가 실수로 방문자 통계눌러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만명 돌파된 시점에서 약 10000명은 더왔네요. ㅎㅎㅎㅎ 2백만이라는 숫자가 파워블로거 분들한테는 별로안되겠지만 저같은 뻘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숫자이니 역시 기념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근데... -_-;;;; 이런걸로 글쓰려니 별로 적을만한게 없네요. 여튼!!! 자축입니다. 자축!! ㅋㅋㅋ 2011. 7. 30.
개인정보 도둑맞은 네이트, 싸이월드 회원탈퇴방법 수많은 개인정보를 개털린 네이트에 대해서, 아까 폭풍포스팅을하고 이제 집에들어와 네이트의 탈퇴를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무슨 아이디로 가입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한 4~5번 재 로그인을 했는데, 오랜만에 가입했다고 멋진 이미지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스스로 지키는 개인정보! 역시 네이트는 앞을 내다보는군요. 자신들이 재대로 지키지 않을 것이니 본인들이 알아서 지켜야된다는 것을 항상 강조했었던 것 같습니다. 망할.... 여튼 이제는 스스로 지키지 않아도 되도록 얼른얼른 탈퇴를 합니다! 먼저 가입은 쉽지만 탈퇴는 어렵게 되어있는 사이트들이 대부분이라 대충 알려드립니다. 네이트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은 포탈로서의 자존심인 가입자수를 떨추어야지 이놈들이 정신을 차릴 겁니다. 믿고가는 건 솔직히 싸이월드밖에 없는.. 2011. 7. 29.
네이트 개인정보유출 확인결과 완전 다 털렸네요 병신같은 네이트의 이번 해킹사건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제 탈퇴만이 살길입니다. 이제 네이트와 연계된 서비스중 이글루스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탈퇴할 예정입니다. 이게 털려도 정도껏 털려야지 죄송합니다. 한마디에 제 신상이 전세계로 날아버렸네요. 사실 신상털리는 것에 큰 부담이 없을 정도였지만 대부분 비번은 안털리는데, 이번 네이트의 경우에는 비번까지 모조리 털렸습니다. 이렇다면 제가 가입을 한 모든 사이트의 비번을 변경해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많이 가입해서 어디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아~ 네이트 이 병신같은 것 들이 진짜 답이 안나오게 합니다. 네이트에서 공개한 내 개인정보 확인하러 가기 지들 말로는 털린것 중에서 암호화된 주민번호와 암호화된 비번은 암호화되어있어서 안전하다고 지껄이는데, 이 병신같은것들.. 2011. 7. 29.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 Season 1) 넥서스S의 스샷이 안찍어지는 이 상황에 컴도 할 것 없어서 빅뱅이론을 봤습니다. 예전부터 플짤로 올라오는 부분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받아는 놨었는데, 막상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봤습니다. 1기만 일단 다 봤는데, 정말 빵터지게 웃었습니다 .ㅠ,.ㅠb 만든 작가 천재인것 같네요. 어찌 이렇게 재미나게 만들었는지 놀랍습니다. 원래 괴짜 캐릭터들을 좋아하는데, 이건 나오는 등장인물의 98%가 다 괴짜들이니 대사하나하나를 놓칠 수 없어서 계속 돌려서 다시 읽네요. 특히나 쉘든이 내뿜는 그 특이한 말투와 언변은 보는내내~~~ 웃음이 나옵니다. 이제 1기를 다 봤으니 얼른 2기를 클리어해야겠네요. 간단한 등장인물의 리뷰를 하겠습니다. 쉘든 리 쿠퍼 - 또라이(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똑똑.. 201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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