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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굽네치킨의 이벤트 활용기 오늘은 즐거운 휴일이다. 그런 휴일에 2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나는 알바뛰고 있는 회사에세 왜 회식회비를 내지않느냐는 내용의 전화 한통과(벌어들이는 돈도 얼마 안돼는데 돈내고 회식갈 이유까지는 없기에 회식은 pass!~) 그리고 그 전화가 끝으로 바로 들어온 한통의 전화가 있었다. "네~ 굽네치킨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말을 시작했다. 응?? 아놔~ 이번년은 정말이지 이벤트가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옙!" 했더니... 역시나 이어지는 보험을 가입하라는 멘트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한다. 음.... -_- 뭐.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난 굽네치킨은 5년간 내 정보를 이용해먹겠다는 식의 이벤트를 난 합의했고, (사실 이런거 확인안해도 오는데) 오늘 처음으로 .. 2009. 5. 21.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대와 아이팟터치의 유혹 음.... 오늘 괜시리 피곤한 하루이기에 일이 마치고 그냥 분수대 앞에서 쉬었는데 분수대가 난리를 피우고 있었다. 990원에 4개들이 사과주스를 사가지고 주스를 마시며 분수나 감상하고 왔는데.... 집에오니 더 피곤한다. 0ㅁ0;; 그 이유는 오늘 직원특가로 아이팟터치 2세대 8Gb 버전이 27만원에 떠버린 것이다. 그것도 한정으로 2대만 판다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 ㅠ.ㅠ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기한도 이번달 말이니 6월달에 발표될 3세대를 겨냥한 재고떨이인지 아니면 진정 사원을 위한 배려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증말이지 미칠것만 같다. 8월까지 안드로이드 기다려보고 아이팟터치를 사려고 했는데... 정가보다 10만원이나 싸게 매물이 나오니 사람환장하겠다. ㅠ.ㅠ 여튼 오늘내일 진짜 조낸 고민을.. 2009. 5. 19.
미니쿠퍼를 타다. 오늘 작업복을 사러 남포동까지 갔다가(밥도 얻어먹고), 또 뭔일이 있어서 직장으로 고고싱을 했다. 웬일인지 쉬는날도 노는날도 일하는 날도 해운대 시세계 센텀시티를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_- 아놔~ 여튼 작업복 정장바지 7500원 짜리 한벌과 청바지, 밸트2개를 사고 쫄래쫄래 일터러 왔는데.... 같이 일하는 행님이 미니쿠퍼 경품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냉큼달려 나갔더니....... 젠장 그게 미니쿠퍼 증정 이벤트가 아니라 미니쿠퍼 시승을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해서 여튼 그래서 당첨자에게 아이팟터치를 주는 이벤트였다. 부산분들 중에서 미니쿠퍼 시승을 하고싶으신 분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이벤트중이니 한번 타보세요. 뭐 나야 운전을 못하기에 시승같은건 엄두도 안내는데 형이 시승을 신청을 ㄱㄱㅅ~~.. 2009. 5. 15.
호주 경기부양책!! ㅠ.ㅠb 예전에 호주에서 일을 하던시절 호주에 조낸 세금을 내던때가 있었다. 정말이지 갈코리로 긁어다 갔었는데 한국에 들어와 리턴을 받고 좋아라 했던 기억을 되살려 주던 메일이 한장 날아왔었다. Dear. Seomindang Master. ㅋㅋ We are writing to inform you have received the tax bonus payments from Australian Tax Office. As you nominated us as your tax agent and have not updated your bank account or address from Australian Tax Office after 2008 income tax return, the tax bonus has been auto.. 2009. 5. 6.
안드로이드 낚시기사 오늘 웬일인지 할일이 없어서 그냥 놀고(?) 있는 와중에 네이버를 들어갔다. 그러다 눈을 스치는 기사를 발견하고 클릭했다. 근데... -_- 이게 언제적 기사냐? 어이? 진짜 신문사는 낚시꾼들만 있는건지 제목에 있는 국내무대에 대한 내용은 개뿔도 없었다. 아놔... 진짜.. 기사글수 제한으로 글일 다 적히지 않아서 차때고 포때고 해서 제목이 낚시같이 된것도 아니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국내무대라는 글은 온데간데 없다. 시봐.. 아이뉴스24 절대 안본다. 개뿔 매번 낚시만하고, 혹시나해서 ]open[님 블로그로 고고싱했지만 그런 글을 없고... -_- 진짜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폰관련 낚시는 맨날 당하는 느낌이다. 쉣!!!! 2009. 4. 27.
10년만의 창고(옷장)정리?! 싸그리~~~~~ 버려버렸다. -_-; 창고정리라고 되어있지만 나름 옷장이라고 만들어진 것을 늘 창고같이 쓰고있었는데... 거기에 기거하던 오래된 옷들을 모조리 오늘 버려버렸다. 언제나 옷을사면 가장먼저 가격을 보고, 골랐기에 그닥 이뿐옷도 없고, 그것도 대부분 작업현장에서 입었기에 ㅋㅋㅋ 옷들또한 작업복인지 외출복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오늘 싸그리 버려버렸다. 0ㅁ0b 그러고 남은 옷들을 보니 티셔츠 3장 바지 3개가 모두라는 사실.... 이렇게 궁지로 몰아넣지 않으면 내가 옷을 살일은 없을것 같아서 모조리 버리고 오는 길이다. ㅎㅎㅎㅎ 그 결과 한 3일 안에 옷을 사지 않으면 입고 다닐게 없는 상황이다. 어찌 나란 인간은 it기기는 2년주기로라도 바뀌면서 옷은 10년동안 그게 그거라는.. 그래.. 2009. 4. 26.
블로거와 함께하는 블사조/피자헛 이벤트 블사조는 먹는언니님을 중심으로 시작된 블로거로 무언가를 이루어나가신 분들의 인터뷰등을 들으면서 좋은점을 받아들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인데 이번에도 리뷰어로 당첨이 되었지만 밥벌이로 인해 사실상 오늘에서야 집에 들어와 ㅠ.ㅠ 이 이벤트의 발표날에 글을 쓰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벤트에 참가를 요청하신 분들에게 무척이나 죄송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그래도 당첨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으로 늦었지만 글을 적겠습니다. 아... 진짜 저 때문에 한분께서 좋은기회를 놓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선현우님의 글로써 글을 적어보려고 하네요. 이분의 글을 읽으면... "아놔 진짜 활동적이시군화~"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한글도 제대로 못적어서 맞춤법 검사기나.. 띄어쓰기가 틀리는 .. 2009. 4. 20.
SKT의 친철한 미납안내 오늘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SKT에서 미납안내를 하기위해 문자를 날린것이다. 그런데 이 친절하기 그지없는 SKT의 문자가 나에게는 이상하게 읽히는 것이다. 분명 글의 의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닐것이지만 왠지 나는 미묘하게 다르게 받아들여지는지... 문자의 내용 [SKT]미납안내▶ 재연락받는 불편없도록까지 납부바랍니다. ☎카드/무통장가능 내가 읽은 느낌 [SKT]미납안내▶ 색히야 다시 연락 안하도록 까지 넣어놔라. ☎카드/무통장 다 되니까. 칵!! 물론 문제의 발단은 나에게 있다. 돈을 즉각즉각 내라고 하는 SKT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바쁜일로 통장에 잔고를 채우지 못한것이 그 이유이다. 잘 내던 색히가 돈을 안내니 SKT측은 대갈빡에 스팀받는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내 개인적인 이유로 주 거.. 200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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