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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간만의 휴일인데.... 노트북 파워연결선이 간당간당해서 대충 이어붙혀서 쓰고는 있는데 노트북이 약 1Cm만 움직여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면 또 노트북잡고 한 20분 가량 알맞는 위치를 찾아야하는데..... 파워선을 사러가기가 귀찮다. 아.... 그냥 좀 더 자고싶은데 집에서 자면 뭐라고 하고~ ㅋㅋ 몰래 자야쥐~ 2009. 9. 30.
오늘 내가 말이야~~ 오늘 하루.....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0ㅁ0;;;; 이런 내 일생중에 몇번 없는 그런일이 벌어진 것이다. 호주에 있을 때 한동안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한 시절은 빼고는 거의 매일 먹었던 커피를 오늘 아무런 이유없이 마시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얼마전 있었던 당뇨주의! 라는 선고를 받은 후에 양을 줄이기는 했지만 얼마전에 마련한 커피포트로 인해서 이제는 얼마던지 먹어도 되는 상황인데 왜!! 나는 커피를 먹지 않았단 말인가?? 이것은 반성을 해봐야 할 일이다 -_-+ 서민당 : 커피를 줄이다. 그리고 illy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직은 아메리카노(?)로 먹고는 있지만 조만간 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 정도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야 할 것인데!! 그런 와중에도 커피를 먹.. 2009. 9. 24.
내가 좋은 곳에 취업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음..... 내 나이도 28이라는 숫자가 되었고 좀 있으면 앞자리가 바뀌어 갈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어디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고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니! 왜 내가 좋은곳에 취업이 안돼는 거지?"'라고 생각을 해봤다. 나라는 인간은 그닥 욕심이 없다. -_-;;; 아니... 나름 내 기준에서 말이다. 그렇게 좋은 직장을 구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꼭!! 사무직에 주 5일을 원하는 것도 아니며, 돈만 적당히 꼬박꼬박 나오고 착취만 안당하면 된다는 느낌이 강한데 내가 왜? 취업이 안될까? 그래서 생각해본 "왜! 나는 취업이 안될까?" 첫번째는 나는 한국의 돈주는 시스템과는 크게 맞지 않는다. 노가다든, 사무직이든, 나는 한 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바라고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시스.. 2009. 9. 23.
내 노트북이 죽어가고 있는가? 난 컴퓨터라던지, PSP, NSD, 휴대폰등을 그다지 아끼면서 사용하지 않는 펀이다. 어차피 사용하는 물건을 애지중지해서 뭐하겠는가? 강하게 키우면 다 강하게 자란다는 마인드로 혹독하게 사용을 하는데, 그래도 오래가는 것들은 무척이나 오래간다. 공중에서 두번이나 번지 점프를 했던 PSP도, 땅에떨어지는 것은 발로 받아내겠다고 차버린 NDS도... 학교 다닐때 한번의 수면도 시키지 않았던 컴퓨터들도... 뭐 그렇게 잘 살아왔고, 아직 살아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내가 사용중이 내 에버라텍은 노트북이라는 완제품이면서도 왜?? 파워가 떨어지는 것이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_- 그렇다 이 망할 컴퓨터가 이제는 파워가 떨어지고 있다. 집에있는 본체는 현재 1분을 견디지 못하고, 혹은 부팅을 견디지 못하고 파.. 2009. 9. 20.
커피를 줄이다. 난 커피를 좋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이라서 나도 별 거리낌없이 오랫동안 먹고 있는데, 얼마 전 회사에서 이상한 검사를 한 적이 있다. 뭐 눈검사, 피검사 등등 해서 나온결과가 정상에 운동부족인데... 요주의 질병에 당뇨가 나왔다. -_-;;; 물론 난 술, 담배등도 안하고, 그닥 단것도, 짠거는 좀 먹지만 아주~~~ 건전한 생활을 하는데 이런 날벼락같은 결과를 받으니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주변의 인간들의 100%가 커피때문이라는 말을 했다. 어째서 전 국민이 먹는 커피를 내가 먹으면 당뇨로 전직한다는 말인가?? 그래도 결과표를 보니 섬뜩해서 커피를 하루 2잔으로 줄였는데.... 미칠것 같다. 그냥 프림 안들어가는 원두라도 내려먹어야지 원~ 이거 커피를 안먹으니 물마시러 다녀야 하고 .. 2009. 8. 23.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관람기 2009년 8월 16일 매번 얻어먹기도 그래서 공짜로 생긴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권으로 친구놈들 3명을 이끌고 신세계 온천으로 향했다. 그렇다. 땀내나는 남정네 4명이서 뭘 하겠는가? 게으르기 그지없는 남정네 4명이서 뭘 하겠는가? 그냥 사워한번하고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게 인지상정. 거금 12000원짜리 쿠폰 4장을 이렇게 날려버렸다고 할 수 있다. -_-; 그래도 관람을 했으니 적어는 봐야하지 않겠는가??? 0ㅁ0/ 그래서 얼마전에산 다야몽을 들고 사진을 몇방 후려갈겼다. 스파랜드의 입구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앞의 네모반듯한것은 쇼판데 여기서 기다리면서 그냥 놀면된다. 그닥 신기한건 없는데 2층에 신발장등이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한다. 욕실내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찍을 순 없었고, .. 2009. 8. 17.
스마트폰 지름신과 모니터 지름신이 강림하사... 이 두분이 같이 강림을 하셨는데 뭐.... -_-;; 아마도 스마트폰을 지를 예정일 같다. 기다리다 지친 아이폰과, 언제나올지도 모를 안드로이드를 기다리다 약정도 없는 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주변에서는 왜 그러고 사나 해서 하나 지를꺼 같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으니 정말이지 안타깝기 그지 없는데... 그래서 고르고 그른거라기 보다는 디자인이 괜춘한 htc 다이아몬드가 적격인것 같아서 이걸로 지를까 예정중이다. 허나.... 역시 윈도우 모바일이 NG다. 진짜 아.... 안의 이미지가 너무 개구려서 보기에도 승질이 난다. 아버지의 M4655안의 윈도우 화면으로 들어가면 진짜 아... 윈도우 3.1보는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아직 사지는 않았으니 일단 htc다이아몬드 관련 카페나 조낸 돌아다니면서 스킨.. 2009. 8. 7.
오늘의 푸념 나에게 특별한 취미가 없다. 만화책을 읽는것이야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라서 넘어가기로 하고, 그나마 취미라는 것이 웹서핑인데,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이 취미가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난 시대를 역행을 하는것인지 앞서가는 것인지 늘 대중들과는 같이 나아가지 못하고, 지금은 블로그가 유일한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시작한 자유도 100%의 취미이자 소통의 도구인데.... 이것이 요즘엔 살짝 질린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돌아다니는 곳이 고정되어 버린것 이다. 처음 네이버에서 이곳 티스토리로 넘어왔을때는 이곳은 정말이지 별천지였다.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어서 매일 소스를 주물럭 거려도 지루하지 않았고,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라는 메타사이트라는 것도 무척이나 신기했다. 즉 네이버, 다음 등..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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