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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대와 아이팟터치의 유혹

by 서민당총재 200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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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괜시리 피곤한 하루이기에 일이 마치고 그냥 분수대 앞에서 쉬었는데 분수대가 난리를 피우고 있었다. 990원에 4개들이 사과주스를 사가지고 주스를 마시며 분수나 감상하고 왔는데.... 집에오니 더 피곤한다. 0ㅁ0;;

그 이유는 오늘 직원특가로 아이팟터치 2세대 8Gb 버전이 27만원에 떠버린 것이다. 그것도 한정으로 2대만 판다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 ㅠ.ㅠ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기한도 이번달 말이니 6월달에 발표될 3세대를 겨냥한 재고떨이인지 아니면 진정 사원을 위한 배려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증말이지 미칠것만 같다.

8월까지 안드로이드 기다려보고 아이팟터치를 사려고 했는데... 정가보다 10만원이나 싸게 매물이 나오니 사람환장하겠다. ㅠ.ㅠ

여튼 오늘내일 진짜 조낸 고민을 해봐야겠다. 옆에서 형, 동생은 아이팟사라고 악마의 속사귐으로 나를 낚고 있으니 증말이지....아~ 죽겠다.

 
 

     

  
  

     


근데 망할 핸드폰 사진은 왜이리 컴퓨터로 옮기기가 힘든줄 모르겠다. 내가 가장싫어하는 프로그램 1위인 네이트온과 더불어 박빙의 2위는 핸드폰 메니저 프로그램이다. 어찌보면 더 싫어하는 건지도... 이건 내 블로그나 기타관련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는 녀석이니까. 완전 관심이 안드로메다이다. -_-;;

그래서 사진을 옮기는 과정이 핸드폰 - microSD - noteBook 이 순인데 정말이지 핸폰에서 메모리카드로 옮기는 방법이 완전 수동이라 귀찮아 죽겠다. 어떻게 선택지정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그거 하나쓰자고 메니저 프로그램 깔기도 싫고, 진짜 지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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