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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하지원씨의 굴욕과 나의 굴욕. 이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졌지만 역시 믿거나 말거나... 하지원씨 계산할때 옆에서 업드려서 피곤에 쩔어 낑낑거리고 있던거 저에요~~ 내 블로그를 가끔 방문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현재 신세계 센텀에서 일을 하고 있다. 뭐 일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냥 저냥 이렇게 살고 있는 와중에 오늘 하지원!! 연예인 하지원씨가 우리 매장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래... 목격을 못했다. 그녀가 방문을 하고 물건을 쟁취하여 계산한 시간은 12시 48분이었다. 이건 물증을 얻어서 확인을 한 결과이기에 정확한 시간을 적을 수 있었지만 내가 매장으로 들어간 시간은 약 12시 44분이었다. 그렇다. 그녀가 카드를 꺼내서 계산을 하는동안 나는.....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허나!! 병신같이 못봤다는 것이다. 아니 못봤다라기.. 2009. 4. 9.
대세를 따르다. 음...오랫동안 쿨~ 하게 살아왔는데 대세를 따르며 살아가기로 나름 결정했다. ㅋㅋㅋ 그래서 언제나 쿨하던 나의 컴에 이질적인 것들이 깔리기 시작했다.(아~ 인생관이 바뀌었다던지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 셋팅!) 1.바탕화면의 존재 언제나 바탕화면따위는 '없음'으로 일관하던 나에게 드디어 바탕화면이 생겼다. 학교다닐때 공지사항을 넣어둔 바탕화면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수업시간표와 공지를 잘보기위함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이번것은 진정 바탕화면으로서의 용도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셋팅을 약간 조절 할 필요가 있었다. 시각화!!!! 내 컴퓨터 사상 시삭화 혹은 스타일효과를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바탕화면을 넣으니 아이콘의 글자들이 파란색으로 나타나는것이 보기 싫어서 [아이콘 레이블에 그림자 사용]이라는 .. 2009. 4. 2.
김연아가 좀 짱인듯! 사실 나는 김연아가 조낸 잘하든지, 박태환이 수영으로 현해탄을 건너도 사실 별 상관도 없이 그냥저냥 사는 사람인데 어제 돌아다는 웹마다 연아이야기 밖에 없어서 그냥 봤다. 0ㅁ0;;;; 감상은 김연아 좀 짱인듯..... 나는 우리나라에서 하나 잘되면 설레발 치면서 조낸 붐이 이루고, 그녀석들 이야기 밖에 안해서 유행이나 그런것을 싫어하는 편인데, 어제본 죽음의 무도는 진짜 나같은 사람이 봐도 살떨리는 경기력이었다. 뭔놈의 트리플악셀, 넛츠, 어텐션, 뭐 뭐~ 이런거 많지만 진짜 끝장나게 잘하더라. 그리고 오늘 마의 고지인 200점을 돌파 즉 끝판을 깨버렸다는 것이다. 0ㅁ0b 다음 스테이지는 뭐니뭐니해도 올림픽이라는 히든 스테이지 클리어겠지만 정말 ㅎㄷㄷ이다. 진짜 잘한다. 특히 오늘거 보다는 어제 죽음.. 2009. 3. 29.
일찍자서 일찍 일어나기. 어제 저녁일찍 잠이 들었다. 오후8시 그냥 웹서핑을 하다가 강의하나 보고 자려고 했는데... 그냥 잠이 오길래 자버렸는데... 0ㅁ0;; 일어나니 오전 8시라는~ 간만에 부족한 잠을 푹~~~ 잤다. 휴~ 너무좋다. 매번 불면증에 시달리는 나인데 정말이지 푹자고 일어났다. 일어날때는 혹시또 새벽 2시나 된게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시계를보니 ㅎㄷㄷ인 상황 ㅋㅋㅋㅋ 정말 깔끔하게 푹 잔듯... 허나.. 이 새벽에 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냐 커피나 한잔 마시고 생각해 봐야겠다. 오늘은 쉬는날이니 말이돠~ 놀고놀고 또~~~ 놀고~~~~ 아! 그리고 안드로이드 관련 책이 하나 번역되어서 발매되었는데, 요놈이나 사서 한권 읽어봐야겠다. 결론은 일단 커피 한잔!!! 2009. 3. 16.
비비디 바비디 소닉붐~ 난 웬만해서는 펌질을 하지 않는데 이걸보고는 감동 그 자체였다 0ㅁ0;; 밑에 만드신분의 이름이 있으니 출처는 저 만드신 분인데.. 극강이시다. 비비디 바비디 소닉붐~이라니... ㅠ.ㅠ 감동이 절로 나온다. 2009. 3. 14.
한달에 한번은 꼭! 마시자. 이 일을 하면서 잘 마시지 않던 맥주를 가끔 집에서 한캔씩 하고있다. 일이 그닥 힘든건 없지만 그래도 먼지 구덩이에서 일을 하다보니 찝집한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 과정에서.... 매장을 혼자 돌아다니다 발견한게 있는데... 그것은 VB이다. 빅토리아 빅터라고 호주산 맥주인데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중에서 가장 내 입맛에 딱 맞는 최고의 맥주였다. 그리고 호주에 있을때는 가격에 관계없이 언제나 이것만을 먹었는데(그때는 돈을 무척 잘 벌던 때 였으니..) 현재는 자금에 쪼달리다보니 보고도 못사는 상황이 생겼지만 오늘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내 생의 최고의 맥주이다. ㅠ.ㅠ 한 캔에 2,800원 총 6캔을 샀다.(참고로 병으로 된것이 더 싸다.) 역시 캔맥은 맥주커버.. 2009. 3. 11.
막장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막장인가? 나는 현 시대와는 별개로 살아가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이다. 그닥 시대의 흐름과는 상관없고, 그냥 보고싶은거 보고, 듣고싶은게 없지만 가끔 듣고, 하고싶은거 돈없어서 못하는 뭐 그런 사람인데.... 간단히 말해서 일반사람들에게 보이기는 유행에 뒤쳐지는 그런사람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유행과는 별개의 사람이지만 그들이 보기에는 뒤쳐지는 사람이겠지. 그렇다. 얼마전에 일하는데서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서 적어보는데,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를 보지 않으면 현 시국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인가? TV라는 메체에 중독되지 않았다면 대화가 단절되고, 왕따를 당하는 분위기이며, 빅뱅, 소녀시대에 누가 있는지 모르면 뭐하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아야 하나??? 0ㅁ0? 음.... 솔직히 대화가 좀 안돼기는.. 2009. 3. 5.
나를 토해 베오베로... 어제 저녁에 추천 99짜리가 하나 있어서 냅다 추천! ㅠ.ㅠb 드디어 베오베를 토했다. 허나... 0ㅁ0;;;; 아쉽게도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는 상황이라 추천인의 이름에 내 아이디가 붙지는 못했다. 그리고 몰랐었는데 내컴에 칼무리가 실행중이어서 깔끔하게 캡쳐가 되었다. 훗! 드디어 인증이다. 저번에 한번 베오베를 보내봤는데.... 놀라서 캡쳐하기전에 창이 닫히는 바람에 아쉽게 인증을 못했었지만 오늘은 인증을 했다. ㅎㅎㅎㅎㅎ 역시 멋지다. 나를 토해 베오베로~ 무흣~~~~ +하단부의 31개의 메일은 수집놀이를 하고있는 스펨메일들이다. 이거 전에 50개를 모았다가 다시 지웠었는데 이번에는 50개 모으면 추려서 인증해야지. 200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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