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당 이야기559 외장하드를 교체하다. 간만의 휴일이라 냉큼 외장하드를 교체하러 갔다. (외장하드 사망포스팅) 음.... 냉큼 간것은 아니고 저번 휴일에 갈 예정이었지만 연시나 비가오면 나가기가 싫은것은 인지상정이라 끌다끌다 오늘 드디어 외장하드를 A/S 센타로 들고갔다. 지하철 동래역에서 내려서 걸아가는게 날씨가 개 꿉꿉해서 땀이 절로나는데 역시나 건물안은 천국이었다. A/S의 삼성답게 고장난 물건이 많은지(?) A/S를 받으로 온 인간들도 북적북적 거리는게 오래 걸릴것 같았지만 이번 전자기기관련은 인간들이 별로 없는지라 앞의 2사람만 없어지니 내 차례가 나이만큼이나 빨리왔다. 하드를 냉큼 넘기고, 조금있으니 내 이름을 불러서 A/S기사분과의 1:1 면담을 했다. 기사: 이거 완전히 갔네요. 나: ㅇㅇ 기사: 중요한 데이터 있나요? 나: ㄴ.. 2009. 7. 21. G마켓의 특별한 이벤트. 내가 지금 G마켓에 물건을 올려 팔고있다. 뭐 옥션보다 인지도 면에선 그닥 좋지 않지만 그래도 G마켓에 올리고 있는 이유는 뭐 그닥 없다. 허나.... 이번 G마켓 이벤트로 인해서 G마켓의 인지도는 급히 상승될 것으로 생각된다. [G마켓 이벤트 바로가기!!!] 내 G마켓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여성을 위한 이벤트 이기는 하지만 적극 추천한다. 꼭 가라!! 내 이번 이벤트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경품도 빵빵하고!! 뭐 여성을 위한 이벤트이지만 사실 이건 남성을 위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_-b 여성 여러분들 꼭 가세요 G마켓이여 영원하라... 2009. 7. 15. 내생의 첫 CD앨범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살면서 음악 CD앨범을 사본적 없는 나에게 무한도전은 그 금기를 깨어버린 녀석이 되어버렸다. 뭐 음악은 다운받아서 들으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나에게 있어서 음악은 별 의미없는 녀석이지만 무한도전이 음악 이녀석을 하나의 수집 아이템으로 만들어 버렸다 ㅋㅋㅋㅋ 오늘 일하다가 오느라 실시간 시청이 안되었지만 뒷부분 명카 드라이브와, 삼자돼면, 퓨처라이거의 무대만을 봤다. 이 세팀중 삼자돼면은 음악이 아쉽게도 저번주에 방송되었던게 아니라 다른 노래가 나와서 약간 실망을 했지만 퓨처 라이거의 음악이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 이 앨범에 라이브 버전이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같이 들어있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을 이라고 하지만 이정도만해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2009. 7. 11. 1박2일 육사시미 외래어 논란이라. 어제 1박2일을 봤다. 내가 보는 몇개의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이번주편을 보기전에 육사시미 논란의 글을 읽었다. http://news.hankyung.com/200907/2009070632657.html?ch=news -_-;;; 어이가 없다는게 내생각이다. 외래어논란 이게 가장 문제가 있다. 왜!? 외래어를 사용하면 안돼는것인지 모르겠다. 무분별한 외국어가 논란이 되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외래어가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가? 이건 기본적으로 외래어와 외국어의 차이도 모르는 일부 인간들이 설레발을 치는 경우다. 외국어와 외래어는 전혀 다른다. 외래어는 외국어가 한국에서 일반적을 사용되는 언어이다. 즉 외국어이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자기나라 말과 같이 사용되는 부분이 외래어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2009. 7. 7. 이 재미로 장사하나?? ㅋㅋ 트랜스포머2의 개봉에 맞춰서 트랜스포머 1편의 장난감을 팔기 시작했는데... 블로그에도 적고 했지만 사실 블로그로 인한 판매는 zero고 ㅎㅎ G마켓에서 제법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0ㅁ0;; 지식쇼핑에서 최저가로 뜨기 시작해서인지 오늘 주문이 한방에 24건이나 찍히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나타내고야 말았다 0ㅁ0;;;; 사실 팔리는 제품들은 대부분 마진이 거의 안남기때문에 OTL... 이득면에서는 크게 작용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내물건이 잘나가면 별로 힘이 안드는 느낌이 강하다. 남의 일을 죽도록 해줘도 한국에서는 100만원 조금 넘게 받는게 사실이니 호주에서 바나나딸 때야 월 300은 넘게 찍어서 진짜 열심히 했는데... 내꺼는 마진이 얼마 나지않아도 ^ ^ 요 재미로 장사하나보다. 아.... 돈점 .. 2009. 6. 30. 서민당 블로그 백업 이번 7월 부터 저작권법이 발동된다고 들었다. 요즘 사는게 바빠서 잘 몰랐는데 예전같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것만 블로그 스피어등등 수많은 블로거들의 입을 오르내리며 뭔가 무시무시한 상태로 나아가고 있는것 같다. 우리 소통의 달인께서 소통을 위해서 웹 미디어를 죽일 예정으로 제대로 칼을 뽑아드시는 상황인지 모두들 ㅎㄷㄷ한 모양이다. 그런 와중에 나도 mbc측과 k-1측에서 게시중단을 몇번 받아본 입장이라 이번 개편이 초큼 불안하기도 하다. 또한 이번 저작권법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거리라고 하니.. 젠장 시바 이제 돈업는 색히들은 웹질도 못하게 막아 버리는 것이라는 느낌만 들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3년째 접어드는 서민당을 버리기는 그렇고, 만약에 아주 만약에 저작권법이 증말이지 칼.. 2009. 6. 27. 250Gb의 외장하드. 난 250Gb의 외장하드가 있었다. 그래... 있었다..... 내 데이터의 백업을 위해서 사서 잘 사용하던 외장하드가......... 있었다. -_- 그런데 백업을 위한 컴퓨터보다 먼저 뻗어버리는건 무슨 일인가?? 인식도 안됀다. 그런데? 중요한건 얼마전에 내가 잘 사용했다는 것이다. 하드가 뻗어버린 사실을 알기 이틀전만해도 말이다. 내가 없는사이 무슨 일이 생긴거지? 여튼 A/S받으러가기 귀찮은데 ㅅㅂ 2009. 6. 2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블로그는 가장 정치적인 이름을 달고 있지만 가장 정치와는 거리가 먼 블로그이다. 정치적인 이야기와는 전혀 관계없이 살아왔고, 그들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관심이 없었다. 서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어서 그런지 내 생활에는 여유는 사실 거의 없었고, 언제나 알바나 뛰며 일했다. 윗대가리들이 뭔짓을 해도, 나의 생활에는 그닥 차이가 없으니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이 관련글을 적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 안돼겠다.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께는 명복은 빌어야겠다. 좋은데 가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다음번 선거........ 불참하는 일은 없을것 입니다. 절대로. 2009. 5. 2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