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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559

코스트코 해운대점 방문기?? 오늘 간만의 휴일이라 해운대(사실은 수영)에 있는 코스트코에 갔다왔다. 코스트코는 마트라기 보다는 도매상에 가까운데, 음식도 싸고, 물건도 싸고해서 오늘 아는 동생이 수능치고 부산에 내려온김에 밥이나 한끼 먹으려고 갔다. 보통은 근영이피자를 먹는데 요즘 우리사장과 내가 주머니 사정이 그닥 좋지 않기때문에 코스트코로 직행했다. 거기서 별건없고, 그냥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서 피자를 먹은게 단데, 기존의 피자집과는 달리 엄청나게 싼가격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피자는 한조각당 2500원이고, 콜라는 무한 리필이기에 배 터지게 먹어도 근영이피자 반값도 안 나온다. 사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년회비 35000원에 카드를 발급받아 카드 소지자외 2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일단 초기비용이 들.. 2009. 11. 17.
엘르엣진 ELLE atZINE 엘르엣진1차 리뷰어에 당첨이 되었는데, 속으로 "아!!! 2차에 당첨이 되어야지 아이팟인데~~"라는 생각을 잠시했다가... 아...... 나랑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냥 리뷰를 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것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그것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말이죠. 그런 관점에서 게으르기 그지없는 본인은 이런사태를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잡지라고 하면 무조건 돈을주고 샀었는데 0ㅁ0;; 이제는 이런 잡지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허나... 이런 사태는 솔직히 출판사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죽을 맛이겠네요. 뭐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아쉽게도 파폭에서는 이렇게 뜨더군요 .. 2009. 11. 15.
하루아침에 Loser가 되어 버렸다. 오늘 아침 친구놈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놈이 전화를 받은 나에게 이보게 "권루저 아니신가?"라며 질문은 던졌다. 나는 또 이색히가 개소리를 하는 군화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했다. "또 무슨 개소린데?" 그러자 그놈이 말했다. "니는 권루저, 나는 손루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뭔소리냐고 묻자 친구놈은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줬다. 어느 여성분이 미녀들의 수다에 나와서 180Cm이하는 모조리 Loser라고 해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친구놈은 주의위 180이 이하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니도 루저, 나도 루저 하고 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알게된 루저녀의 짤방들을 보았는데.... ㅋㅋㅋ 그냥 까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아~ 인터넷이 한동안 재미난 짤방들로 넘처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일.. 2009. 11. 10.
살이 찌고있다. 정말 많이 찌고있다. 말 글대로 진짜 살이 차오른다. 살이~ 뒤룩뒤룩이 무슨 말인지 눈으로 실감할 정도로 살이 차오르고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 빼야겠다. 정말이지 조만간 헬스를 등록해야겠다. 거짓말 안하고 필히! 빼자. 안그러면 죽을거 같다. 그러니 마지막으로 커피한자~~안! 2009. 11. 9.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끝없는 추모... 언제나 들리는 하루 일과중의 하나인 오유에 들어갔다. 그리고 우연찮게 올라온 유머를 하나 클릭했다. 뭐 사실... 제목을 봐도 유머는 아니라는 것을 누가봐도 알만한 제목이었다. 오늘의 유머 : 노무현 - 상록수 그냥 노무현이라는 이름때문에 그냥 클릭을 했다. 그리고 나오는 음악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음성으로 이루어진 노래 상록수였다. 그걸 듣다 그냥 댓글을 하나 남겼다. 내용하나 없는 링크로 핸재 내 블로그 우측에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게시판이었다. 그리고나서 이 추모글은 '언제부터 멈추어져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솔직히 한국을 좋아하지 않는다. 애국심이라는게 없다고 보는게 정답이고, 군대를 간것도 국가에대한 부름이라던지, 나라를 지키겠다라는 그런 생각조차 없었고, 그냥 내 나이가 되.. 2009. 11. 8.
아자 간만에 일을 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사경을 헤맨다고 헤매다가.... 뭐 대충~ 의사도, 나도, 그냥저냥 나은거 같다는 판결을 받고, 오늘 일을 나갔다. -_- 아~~~~~~~~~~~ 일하기 싫어!! 역시 인간이란 간사한것!! 돈은 나오고 일을 안하니~~ 편했었는데 OTL 이제 밥값을하려고 하니 귀찮아 죽겠다. 여튼... 생존확인! 2009. 11. 4.
부산대학병원을 가다. 오늘 어머니의 진료가 있어서 나름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산대학병원을 가게되었다. 늘 아버지랑 같이 가시는데 오늘은 아버지가 일때문에 같이 못가셔서 같아 나들이겸 마미와 함께 병원으로 나섰다. 나설때의 아부지께서 부산대학병원은 정말 병원같고, 병고치러 가는 느낌이 난다고 하셔서 뭔소린지 몰랐지만.... 가서보니 정말이지 병이 나을만하게 지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물을 봤는데 진짜 이뿌게 지어놓은 것을 보았다. 내가 여기들어와서 살고싶을 정도로 건물이 장난아니게 괜찮았는데, 무슨 공항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할까, 그정도로 깔끔하게 지아놨었다. 안에는 진료소별로 접수대가 놓아져 있어서 접수를 편안히 할 수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얼마전에 간 침례병원은 접수창구에서 한 20분 기다리고 다시 진료소 들어가서.. 2009. 11. 3.
스펨매일도 확인하지!!! 얼마전에 신청한 토렌트 초대장이 날아오지 않았다. 음~ 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서 나에게까지 돌아오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하루이틀이 지났었는데... 그냥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스팸메일 함을 들어가봤다. 헉!!! 0ㅁ0;;; 여기에 버젖이 토렌트사이트의 초대 메일이 들어와 있는것이 아닌가!!! 이런!! 이거 구하기도 힘든데!!! 하는 생각으로 냉큼 들어가서 가입을 했더니..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초대메일은 활성화가 되었다. 예전부터 스팸메일은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이제는 스팸메일도 가끔 확인을 해봐야겠다. 구글...... 네놈이 나에게 태클을 걸뻔했어~ 0ㅁ0;;; 잊지 않겠다 .스팸설정을 좀 해보던지 해야지. ㅋㅋㅋㅋ 이제좀 HD급의 영상을 조금 구할 수 있겠네....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국.. 200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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