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당 이야기559 주말 아르바이트를 다녀오다. 아는 동생이 이틀전에 전화가와서 주말에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나야 당근 빠따지 라면서 냉큼 캐치를 하고 오늘 아르바이트를 갔다왔다. 뭐 일은 그닥 힘들지 않은 일이라 쉽사리 돈을 벌고 왔는데, 이 회사의 경영마인드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아침 9시 50분쯤 도착하자 오늘 10시부터 2시까지 일을하니 춥고 힘들거라면서 기대하지도 않은 밥을 챙겨주는 것이 아닌가??? 0ㅁ0;;;;;; 그래서 아침부터 맥모닝을 먹고 일을 시작했다. 내 살다살다 일, 알바하면서 아침챙겨준데는 이곳이 처음이었다. 0ㅁ0;;;;;; 그리고 이어지는 일~~ 조낸 편하게 일을 했고, 일이 2시쯤 끝이나자 식당으로 향했다. 그 식당은!!! 뷔페~~~!!! 오늘일이 웨딩주차 도우미였기에 솔직히 4시간동안 빨간 형광봉만 흔들.. 2009. 12. 12. 서민당총재 크리스마스의 알찬계획! 20세때... 2001년 이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 첫 직장을 가지게 되었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일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매일 일하는 즐거움에 살았었는데, 그 때 다들 연말 분위기를 낸다고정신이 없었겠지만 내가 하던일은 연말이라 더욱 바빴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아마 3일정도 밤샘작업을 했었는데, 무척이나 즐거웠다. ㅋㅋㅋㅋ 21세때.. 2002년 이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 첫 군대를 보내던 시절이었지, 그때 이등병이라 아무생각이 없었고, 처음으로 눈을 맞으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지, 그리고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어.... 눈만 펏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 22세때.. 2003년 이 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당시에 군대에서 보내는 2번째 크리스마스였지, 그런데... 눈이 안오길래 무.. 2009. 12. 11. 무한도전 미안하디 미안하다 벨소리 얼마전 쩌리짱의 대박사건으로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센스있게 했는데 그 미안하디 미안하다를 벨소리로 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만들어 주지를 않았다. -_-;;;; OTL 너무한거 아닌가? 분명 누군가는 이 벨소리를 사용하고 있을 것인데 말이다. 0ㅁ0 그래서 진짜 이런짓은 안하는데, 결국은 내가 mp3파일을 뽑아냈다. -_-+ 허나.. 안타깝게도 웃음소리와 잡음이 좀 섞여 있어서 아쉽다. 근데 무한도전에서 음원안파나??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음반 소유주로서 이것도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 ㅋㅋ 2009. 12. 6. 나란 인간 이런 인간. 오늘아침 일어나 일나갈 채비를 하던중에 그냥 해봤다. 나란인간은 어떤 인간일까라는 궁금증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해본것이기에 크게 마음에 두지는 않지만 이런 심리테스트 같은 것들은 대부분 맞는 부분도 맞지 않는 부분도 있으니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일단 이번의 심리 테스트는 mbti유형 검사로 칼 융이라는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데, 총 16가지의 분류로 인간을 나눈다. 일본에서 나온 4개지 형태의 혈액형별 보다는 훨씬 많은 분류이기도 하니까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확인해 보자! http://www.mbtitest.net/ 나란인간 이런인간! ▩ ISTJ 세상의 소금형 ▩ 신중하고 조용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 2009. 12. 6. 사이트 제안/ 기획서 현재 대가리속에 들어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볼 생각을 하고 있다.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얼른얼른 만들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았지만 나의 실력과는 하늘과 땅차이가 날 만큼의 멋들어진 사이트가 만들고 싶으니 그냥 지금 단계에서는 제안, 기획서를 써보려고 하는 중인데.... 이것또한 그냥 대충 되는게 아닌것 같다. 0ㅁ0;; 구글링을 통해서 몇몇개의 제안, 기획서를 획득! 그리고 그 ppt를 읽어보는데, 망할 뭔놈의 알 수 없는 말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아놔...... 사이트를 하나 만들기 위해 잡아놓은 제안서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사이트의 가닥을 잡는 것과는 다른 프로그램, 개발방향, 상화동기화등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짜여져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게 고작 .. 2009. 12. 5. 서민당 아이테그 명항 오늘 블로그칵테일에서 소포가 하나 도착했다. 한동안 바쁜나머지 이벤트도, 블로그질도, 어떤것도 손대지 못한 상황에서의 이 소포는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샤워를 마치고 봉지를 개봉했다. ㅋㅋㅋㅋㅋ 명함! 서민당 명함이었다. 이전에 아이테그 이벤트로 인해서 다운로드권, 인화권과 함께받은 명항이 이제 인쇄가 끝나서 나의손에 건내받게 되어버린 것이다. ㅋㅋㅋㅋ 그런데 정말이지 지금까지 받은 어떤 상품보다도 재미있었다. >ㅁ< ㅋㅋㅋ 서민당 : 아이태그 서비스 당첨! 위드블로그 40000원 돌파 이유는 이 보잘것없는 블로그의 홍보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고서도 적어 넣을게 없다고 찌질되는 바람에 인용구 넣어달라고 블칵에 메일을 보냈는데 그 부탁을 들어줘서 .. 2009. 12. 1. 쉬는날 해야할 일. 오늘 나는 쉬는 날이다. 다른 분들이야 주말에 쉬지만 나는 근 일년간을 평일에 쉬어왔는데... 오늘은 그 쉬는 날마저 쓸데없는 잡일로 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 얼른 돈 모아서 다른거 해야하니 ㅋㅋㅋㅋ 돈좀 주는곳에서 빠질 수 도 없구 정말이지 힘이든다. 물론 일이 힘들지는 않다.(9ㅁ9;;;) 여튼 오늘 할 일은................... 통장만들기, 회사가서 이상한 서류 작성하기, 저녁에 회식가기인데, 시바 다 하기 싫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늦잠과 낮잠인데, 이것 모두 포기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쉬는날 발생한 것이다. 내 개인적인 사업이라면 휴일 없이도 하겠구만 쳇! 꼭~~~ 회사라는 것들은 미리미리 이야기 안해주고, 쉬는날마다 이상하거 시켜 개갱끼들~ 인생의 모토가 칼.. 2009. 11. 23.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 나는 사람이 이래도 교양을 무척 많이 따지는 사람이다. 언제나 교양이 철철 넘치게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따금 친구놈들이 교양이 없는 짓을 하면 늘 내가 야단을 치는 입장이라고 할까? 그런 교양이 철철 넘치지는 않는나는 용어도 무척이나 교양스럽게 사용하려고 한다. 그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물론 커피이다. 그래서 난 언제나 커피를 즐기고, 먹을때도, 언제나 교양스럽게 새끼 손가락을 살짝 올리면서, 원샷을 즐기는데, 이 커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브런치이다. 내가 개백수 시절에 친구놈이 아주 애매한 시간에 전화를 하면 꼭 그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친구놈이 물어보면 난 언제나, 교양있게, "브런~~~취"라고 말을 하곤했다. 그러면 교양없는 친구놈은 "그게 뭔데 병신아!"라고 물었고,.. 2009. 11. 20.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