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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음식점 자체평가28

라면콜라보, 불닭볶음면 X 치즈볶이 ▣ 라면콜라보, 불닭볶음면 X 치즈볶이 ▣ 새벽에 가만히 있으며 웹서핑하다 테러를 당했습니다. 새벽 음식짤을 아무 생각 없이 잘 바라보는 편인데, 그게 가능한 이유는 전 제 케파가 넘어가면 현실감각이 떨어져 공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음식보다는 분식이나 이런 짤들에 혹하는데, 라면에 끌려버린 것이죠. 그러다 불닭볶음면을 바라봤고, “저거 하나 먹으면 죽는데.... 치즈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자연스레 치즈뽁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두개의 라면 치즈볶이와 불닭볶음면을 준비합니다.불닭볶음면의 경우 전 극강의 매운맛 때문에 온전하게 스프를 하나 넣고 못 먹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대체적으로 사용되는 무엇인가(계란, 치즈, 참기름)를 포함해서 먹.. 2014. 12. 28.
문화컬쳐 받은 짜파게티 큰사발 만드는 방법! 문화컬쳐 받은 짜파게티 큰사발 만드는 방법! 짜파게티를 만들어 먹으면서 물 조절이 관건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얼마나 물을 남겨야할지 고민을 했더랬죠. 물론 짜파게티는 잘 끓여먹는데, 오래 전 사먹었던 짜파게티 큰사발은 물조절이 힘들고 뻑뻑하니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잘 안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문화컬쳐를 받았습니다. 지금껏 당연히 짜파게티의 물은 버린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조리법을 보면 물을 버리지말고 비벼먹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여기서부터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원래라면 참깨라면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짜파게티로 급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조리법대로 하면 스프넣고 물 넣어야하는데, 스프를 넣을때 심장 떨리는 줄 알았습니다. 머리로 .. 2014. 8. 25.
훗카이도 라면기행 1편 - 부러운 라면 여행의 시작 친구놈의 추천으로 보게 된 일본 방송으로 훗카이도를 돌아다니면 맛있는 라면집을 방문해 먹는 방송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면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도 언젠가 저렇게 막 돌아 댕기면서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그런 날을 상상해봅니다. 어떤 분이 자막을 입혀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박 감사합니다. ㅠ,.ㅠb ■ 아지사이, 시오라멘 여행의 시작이 이 아자사이의 시오 라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시오 라멘이 무슨 라면인지는 모르겠지만 1빠로 찾아간 만큼 일본에서도 유명한 라면집이라고 생각되면 인터뷰에서도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라면집입니다. 여기 나오는 시오라멘은 국물이 맑고 맛이 깊다라고 평하네요 육수는 다시마 돼지 뼈(20%)로 내며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둘다 시오라멘.. 2014. 5. 8.
정관 오이시 함바그, 소식을 위한 무쇠불판 함바그 정관 오이시 함바그, 소식을 위한 무쇠불판 함바그 먹었습니다. 사진의 뭐 대충.... 어쩌겠습니까? 맛집 블로그도 아니고, 사진기도 없었고, 그냥 어찌저찌 우연찮게 진행되면서 먹게되었다고 할까요? 그렇게 이렇게 먹게되었으니 포스팅도 뭐 이도저도 아닌 그런게 될 것 같습니다. ^^ ▲나는 안나오고, 차도나오고, 맛집도 나오는 그런 절묘한 각도로 한컷, 차는 내 차가 아니나는게 함정 오이시 함바그에 포스팅을 위해 의도하고 방문한게 아니라 우연찮게 가서 즉흥적으로 찍어서 올리는 거라서 맛집의 미묘하며 맛집을 가고싶다!! 라고 작성된 포스팅이 아니니.... 걍 넘어가주세요 일단 여기서 주문한 음식은 마늘이 들어간 메뉴였습니다. 어떤거 시킨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같이 간 형이 여기는 큰거 안시키면 배가 부르.. 2014. 2. 25.
쫀득쫀득한 파파존스피자 센텀점 시식기 부산 파파존스 센텀점 시식기 얼마전 탑블로거 블로거파티에서 의도치 않게 파파존스피자 무료 시식권이 당첨되었습니다. 이런 당첨 운이 없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기대도 안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죠. 탑블로거 측에서 이 시식권을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별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다 보니 오면 오는 대로 안 오면 오지 않는 데로 그렇게 지내는데, 어느 날 탑블로거 측에서 시식권을 받았냐는 전화가 오더군요. 안 받았다고 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해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수령이 되었다고 해서 집에 가보니 당당히 우편물들 속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우편물들은 대부분 고지서가 전부다보니 그냥 부모님이 내팽개쳐 놓으신 것 같더군요....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2013. 10. 27.
미생 한잔 하시겠어요?(未生,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미생 한잔 하시겠어요?(未生,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판매처 : CU 편의점가격 : 1000원이름 : 레쓰비 커피타임 라떼특징 : 미생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오과장/김대리/장그래) 맛 : 커피맛 토요일 저녁 거제도로 달렸습니다.거가대로를 타고 부산에서 거제도에 도착해 제사를 지내고 얼른 부산으로 복귀하던중 거제도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맞는 지모르겠네요 ^ ^ 새벽 1시쯤 된 시간이라 그런지 상점가는 모두 문을 닫았고, 편의점만 덩그러니 불이 켜져있었습니다. 웬만하면 전 편의점 커피는 2+1이나 1+1의 매력에 취해있다보니 캔 보다는 냉장커피를 즐기는 편인데, 냉장고에서 눈에띄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미생(未生)의 신입사원들이 보였습니다.장그래, 안영이, 한석율의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놀랐.. 2013. 10. 6.
울산 언양에서 맛본 소고기 '가천린포크' 울산 언양에서 맛본 소고기 가천린포크 아주 오랫만의 음식 포스팅입니다. 맛집을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먹는것에 만족하면서 살다보니 맛집이라는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잘 적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연 메뉴에 있습니다. 소.고.기. 소고기라 함은 전 세계인의 로망이며 먹어도 먹어도 살만찌지만 그래도 먹고싶은 그런 음식이기에 오랫만의 포스팅 해금을 이 소고기를 이용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간곳은 울산 언양에있는 가천린포크 입니다. 포크라는 단어때문에 돼지고기 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둘다 하던 곳이더군요. 그리고 들은 이야기로는 이곳이 식육식당같이 만들어지고 점점 유행처럼 번저났다고 합니다. 물론 전 그런거 모르고 맛있어보여 들어갔습니다. 이상한게 많이 있었.. 2013. 9. 8.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오렌지카운티 해운대점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오렌지카운티 해운대점 맛집이라는 명칭이 이제 일반화되어 많이 사용되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 맛집은 주관적인 입장을 많이 담기에 맛집이라는 명칭얼 적기가 애매합니다. 음.... 누가 먹어도 맛있는 집은 없다는게 제 결론이고 요즘들어서는 돈주고 먹고 마음에 안드는 글을 적으면 소송도 불사하는 경우가 있어 이제는 맛있다 없다라는 내용은 자제하기로 하겠습니다.물론 지금까지 적었던 글은 그냥 놔두고 지금부터! 꼭!!! 지금부터 맛있다!, 맛없다!를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얼마전에 밥을 배부르게 먹고자 오렌지 카운티로 갔습니다. 간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고기와 뷔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라는 아주 간단한 이유에서 갔었고 먹었습니다.예. 먹었습니다. 이것이 인증샷입니다.먹었습니다. 정말 먹었습니.. 201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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