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당 이야기559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한국인이 였지만 뭐 이제는 미국인인 스티브씨가 돌아왔다. 뭐 들어온건지 앨범만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앨범만 내더라도 이것은 문제가 생길만한 일이다. 군대를 가겠다고 설레발 치다고 국적바꾸고 한국에 입국 금지당한 최초의 연예인인 스티브씨. 난 사실 돈있고 빽있어서 할 수 있는거라면 하라는 주의다. 그게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다면 돈도 능력이고 빽도 능력이라는 주의 극 현실주의다. 그런점에서 군대를 빼는 연예인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도 돈이있고 빽이 있었다면 군대를 안갔을꺼다. 하지만 돈도 없고 빽도없어서 일반 남성들이 해야하는 일은 다해서 군대에서 2년간 뺑이를 쳤다. 그런데 그런 내가 그를 싫어하는 이유는 지가 가겠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지 .. 2007. 9. 21. 방문자 100,000명 돌파기념 자축 포스트!! >ㅁ</ 방문자가 드디어 10만을 돌파했다!!! 서민당 티스토리 블로그 역사상 총 8개월간의 끈질긴 블로그 질에 이룬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네이버를 버리고 새로 세운 블로그에 10만명 돌파를 기리면서 포스트를 한다. 자 지금 까지의 방문자 수를 보면 최초 1월 부터 시작된 이 블로그는 이번 9월 초까지 방문자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주식이 있으면 사둘만한다!!! 거품이 잔뜩끼기는 했지만 이정도면 별 주제도 없는 블로그로서는 무척이나 양호한게 아닌가? 허나... 사실 이 방문자 수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 봇이라는 새퀴가 끼어들어서 방문자 수를 올리는 데 사실 만들고 방문자가 너무 없으면 횡~해서 그냥 처음에는 켜 두었다가 한 7월경 봇의 방문제외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켰다. 그때부.. 2007. 9. 10. Japanese 라면~ 라면의 최초 생산국인 일본... 하지만 최고로 맛있는 라면 생산국인 한국의 라면에 쩔어사는 나에게 어필을 할 것 인가? 오늘 무슨생각인지 2시에 한끼먹고 암것도 안먹다가 10시쯤 되어서 왜 배가고플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밥을 먹지 않았기에 집에서 뒹굴고 있는 니혼라면을 먹기로 결심했다. 일단 한국 라면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라면. 하나만 끓이면 먹은것 같지 않을것 같아서 2개를 끓이기로 결정하고 뜯어봤더니 헐... 분말과 오일이라고 적혀있는 기름이 들어있는 스프 2개만 나왔다. 그리고 냉큼 끓여먹었는데 끓여진 모습을 보면 뭐냐.. 거~ 사리곰탕면과 비슷했다 맛도 제법 짭쪼롬한게 먹을만했고 말이다. 여튼 만족!!! 라면의 오리지날 모습 끓이고나서의 모습 건더기스픈 뺀거 아님! 2007. 9. 1. 저멀리 바다건너 쥬시한 오렌지 따러가세 오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목적지는 호주! 캥커루 뛰노는 그 암흑의 도시로 나아간다.(잉글리쉬 쓰는 나라는 모조리 다 암흑 도시다.) 내인생에 하나 도움이 되지않을 거라 예상했던 잉글뤼시가 자국어인 호주에 가서 2년이나 버티고 와야한다고 생각하니...... 별생각이 없다. -ㅁ-; 비행기편은 대한항공이나 이런게 아닌 JAL항공 일본 항공이다. 호주 가는길에 일본을 거쳐서일본 구경도 해보고 무후후~ 아키하바라를 들릴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허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맞지도 않던 일기예보는 맞아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첫스타트가 별로 좋지않지만 어차피 한달간의 시간적인 여유도 남았고 할일도 없으니 산이나 타면서 살이나 빼야겠다. 2007. 8. 30. 미국영웅들과 함께한 휴가 저번주까지가 호주행 차비벌기 아르바이트 행사기간(아르바이트)중 휴가기간이라 1주일 내내 모지못했던 미국영웅 즉 슈퍼히어로들의 영화를 봤다. 첫번째가 스파이더맨3, 판타스틱4, 배트맨 비긴즈, 데어데블이었다. 이 영화중 관대한 나를 만족시키자 못한 영화는 단 한편!! 누구나 예상하는 데어데블이었다. 내용도 별로고, 액션도 별로고, 원작의 코스튬도 마음에 안드는데다가 킹핀마저 흑인으로 바꾸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벌여놓아서 왜~ 캐이블채널을 떠도는지 알수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3편은 무척이나 만족한다! 그중에서 가장 만족한 영화는 역시나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배트맨은 여러시리즈중에서 대부분이 그렇듯 1, 2편을 재외하고는 배트맨 시리즈로 칭하지도 않는 나에게 비긴즈는 1, 2편 만한 기쁨은 아니더라고 만족시키.. 2007. 8. 6. 호주 비자발급 승~~~~인!!!!!!!!!!!! 드디어 비자가 떨어졌다! 호주가서 돈벌면 시마이~~~~~ 승인받고 기분좋아서 오늘은 PC방 고고싱이다!! 2007. 8. 3. 스파이더맨3 ~아쉽기만한 베넘 나온지가 언제인데 지금에서야 스파이더맨3를 봤다. 언제나 남자돌려먹기로 유명한 메리제인과 영웅으로서는 가장찌질함을 보여주는 스파이더맨은 언제나 나에게 매력적이다. 내가 알기로는 이번 3편은 기대이하의 평가를 받았는데 대부분이 전투가 많지않다. 피터파커의 연애질이 반이다!! 뉴욕은 왜 안 지키나? 등 대부분이 이런 이유에서이다. 그런데 내가 봤을때의 이번 스파이더맨3는 좀 지루하기는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번3편의 기대는 파커의 연애질이 아닌 숙적 베넘과의 전투였다. 사실 나는 베넘과의 전투가 다른 적 샌드맨, 혹은 그린고블린 2세 등과 같이 나와서 큰 비중없이 4편으로 이어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활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바로 죽어버렸다. 이런 망할.... 어떻게 스파이더맨의 라이벌인 .. 2007. 8. 1. 아프카니스탄 선교영상을 보고.... 뭐라고 해야하나 아프카니스탄은 이슬람 문화권이고 간단히말해서 기독교쪽과는 적대적인 신앙이다. 그런데 그곳으로 가서 의료활동이라는 포장으로 선교를 감행했고 이런 안좋은 사태가 이루어져다. 사실이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이슈는 내 포스트에 거의 적지 않지만 이 유투브 영상을 보고 어이가 없어졌다. 사실 난 기독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어떻게 본다면 싫어하는 쪽에 가깝지만 내 주위에 기독교 관련 친구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없는데 말이다. 나원 참.... -ㅁ-;;;; 2007. 7. 27.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