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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2

티바 두마리치킨 시바 다시는 안먹어 간만에 치맥을 위해서 닭을 시켰습니다. 네네만 먹다가 그리도 손에 뭍히기가 귀찮아서 그냥 순살로 두마리 치킨인곳을 찾아서 시켰는데, 아놔.... 내가 이런글을 적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_-;;;; 웬만하면 장사하는 분들 테클안거는데, 아~ 진짜 돈아까워서 안적을 수가 없습니다. 17800원에 양념, 후라이드 순살두마리 치킨을 시켰는데, 거의 튀김옷만 왔더군요.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음식점에 전화했습니다. 이게 뭐나고... 진짜 먹다가 어이가 없어서 전화건걸자 그쪽은 닭살을 주는거라고 다 순살이라고, 다 그렇게 먹는다고 닭값이 비싸서 요즘힘들다면 뭐라고 하더군요 -_-;;; 뭐 분명 통통한 녀석은 조금(한 6조각??)있습니다. 그런데, ㅅㅂ 대부분이 진짜 2/3가 튀김옷이고, 1/3이 닭살이더군요.. 2011. 3. 6.
하루야채.......벌써 끝나는거야?! 저번주 회사이사로 정신없이 지나가버리면서 하루야채에 대한 생각일랑 모조리 날아가 버린 와중에 오늘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날아온 위드블로그의 리뷰재촉 문자가 아니었다면 정시간 포스팅은 날려버렸을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께서하는 진행하시는 정성이 들어간 리뷰는 불가능 하다는 판단에 급선회해서 하루야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하루야채를 하루하루 먹었지만 맛있다라는 생각말고는 거의 해보지도 못하고 지나간 죄스러움에~~ 하루야채 홍보 포스팅이나 할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냥 짱좋음! 하기에도 그렇고 말이죠 ㅎㅎ 사실 제가 리뷰를 하면서 좋은말은 거의 적어본적이 없어서 칭찬하는거에는 약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사실에 대한 나열을 .. 2010. 10. 19.
하루야채로 겨우겨우 채워 나가는 야채영양소 아~ 오래간만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 ^ 사실 요즘 나름 바빠서 블로그 댓글도 잘 못다는데, 이렇게 하루야채로 글을 쓰게 됩니다. 오늘이 1차 포스팅 마지막 날인줄 알았는데, 어제까지였네요. 9ㅁ9;; 어제 겜방가서 열심히 일한다고 ㅠ,ㅠ 몰랐었습니다. 조금있다가 역시 겜방으로 출근해서 어제 못한일 마저 끝내야할 것 같습니다. 그전에 이렇게 포스팅이나 하고 갈까 하네요 ^ ^ 일단 이번 위드블로그에서 진행중인 하루야채 이벤트는 저에게 아주 괜찮은 이벤트였습니다. 사실상 밥말고는 간식이라던지, 특별히 먹은 음식은 커피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으르기가 한정없는 저에게 있어서 벨런스 맞는 식단이라던지 필수요소, 필요요소등 그런것들은 있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ㅠ,.ㅠ 그저 하루한끼나 적당히 때우자라는 생각.. 2010. 10. 10.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온천장 소문난 손칼국수 오늘 엄청난 더위에 맞이하여 겜방으로 피난을 가는와중에 친구놈이 밥을 먹자는 소리에 끝까지 우겨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ㅋㅋㅋㅋ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국수가 짱이다. 결국... 몇일째 밥을 먹지 않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밥이야 회사 점심시간에 먹으면 그만인 것을... 가게명 - 온천장 소문난 손칼국수 위치 - 부산시 금정구 범어사(팔송) 148종점 앞 음식 - 칼국수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아주 맛이좋다!!! 뭐라고 해야할까... 오늘은 손님이 많아서 그닥 시원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칼국수가 맛이있어서 괜춘했다. 특징이라고 하면... 그다지 없는 그냥 시원한 김치 냉 칼국수인데, 아주 대중적이게 맛이 좋기때문에 누가 먹어도 좋을 듯 하다. ㅋ 아주 조그마한 칼국수 .. 2010. 7. 31.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김가네국수 어제 점심식사중에 전화가 왔다. 역시나 친구놈인데, 남산동에 시워~~~~언한!! 콩국수집이 있다고 가보자는 것이다! 갑자기 저번주 무한도전에 찮은이형께서 월 250이하 부부가함께하는 국내산 콩국수를 가지고오라는 장면이 생각이 나면서 나는 콜!을 외쳤다. 워낙 본인과 기타등등은 면을 좋아하기에 어제당구 한게임 치고 얼른 무료 콩국수를 먹으러갔다. 무료... 콩국수 무료........게임비 옥히??!?! 가게명 - 김가네국수 위치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번화가 ㅋ) 음식 - 국수(콩국수)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아!!!!!!!!!!!! 만족한다!!! 아주 만족한다. 면발도 괜찮고, 국물도 아주 걸죽하이~~ 좋았다. 내가 원체 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다지 맛없는 면들이 없지만 아주 대만족이었다. 가격은 50.. 2010. 7. 4.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구서쭈꾸미 친구놈이 밥사준다고 불러서 나갔는데 뭐 먹을까 하길래 우리동네는 먹을만한 집이 별로 없기에 그냥 쭈꾸미 먹으로 가자고 했다. 음... 우리동네에 먹을곳이 별로 없는게 아니라 윗길로가면 금샘로라고 해서 돈많으신 분들이 먹는 곳은 있는데, 가격대비 성능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제법 고가라 가지 않는다. 그래서간 쭈꾸미 집이다. 가게명 - 구서쭈꾸미 위치 - 구서 이미트 맞은편 음식 - 쭈꾸미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가격은 좀 씬편이다 1인분에 만원이라서 자주는 안가지만 내 돈을 내지않는다고 하면 가끔 들리는 곳인데, 양이 좀 많은 편이라 좋아한다. 맵기때문에 나같이 땀이 많은 인종은 휴지로 계속 땀을 닦으며 먹어야 한다능~ 일단 이게 20000원 어치의 쭈꾸미의 모습이다. 역시나 생으로보면 뭔가 무시무시하게 .. 2010. 6. 23.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제목없음 가게명 - 없음(진짜로 가게 이름이 없음) 위치 - 어딘지 모름(친구 차다고 감) 음식 - 국수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면발짱!!!!!!!!!!!!!!!!!!!!!!!!!!!!! 국물은 그저 그럼. 뭐라고할까.... 그냥 촌 국수이다. 그야말로 촌에서 팔고, 아무런 메뉴도 없다. 옆테이블에서 아저씨들이 비빔국수를 먹고있으니 아마도 비빔국도수 있는 것 같다. 면발인 짱인데, 아쉽게도 육수는 뭐 그저그렇지만 면이 짱이라서 정말 맛있음 돈있으면 이 면발로 가게 차리고 싶을 정도라고 할까? ㅋㅋ 간만에 맛나는 국수를 먹으니 기분이 좋다~~~ 2010. 6. 20.
오래간만의 저녁밥 오늘 집에 들어와보니 아무도 없어서 간만에 밥을 먹었다. 요즘 나름 바빠서 블로그질도 잘 못하고 댓글도 빠릿빠릿 답글도 못다는 형편에 오늘 좀 시간이나서 집에오자말자 샤워를 하고, 디너를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오늘 한가지 신기한 것을 알았는데, 그것으로 글좀 적으려고 했다가 피곤해서 그냥 내일 적으로고 마음을 먹었는데, 내일은 회사에서 단체로 응원한다고 또 패쓰.... -_-;; 아마도 빨라야 금요일날 적을 것 같다. 물론 그때까지 적고픈 마음이 생기면 말이다. 여튼 오늘 디너의 인증!!! 잘 먹겠습니다.~~ >ㅁ 201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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