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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하루야채로 겨우겨우 채워 나가는 야채영양소

by 서민당총재 201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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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27340F4BB6149609

아~ 오래간만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 ^
사실 요즘 나름 바빠서 블로그 댓글도 잘 못다는데, 이렇게 하루야채로 글을 쓰게 됩니다.
오늘이 1차 포스팅 마지막 날인줄 알았는데, 어제까지였네요. 9ㅁ9;;

어제 겜방가서 열심히 일한다고 ㅠ,ㅠ 몰랐었습니다.
조금있다가 역시 겜방으로 출근해서 어제 못한일 마저 끝내야할 것 같습니다. 그전에 이렇게 포스팅이나 하고 갈까 하네요 ^ ^

일단 이번 위드블로그에서 진행중인 하루야채 이벤트는 저에게 아주 괜찮은 이벤트였습니다.
사실상 밥말고는 간식이라던지, 특별히 먹은 음식은 커피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으르기가 한정없는 저에게 있어서 벨런스 맞는 식단이라던지 필수요소, 필요요소등 그런것들은 있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ㅠ,.ㅠ

그저 하루한끼나 적당히 때우자라는 생각말고는 말이죠.
일단 이번 주 동안의 식단을 살펴보면 인스턴트와 밀가루가 저의 주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음... 색상을 고치기 귀찮아서 회색으로 그냥 질렀더니 색상이 잘 안보이네요....
그래도 위의 내용을 대충 살펴보면 주식은 회사에서 먹는 점심메뉴와 집에서 먹는 라면이 주를 이루는 편입니다.

가끔 회사에서 나오는 간식도 인스턴트의 경우가 대부분이고, 밖으로 나가서 먹는 경우도 동네에 먹거리가 거의 없기에 맥도날드로 향하는게 기본적인 루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현재 저의 몸의 영향밸런스는 사실상 최악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거의 먹지않기 때문에 과일로 얻어지는 영향소의 대부분은 없다고 보면 무방합니다.
(먹는법이 과일은 너무 귀찮기 때문에 먹지 않습니다. ex: 사과, 배, 포도 등/  귤은 잘 먹음! ^ ^)


이런 분위기에서 하루야채는 아주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저같은 남성들의 경우는 뭔가를 챙겨먹는다는 것을 귀찮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마시는 음료가 아주 정당하고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가 하루치의 영양소를 다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편합니다.
(하루야채 권장량 기준)

일단 지금까지 마셔본 기준으로 몸상태의 변화라던지 그런것들은 그다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좀 편안하다고 할까요 ^ ^;;; 몸을 좀 챙기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너무 인스턴트만 먹고있는데, 이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는 느낌이라고할까.... 뭐 그렇습니다.

앞으로 받아먹을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사실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많인버는 형편이 아니라 이런거 꾸준히 받아먹기도 그렇고 ㅠ,.ㅠ 난중에 돈이 좀 되면 이렇게 몸을 챙기는 음식등을 챙겨먹어야 겠습니다.

아~~~ 왜 주말에는 안오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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