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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하루야채.......벌써 끝나는거야?!

by 서민당총재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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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회사이사로 정신없이 지나가버리면서 하루야채에 대한 생각일랑 모조리 날아가 버린 와중에 오늘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날아온 위드블로그의 리뷰재촉 문자가 아니었다면 정시간 포스팅은 날려버렸을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 분들께서하는 진행하시는 정성이 들어간 리뷰는 불가능 하다는 판단에 급선회해서 하루야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하루야채를 하루하루 먹었지만 맛있다라는 생각말고는 거의 해보지도 못하고 지나간 죄스러움에~~ 하루야채 홍보 포스팅이나 할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냥 짱좋음! 하기에도 그렇고 말이죠 ㅎㅎ 사실 제가 리뷰를 하면서 좋은말은 거의 적어본적이 없어서 칭찬하는거에는 약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사실에 대한 나열을 할까 합니다. -_-;; 솔직히 사실인지 아닌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그리도 믿고사는 세상 "홍보하는게 다 거짓일거야!"라는 생각으로 하면 안돼니 공식적인 하루야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

1. 하루야채!?


이게 공식홈페이지에서 말하는 하루야채의 기본 팩트입니다....
헉!!!!!!!!! 9ㅁ9 이렇게 비싼거였나요?!?! 200ml에 1,700원!! 요즘 물가가 엄청나기는 합니다. 이 가격이였는줄도 모르고 주니까 냄큼 받아먹었네요.

솔직히 저기에 배추랑 무가 들어갔다면 가격은 5000원이 넘겠죠? ^ ^ ㅎㅎ


2. 뭘로 만들어졌나?


여기서보면 하루야체는 거의 모든게 야채로만 되어져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정제수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말이죠 ^ ^

다 더하면 딱 100%가 나옵니다.
다 더해봤냐구요? 예.... 더해봤더니 100%가 나오네요. 즉 모조리다 야채로 만들어져있는 제품이라는 말입니다.
굉장하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국내산이 아니라 이탈리아와 미국산이네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국내는 야채등의 가격이 무진장 노픙니 어쩔 수 없죠 -ㅁ-;;;
요즘 김치 더 달라고 말하기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뭐 그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중국산 쓰나봐요.... 솔직히 이제 중국산 김치 괜찮지 않나요?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그런지 맛있어요 ^ ^


3.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가?


이 그림을보니 저같은 사람은 꼭 먹어야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 전 3개 모두 해당되어 있습니다.
먹기 귀찮은 것은 잘 먹지않는 편이라 과일은 일절 손대지 않고, 야채도 굳이 먹으려하지 않죠. 그에 비해 요즘들어서는 고기는 간단히 먹을 수 있게 조리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고기를 더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굳이 외식을 할 경우.... 야채먹으로 나가지 않잖아요 ^ ^

그리고 인스턴트의 경우는 제가 빵을 좋아하다보니 햄버거류를 잘 먹습니다. 그리고 간편하죠.
그 결과 3변의 인간으로 완성되어저 있었습니다. -_-;;;;;;;;;;; 장 건강이 거지랍니다. ㅎㅎ

솔지히 이 부류의 인간이다보니, 저번에 먹었던 프로젝트 윌보다 이번 하루야채가 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 전 술을 잘 먹지않기 때문에 이번 야채가 더 좋다는 느낌이 강할뿐 뭐가좋은지는 사실상 잘 모르겠네요.


4. 마치며...

음........... 뭘로 끝을낼까 생각해봤지만 그다지 쓸 말이없네요 ^ ^;;
리뷰를 하면서 한달가까이 이렇게 맛을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그 음료에대해서 느껴지는 부분의 크게 없습니다.
마치 힐링포션같이 체력이 회복되는 그런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막연하게 좋게 글을쓰기도 그렇고, 전자제품같이 기능이 많아 하나하나 실험 및 테스트를 하는것도 아니니 말이죠.

^ ^ 참 이 두번째 글을 적으면서도 내가 왜적나 싶기도 하네요~
솔직히 나름 바빠서 요즘 블로그에 방문자분들 반토막난것을 어제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리뷰어로 뽑아주신 감사함에 지금 자야하는데 적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나면 기대하다 실망한 초능력자에 대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하루야채로 넘어가 나름 열심히 적었습니다.

급하게 적은거라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아...
리뷰를 정말 잘 선택해서 신청을 해야겠습니다. ^ ^ 다른분들은 정말 잘 적어주시는데 저는 이렇게 대충적이니 미안한감도 있네요.

야쿠루트와 위드블로그에서는 이런 정보전달만을 위한 리뷰를 원해서 적은게 아닐텐데 말이죠.
오늘 이 사건(?)을 바탕을 리뷰에 대해서 나름 신중히 선택해서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그럼 담번 리뷰는 언제 걸릴지 모르니 이만~~~~~~~~~~~~~~9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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