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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2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더파티(the Party) 센텀점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더파티(the Party) 센텀점 아주 오래간만에 쳐묵쳐묵 카테고리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은 그냥 집에 기어들어와 자려고했지만, 배때지에 기름기를 가득채워서 바로 잠들면 안그래도 넘실거리는 배때지가 더더욱 방대하게 커진다는 말에..... 다음에 작성할 예정이었던 글을 오늘 올립니다. 성의없는 더파티(the Party) 소개글, 더파티(the Party)를 아시나요? 성의없는 더파티(the Party) 소개글 더파티(the Party)를 아시나요? 음식리뷰치고 제 글처럼 성의없는 글은 찾아보기 힘들죠 ^ ^ 하지만 음식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지원받아서 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막합니다. http://www.gotheparty.com/ 뷔펩니다 뷔페! 개인적으로 부페라고 적.. 2012. 2. 21.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중국집(?) 친구놈이 밥먹자고해서 간만에 음식점 밀면을 먹었습니다. 뭐 그닥 먹을게 없는 동네다보니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서 그런지 여름도 아닌데 냉큼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부산에 대표음식은 그다지 없지만 밀면과 국밥이 맛집없는 부산을 풍족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가게명 - ?? 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남산로 음식 - 냉짬뽕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가격은 6000원 그냥 짬뽕은 4000원인가 5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날이 더운관계로 얼른 냉짬뽕만 시켜먹었습니다. 앞에 살짝 보이는 것은 탕숙육! 탕수육도 괜찮습니다. 일단 맛은 깔끔한 편이더군요. 비벼서 먹을때는 시원한맛보다는 깔끔한 맛이 더 느껴집니다. 얼음은 둥둥많이 떠있지만 그렇게 시원하다는 느낌이들지 않으니 좀 이상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2011. 6. 21.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 - 도미노피자 편 참... 사람사는게 정말 이상한게 사람이 잘 해주면 왜 병신취급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말 명언중의 하나가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도 곱다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지만 사실 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앝잡아 본다라는게 우리나라의 진리입니다. 저는 이것을 군대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군생활이 나름 평탄한 관계로 후임들에게 싫은소리를 잘 안했습니다. 가만히있어도 짜증나고 힘든데 내가 해준것도 없는데 왜 갈궈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갈굴이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참...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본다고 개지랄하는 고참은 고참이고 잘해주거나 화안내는 고참은 병신입니다. 이런게 군대만있는것이 아니죠. 학교, 회사, 등등 집단이 이루어진 곳이라면 다 이렇습니다. 멋진.. 2011. 6. 14.
안드로이드 앱 - 배달의민족(배달가능한 주변음식점 검색 어플) 가끔 집에서 뭔가를 시켜먹고 싶을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이유는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께서 냉장고에 붙혀있던 전단지를 모조리 버리시는 바람에 모아뒀던 쿠폰과함께 모든 연락처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저희집은 배달음식을 잘 시켜먹는게 아니라 시키는 음식점의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전단지의 상태를보거나 쿠폰의 유무로 음식점을 시키는데, 이런상황에 아주 큰 도움이 되더군요 ^ ^ 배달의민족 마켓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들어가 배달의민족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최상단에 등장을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웹마켓 배달의민족 다운로드 바로가기 배달의민족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배달의민족은 처음 실행을 하면 위치기반서비스에 대한 약관을 제시합니다. 이는 이 어플을 상요하는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 2011. 5. 11.
오랫만의 군것질 쫀득한 참붕어빵 시식기 군것질거리가 뭐가있을까요? 요즘들어서 어마어마한 물가에 치이다보니 언제부터인가 군것질을 하지않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찰라에 갑자기 군것질이 하고싶다는 생각에 마트로 향했는데, 간만에 맛보는것 루루넷에서 진행하는 리뷰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님도보고 뽕도딴다고 했던가요? ^ ^ 그래서 냉큼 과자코너로가서 쫀득한 참붕어빵을 하나 짚어들었습니다. 가격은 4000원.... 사실 요즘 4000원이면 싸다는 느낌이 들 정도더군요. 다른 제품의 경우에는 단일제품인데도 2000원이 넘는 것들이 넘쳐나고, 일반 질소과자들은 정말 질소만 든 것 같은데도 엄청난 가격을 자랑해서 절대로 손이 안값니다. 특히나 감자칩 시리즈는 말이죠. ㅠ,ㅠ 후훗 그리고 제가 어릴적에 치토스 어린이회원 출신이다보니 오리온에대한 애정이 조.. 2011. 5. 4.
커피에 대한 이야기와 맥심 이벤트 정보 이 맥심이... 아닌가? 9ㅁ9??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게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중학생때 부터인것 같습니다. -_-;; 당시에 할머니댁에가서 점심 먹으면 한상 달달한 커피가 나왔었죠. 그 기억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커피를 달고 살기 시작한 시기는 20살이 되던해였습니다. 대학교를 입학하고 학교에는 나가지않고, 바로 일터에나가 일을하면서 매일매일 마셨었죠. 그때는 커피를 그냥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맛도 생각치않고, 그냥 싼거... 이런 생각으로.... 아놔 군대~~~!! 그리고 커피와의 인연이 질기게 이어진게 어이없게도 군대였습니다. ^ ^ 군대가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커피에 중독되어 살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 끔찍한 커피중독은 제 일상이 되어버려서 정말 먹지.. 2011. 4. 4.
Olive 채널 푸드스타일 전문채널로 변경 케이블 체널중에 올리브채널이 delicious tv o’live라는 푸드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로 변경되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여성채널이라 그다지 많이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요리전문 채널이 되어버려서 약간 궁금하기도 합니다. 푸드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 이유는 올리브tv에서 제공되어지는 프로그램들 때문인데, 그 프로그램에 제리미 올리버가 포함되어 있어서 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름이 올리브 채널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네 ㅎㅎ) 그를 알게된 것은 그다지 오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먹는것을 좋아는 하지만 먹고죽지 않는이상 뭘 먹어도 상관없다는 주의로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제이미 올리브라는 사람을 알려준 계기는 EBS의 지식채널이었죠. 이는 제이미 올리버가 영국의 급식환경에 대한 개선을 주로 다루고 있는 EBS의 작은.. 2011. 3. 18.
서민당총재 먹고죽자 - 가온 밀면 친구놈이 밥먹자고해서 간만에 음식점 밀면을 먹었습니다. 뭐 그닥 먹을게 없는 동네다보니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서 그런지 여름도 아닌데 냉큼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부산에 대표음식은 그다지 없지만 밀면과 국밥이 맛집없는 부산을 풍족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가게명 - 가온밀면 위치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445-1번지 음식 - 밀면(겨울에는 칼국수라고 함) 총재님의 위대한 음식평 가격은 보통 4000원, 大4500원의 나름 괜찮은 가격입니다. 요즘 어디가서 좀 쳐묵하려면 두당 6~7000원 깨지는 것은 예산데 말이죠. 맛은 뭐라고 해야하나... 맛은 있는데, 표현력 부족으로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ㅎㅎㅎ 일단 먹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맛은 있어요 맛은! 일단 간판입니다. 원래 간판 잘 안찍는데, 맛있어서 .. 201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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