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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152

현장직 노동자에서 사무직 노동자로 어제부로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어제 대충글 써놓고 올리기 귀찮기도하고 해서 일찍 일어난김에 올리고 간다.) 인사이동이야 한 이주전에 끝났지만 나를 대신할 사람을 뽑기 위해서 기다리고 인수인계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회사를 들어온 이유는 한 1년정도 내가 하려는 일을위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이 곳으로 들어왔다. 물론 사무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일을 더 배울 것이지만, 사실상 대가리를 굴리면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넣었다기보다, ㅋㅋ 솔직히 스펙이 되지않아 그냥 사무직으로 넣으면 떨어질께 뻔하니 현장직으로 들어가 현장 시스템을 조금 더 익히겠다는 생각이 컸고, 사무쪽이야 인터넷으로 하기에 웹덕질을 꾸준하게 해오던 나에게는 .. 2010. 7. 21.
이끼 ~원작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오늘 이끼를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몰입감은 무척이나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원작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서민당 : 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손으로 꾹꾹 눌러담다 손가락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버린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80편이 넘는 만화는 한회한회가 아주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고, 이 만화를 볼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었다. 그런 이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다보니 영화는 중요부분마을 잘라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게들고, 그들의 세밀한 설정을 알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할까? 어떻게 본다면 이 이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보다는 TV판으로 만들어지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작을 뛰.. 2010. 7. 17.
시작하자 끝나버린 다음의 스트리트 파이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연재한다고 글을 썼던게 얼마전 일인데, 6화를 끝으로 연재를 종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0ㅁ0;;; 서민당 : 스트리트 파이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니미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레어급 만화이기에 기대를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출판을 위한 약간의 데모버전 같은 내용이었다. 단 3주만에 만화를 끝내고 나머지는 출판하는 책으로 사보라는 내용인데, 뭐... 출판사가 돈주고 계약한것을 어찌하겠는가? 더 보고 싶은 사람들은 사서보는게 나을 듯 하다. 하지만 나랑은 취향이 많이 다르게 전개가 되고, 미국만화 치고는 그림이 역동적이지 못해서 그닥 끌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만화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 2010. 7. 15.
다음뷰의 베스트 선정은 무슨 기준일까? 몇일전에 다음 뷰애드를 떼어버렸다. 솔직히 다음에서의 활동은 거의 안하고 글내보내기 말고는 다음뷰에 걸맞는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제목에 신경을 쓰는 것도 아니며, 그냥이냥저냑 있으니 쓰는 플러그인 정도라고 느낌을 쓰고 있다는게 솔직힌 표현이라고 본다. 그런 와중에 다음 뷰애드가 나오면서 혹시모를 돈에 눈이 어두어 냉큼 달았다가 역시나라는 생각에 한달만에 떼어버렸다. ^ ^ 다음뷰의 랭킹은 정말이지 올리기 힘들기도 하고, 나같은 잡블로거의 경우는 공감을 얻기도 힘들고 추천을 위한 작업도 진행하지 않기때문이다. 그러던 와중에 다음뷰에서의 구독자가 99명이 되어 신기한 마음에 들어가봤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구독버튼을 눌러주신 분들을 위해서 나도 다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구독버튼을 눌러주기 시작했다. 그런.. 2010. 7. 11.
삼성 갤럭시S의 스팩과 앞으로는??? 프레스 블로그에서 정보레터로 갤럭시S에 대한 글을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 요즘 별일이 없어서 ㅠ,.ㅠ 블로그질도 할만한 것이 없고, 프레스 블로그 정보레터에 걸리면 돈도 좀 나오고 해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적고있는 것이지만, 이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 정보레터에 걸릴생각이 싹 사라지고 ^ ^ 그냥 적기로 했습니다. 물론 정보레터에는 보낼 것인데.... 안걸릴 확률을 올려서 적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심보 고약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 ^ 이번 정보레터의 기준은 3가지인데, 제가 거기에 해당하는 것은 첫번째 뿐이고 나머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① SKT 갤럭시S의 출시 소식과 더불어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스펙이나 기능을 알려주세요. 이 부분에 해당하기.. 2010. 7. 10.
레뷰에서 날아오 머그컵 오늘 집에 도착하니 레뷰에서 작은 소포가 날아와 있었다. 이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뷰컵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얼른 뜯어보니 하얀색 멋들어진 레뷰컵이 들어있었다 ㅋㅋㅋ 이걸로!!! 4개째가 달성되었다. ^ ^ 다음번에도 열심히해서 머그컵을 잔뜩 모아놔야지~~ 조만간 어떻게든 다른 레뷰템을 구해볼것이야~~~ 2010. 7. 9.
BBC의 세명이 만들어낸 걸작 오마하 전투 이 영상을 보고 BBC에 다시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국과 나이지라아 전에서 나왔던 그 오프닝은 정말 우리나라의 CG와는 극과극을 보여주는 모습에 반했었는데, 이 것을 보아하니.... 0ㅁ0;; 이 양반들 제정신이 아니다. 어떻게 저 짓을 3명이서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금 그래픽의 위대함을 느낀다. ㅎㄷㄷ 0ㅁ0;;; 근데, 저 블로스크린이라던지, 아니면 그린 스크린으로 촬영하는 것은 게임에서 캐릭터만 때어내서 투명하게 보여주는 그런 스프라이트 효과로 그래픽 집어넣는 건가?? 2010. 7. 9.
올블릿 사람 놀라게하는 재주가 있어~ 뷰애드를 들어갔다가 그냥 올블릿을 체크해봤다. 음.... -_-;;; 0ㅁ0?!?!?!?!?!?!?!? 너무 놀라서 다시금 확인을 했는데, 이게 정말인가?? 내 블로그에서 이런 수익이1!!! 감동이었다. 정말이지 이런 감동은 자주 있는일이 아닌데, 저번 구글이 하루에 $4정도 찍혔을때의 감동보다 더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신나게 캡쳐를 했다. 아주.... 신나게..... 허나... 현실은 시궁창.... 올블릿 일부러 그런거냐? 9ㅁ9;;; 나늘... 나를 낚기위해서 일부러 그런것이냐 ㅠ,.ㅠ 어제의 수익 9534원... 그래 난 이것을 보고 내 블로그가 미쳤다고 생각을 했다. 아니면 올블릿에서도 뭔가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온 곳에서 크나큰 거래가 성사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렇다. 아니면 저..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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