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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블로그는 가장 정치적인 이름을 달고 있지만 가장 정치와는 거리가 먼 블로그이다. 정치적인 이야기와는 전혀 관계없이 살아왔고, 그들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관심이 없었다. 서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어서 그런지 내 생활에는 여유는 사실 거의 없었고, 언제나 알바나 뛰며 일했다. 윗대가리들이 뭔짓을 해도, 나의 생활에는 그닥 차이가 없으니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이 관련글을 적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 안돼겠다.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께는 명복은 빌어야겠다. 좋은데 가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다음번 선거........ 불참하는 일은 없을것 입니다. 절대로. 2009. 5. 25.
신세계 삼성카드를 받다. 바야흐로 시대는 신용사회가 되었다. 그러기에 나도 신청을 했다.....기 보다는 회사에서 뭔 거 있지않느냐...너도나도 만들어보자~ 그런거... 만들면 혜택도 있고, 저쩌고 하니 만들자..... 그러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니냐~ 라는 이벤트로 인해 나도 신청을 했다. 물론 난 신용카드라는게 필요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어차피 안나올 거라는 생각에 신청을 했는데... 나와버렸다. 그것도 잘 안나온다는 삼성카드가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냥 내주는 분위기가 아닐까? 나도 나왔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기왕 나온거 잘 사용해서 득이라도 보자는 속셈으로 이 삼성카드의 혜택을 찾아봤는데.... 역시 카드니, 포인트니 하는것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오다보니 정말 뭔소린지 모르겠다. 캐시백도, 무슨무슨 할인도 말이다. -_-.. 2009. 5. 22.
굽네치킨의 이벤트 활용기 오늘은 즐거운 휴일이다. 그런 휴일에 2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나는 알바뛰고 있는 회사에세 왜 회식회비를 내지않느냐는 내용의 전화 한통과(벌어들이는 돈도 얼마 안돼는데 돈내고 회식갈 이유까지는 없기에 회식은 pass!~) 그리고 그 전화가 끝으로 바로 들어온 한통의 전화가 있었다. "네~ 굽네치킨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말을 시작했다. 응?? 아놔~ 이번년은 정말이지 이벤트가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옙!" 했더니... 역시나 이어지는 보험을 가입하라는 멘트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한다. 음.... -_- 뭐.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난 굽네치킨은 5년간 내 정보를 이용해먹겠다는 식의 이벤트를 난 합의했고, (사실 이런거 확인안해도 오는데) 오늘 처음으로 .. 2009. 5. 21.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대와 아이팟터치의 유혹 음.... 오늘 괜시리 피곤한 하루이기에 일이 마치고 그냥 분수대 앞에서 쉬었는데 분수대가 난리를 피우고 있었다. 990원에 4개들이 사과주스를 사가지고 주스를 마시며 분수나 감상하고 왔는데.... 집에오니 더 피곤한다. 0ㅁ0;; 그 이유는 오늘 직원특가로 아이팟터치 2세대 8Gb 버전이 27만원에 떠버린 것이다. 그것도 한정으로 2대만 판다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상황. ㅠ.ㅠ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기한도 이번달 말이니 6월달에 발표될 3세대를 겨냥한 재고떨이인지 아니면 진정 사원을 위한 배려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증말이지 미칠것만 같다. 8월까지 안드로이드 기다려보고 아이팟터치를 사려고 했는데... 정가보다 10만원이나 싸게 매물이 나오니 사람환장하겠다. ㅠ.ㅠ 여튼 오늘내일 진짜 조낸 고민을.. 2009. 5. 19.
스트리트 파이터 20주년 아트웍스 패(覇) 지름신이 오신다!! 이번 4월 4일에 캡콤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0주년을 기념하여 스트리트파이터 아트웍스 패가 발간이 되었었다. 헌데... 난 이런 소식도 이제는 잘 모를 정도로 이쪽 세계와 멀어져 간것인가? ㅠ.ㅠ 아놔~~ (근데 이런건 캡콤코리아에서 정식으로 발매를 해주면 안돼나?) 이것도 사실 장난감 병정님의 포스트를 보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만한 일이다. 뭐라고 해야하나 요즘 너무나 생업에 찌들어 취미고 뭐고 없는 느낌이랄까? 예전에 캡콤디자인 웍스 발매를 맞춰 1쇄를 예약하지 못해 2쇄를 사서 눈물을 흘린것과는 달리 열정 식은 분위기이다 ㅠ.ㅠ 자자!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는 접어두고 내 생의 3번째 스트리트 파이터 아트웍스를 구입해야 되는 상황에 접근해 있다는게 현실이다. 이번 아트웍스 패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 2009. 5. 19.
It's Showtime Amsterdam arean 오늘도 웹을 돌아다니다가..... 놀라운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0ㅁ0;; 바다하리가 슐츠를 털어버렸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냉큼 후닥닥 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로 바다하리가 슐츠를 털어버린 것이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오랜 세월동안 슐츠의 전성시대가 드디어 바다하리로 인해 막을 내린상황이 온것이다 ㅠ_ㅠ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사실상 슐츠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현재 K-1에서 아츠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관람했었고, 다음주자는 역시 바다하리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현재 루키들은 그닥 별감흥이 없어서 기대가 되는것은 일류로서 일 뿐이고 초 일류로 K-1의 간판이 될만한 선수는 현재 바다하리말고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루슬란도 역시 K-1의 간판을.. 2009. 5. 17.
미니쿠퍼를 타다. 오늘 작업복을 사러 남포동까지 갔다가(밥도 얻어먹고), 또 뭔일이 있어서 직장으로 고고싱을 했다. 웬일인지 쉬는날도 노는날도 일하는 날도 해운대 시세계 센텀시티를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_- 아놔~ 여튼 작업복 정장바지 7500원 짜리 한벌과 청바지, 밸트2개를 사고 쫄래쫄래 일터러 왔는데.... 같이 일하는 행님이 미니쿠퍼 경품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냉큼달려 나갔더니....... 젠장 그게 미니쿠퍼 증정 이벤트가 아니라 미니쿠퍼 시승을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해서 여튼 그래서 당첨자에게 아이팟터치를 주는 이벤트였다. 부산분들 중에서 미니쿠퍼 시승을 하고싶으신 분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이벤트중이니 한번 타보세요. 뭐 나야 운전을 못하기에 시승같은건 엄두도 안내는데 형이 시승을 신청을 ㄱㄱㅅ~~.. 2009. 5. 15.
블사조이벤트 당첨 & 시식후기~ 바야흐로 시대는 막장으로 달려가는 이때 남들은 다들 힘든데 유난히 이벤트가 줄기차게 걸리고 있어 요즘 기분이 좋다..... 허나 월급보면 개짜증이지만 ㅋㅋㅋㅋㅋ 여튼 얼마전에 블사조 이벤트를 했었다. 뭐.... 포스트의 내용을보면 당연 걸려서는 안돼는 입장이고, 안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으로써 어느날 갑자기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의 내용은 "이 편지는 안드로이드(?)에서 시작되었으면..." 이딴 편지와는 질적으로 다른 블사조 당첨편지였다. 아놔 ㅠ.ㅠ ~~~ 기한날짜도 어기고, 글도 개차반으로 쓴 글을 보시고 한숨을 내쉬셨겠지만 당첨자 명단에 올려주신 이벤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늘 회사 형, 다이어트중인 동생과 함께 피자헛으로 고고싱을 해서 먹고왔다. 물론 편지의 내용중에 "조낸 비.. 2009. 5. 12.
SNS위젯이 등장했다. 예전에 쏭군님의 포스팅에서 알게된 SNS위젯이 이제 공개가 되었다. 사실 SNS시스템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프로필을 건드리기 쉽고, 편하게 디자인 되어있다는 점과 간단간단히 고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디자인을 내가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끌려서 기다리고 있었던 위젯이어서 오늘 설치를 해봤다. -_-;;; 음.... 근대 이거 처음부터 뭔가가 꼬인다. 일단 가장먼저 이미지를 넣었다. 언제나 그렇듯 내 서민당의 트레이드마크 이미지는 니시무라 키누씨의 자화상으로 프로필을 장식하는데 이미지를 넣으면.... 부족한 여백의 미 부분에 검은색으로 채워진다. 그렇다고 이미지의 크기의 사이즈를 지정해 준것도 아니라서 정확한 사이즈를 맞출 수가 없다. 꼭 맞추고자 한다면 당연 스크린캡쳐를 해서 포샵으로 도트수를 세.. 200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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