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터테이먼트/격투기 이야기81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2, 충격의 역전 KO! 오늘 아침 쇼군 VS 핸더슨의 경기가 2차전이 있었습니다. 일요일이 아니라 아쉽게도 본방사수는 하지 못하고 이렇게 영상이나 찾아봤는데, 결과는 미리 알고 있지만 이정도의 타격이 들어갔을 줄은 몰랐네요. 대포동, H-bomb이라고 불리는 핸더슨의 주먹이 쇼군의 안면을 강타 TKO로 경기는 끝났습니다. 1, 2라운드를 멋지게 장식한 쇼군이 정말이지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헨도도 쇼군도 좋아하기에 누가 이겨도 좋을 경기였지만 이런 큰 부상은 팬의 입장에서도 안타깝습니다. ■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2 경기 리뷰 많은 것을 준비한 쇼군 이었습니다. 저번과 같은 대전이지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1차전과 비교해 압도당했던 초반 라운드와 달리 이번에는 정 반.. 2014. 3. 24.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전설의 경기가 다시 시작되다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2, 전설의 경기가 다시 시작되다 헨더슨과 쇼군이 다시 붙습니다. UFC 139에서 치렀던 경기는 MMA 역사상 꼽을만한 명경기로 MMA팬들이 염언하는 2차전이 이뤄졌습니다. 라이트 헤비급의 챔피언은 존 존스이지만, 이번 UFC 38 메인이벤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선수 모두 좋아하는 선수라 너무 기대되고 1차전을 본 팬으로서 당연히 기대감은 극에 달합니다. ^ ^ 특히 핸더슨의 경우 쇼군과는 달리 점차적으로 좋아하게 된 선수인데,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강해지는 모습이 매력적이며, 특히 UFC 100에서 리치 프랭클린을 쓰러트린 펀치 이후의 파운딩은 정말 핵펀치를 연상케 합니다. ▲2014. 3. 24 월요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시작되어 아쉽.. 2014. 3. 22. UFC 171 - 핸드릭스 vs 라울러, 새로운 웹터급 챔피언의 탄생 UFC 171 - 핸드릭스 vs 라울러, 새로운 웹터급 챔피언의 탄생 UFC 171이 시작되었습니다. JSP(조상필, 조르주 생 피에르 Georges St Pierre)가 챔피언인 상태에서 은퇴를하게 됨으로 빈 공백으로 남은 웰터급의 강자 핸드릭스와 라울러의 경기로 새 챔피언이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조상필씨의 경기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초반과 달리 인기도가 급락했지만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 싸우는 헨드릭스와 라울러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 조니 핸드릭스 핸드릭스는 레슬링 기반의 선수이긴 하지만 워낙에 하드펀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아주 기대됩니다. 땅딸한 체격에 강력한 체력으로 압박하는 스타일이라 UFC에 아주 좋은 형태인데, 키만 조금 더 컸다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허.. 2014. 3. 16. UFC FIGHT NIGHT 38 – 구스타프손 VS 마누와 UFC FIGHT NIGHT 38 – 구스타프손 VS 마누와 새벽에 구스타프손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옛날 같은 열정은 없지만 그래도 메인 급 경기는 재미나게 보는데 이번 UFN은 저번 김동현의 경기로 인해서 불타올라 그런지 궁금해서 아침에 일어나 찾아봤습니다. 메인 매치는 구프타프손의 경기였죠. 존 존스를 위협했던 엄청난 선수로 기억되는 구스타프손은 이번 UFC 38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보너스만 1만불을 획득했습니다. UFC 165 에서 굽손과 존 존스의 경기는 정말 멋졌죠 ㅎㅎ ■ UFC FIGHT NIGHT 38 경기결과UFN전체 경기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명 순수도 있고, 무명 선수도 있는데 전 아직까지 UFC는 초 A급 선수나 화끈한 선수 말고는 잘 모릅니다. ^ ^ 그래서 자세한 설명.. 2014. 3. 9. 스턴건 김동현의 백스핀 엘보우에 대한 세계 격투팬들의 반응(가생이 펌!) 스턴건 김동현의 백스핀 엘보우에 대한 세계 격투팬들의 반응(가생이 펌!) 14년 3월 1일 마카오에서 UFN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 메인이벤트 전에서 김동현 선수가 해서웨이 선수를 백스핀 엘보우로 실신 KO시키며 대회를 장식했습니다. 이 백스핀 엘보우는 제가 지금까지 본 격투기 사상 최고로 깔끔하게 들어가며 임팩트는 최고조로 달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를 본 다나 화이트 회장역시 엄청난 반응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해서 Holy SICK!!!! 오랜만에 가생이에 들러서 이 엘보우에 대한 세계 격투기 팬들의 반응을 보고왔습니다. 역시 대부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네요 ^ ^ ※이 포스팅은 가생이에서 펌질이 허용된 내용을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총 2개의 포스팅을 이어 붙였습니다. [2ch].. 2014. 3. 2. UFN Macao, 김동현 스턴건 제대로 장착하다 (VS 해서웨이) UFN / UFC Fight Night Macao, 김동현 스턴건 제대로 장착하다 (김동현 VS 해서웨이. John Lawrence Hathaway) 김동현과 남의철이 마카오에서 경기를 했습니다. 대뷔전 경기인 남의철 선수의 경기와 에릭 실바전 이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김동현 선수의 경기였습니다. 오늘 UFN 마카오 경기는 한국 선수 2명이서 불을 당겼습니다. 그리고 헤비급?! 경기 그래도 세계 최고 단체 정식 넘버링은 아니지만 이렇게 한 단체를 열광시킬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어느정도 티켓파워가 생겼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김동현은 웰터급에서 그정도 선수가 되었습니다. ▲UFN 마카오에서 메인 매치를 치룬 김동현과 해서웨이 남의철 선수는 UFC 대뷔전이라 긴장하면서 봤지만 압박을 시작.. 2014. 3. 2. 로드FC 14(ROAD FC 14), 윤형빈 VS 타카야 츠쿠다 1라운드 KO승 로드FC 14(ROAD FC 14), 윤형빈 VS 타카야 츠쿠다 1라운드 KO승 윤형빈 선수가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맞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습니다. 놀랍다고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어제 계체량 통과 시 올라왔던 기사가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만에 6kg 감량 제가 운동을 하지 않지만 감량이라는 것이 선수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격투기 대회를 지켜보면서 감량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시 선수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 얼마나 힘들게 경기를 진행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첫 대뷔전을 치루는 윤형빈 선수에게 6kg의 감량은 자신의 실력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며 경기를 할 것 같았지만 예상외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윤형빈 VS .. 2014. 2. 9. UFN 33 - 헌트 VS 실바, 멋진경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멋진 경기! UFN 33 - 헌트 VS 실바, 멋진경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멋진 경기! 오늘은 경기 이야기보도 그냥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 ^ +PS헌트, 실바, 쇼군에 이르기까지 정말 멋진 경기로 이번 UFN을 장식했네요. +PS영상 다운로드가 늦어 이 포스팅의 이미지는 제가 추가하고 싶은때 다시 추가합니다. 아마.. GIF파일로. +PS어차피... 경기리뷰가 아니기때문에 큰 상관 없겠죠? +안토니오 빅붓 실바(Antonio 'BIGFOOT' Silva) 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실바의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헌트의 팬인데, 실바는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아니, 실바라기보다 거인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신체상의 스펙이 가히 놀랄 정도로 좋아 격.. 2013. 12. 7. 이전 1 2 3 4 5 ··· 11 다음 반응형